피빛 어둠의 거리에 몰려온 죽음의 그림자!! 나는 신의 실패작이야! 아주 위험한 놈이지!!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말(?) 둔 덕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옛날 옛적에 어느 나라에 왕자님이 태어났단다. 그런데 세 사람의 요정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어. 왕자님 나이가 20세가 될 때까지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야 된다고. 그렇지 않으면..
놈은 지옥에 갖다놔도 살아나올 놈이야.
언제부터인가 내 아들은 웃음을 잃었다. 이 어미에 대한 미안함때문일게다. 어린시절 엄마의 추악한 용모때문에 얼마나 괴로워 했던가… 그이만 살아계셨어도…
추공과 사도옥은 절친한 친구사이로, 극악하고 폭력적인 성향의 여두목을 필두로 하여 밀랍인형을 이용, 자신들이 엄청난 무공의 자객집단인양 사람들에게 겁을 준 후 그네들이 놓고 도망친 물건을 들고 줄행..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원작 만화]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무궁무진한 살인전문 변호사에서 한순간의 탈주자 인생,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던가? 쫓고 쫓기는 스릴 있는 탈주가 시작됐다!
도둑과 형사의 행보는 비슷하다. 좇고 쫓기는 운명. 결국 그들은 감옥 앞에 이르러 다른 길로 갈라질 뿐이다. 도둑과 형사는 사주팔자가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같..
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오랜 세월 태평성대를 보낸 중원이지만, 열두개의 마물 십이천보가 나타나고 그것을 가진 자는 최강의 무공과 더불어 중원을 제패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무림은 곧장 혈겁의 세월으로 돌변한다. 땅..
우릴 가로막고 나섰다는건 적대관계에 있다는 뚜렷한 반증이다! 어떤 놈들인지 내손으로 벗겨봐야겠다.
정과의 의가 사라지고 사람이 아닌 귀신들이 판을 치는 귀림의 세상! 그곳을 종횡하며 싸우는 젊은 협들의 이야기!
자신에게 피냄새가 풍길 때마다 기루에 들러 여자의 몸으로 피를 씻어내는 습관을 갖고 있는 추공. 어느 날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한 무사의 청을 그대로 면전에서 거절한 그는 길을 가던 도중 신랑..
이 굴씨 지그들도 챔 부터 막가파가 아이었당께유~ 미아리 막가파!!
난 4짜 따위 물고긴 필요없어! 난 5짜만 상대한다... 무엇이든 못하는 것 없는 달인 날제비
가라! 내 손짓에 따라네 젊은 날을 이용하고, 이때에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거대한 행운의 저울이 평형을 이루는 순간은 드물다. 너는 비상하지 않으면 곤두박질쳐야 하고, 승리하여 지배하거나 패..
완벽한 촌놈 날제비... 세상에서 여자의 간교함을 제일 싫어한다... 날제비가 포켓 나인볼 챔피언인 이희숙에게 사랑을 주지만...
죽이는데 쓰라고 만든게 아니고 살리라고 만들어 논게 칼이야!!
인천지역 학교들의 학생 짱들로 구성된 인천 연합이 있다. 이곳은 학생 자치적으로 학교 간 폭력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인천 연합회장으로는 오태엽이 맡고 있었고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룩하..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재미있을거야!..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 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전직 두 대통령에게 극형이 내려지던 바로 그날!!서사모아 바다 끝에서는 11명을 도살하는 피바다가그려지고 있었다 !! 사람들은 그것을 페스카마의살육제라고 이름 붙혔다!!
하룻 강아지는 호랑이를 덩치가 큰 친구정도로 생각한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종잡을 수 없는 아마추어의 행동에 프로들이 어이없이 무너진다. 공식을 아는 프로는 프로의 움직임을 훤히 꿰뚫..
삶이란 무엇인가?를 현대에 묻는 명작 SF 호러. 시대를 뒤흔든 바로 그 작품, 가필/수정을 거쳐 새로이 태어나다! 소년이 만난 대형견에는 흑마술사 크로울리가 남긴 수수께께의 숫자 23의 각..
혼돈(混沌)과 쾌락(快樂)의 더러운 세상 어두운 탈 그림자 사이로 한 자루 검을 가슴에 안고 모든 것을 베어버리려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죽음마저도 달콤하고… 흐르는 피 마저도 감미로운…..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날제비.. 당구의 한을 가지고 태어난 이 시대 최고의 실전 당구의 천재! 어릴때의 한을 풀려 애쓰지만 그의 적은 너무 엄청난 거물들
시키는 것은 무조건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같은 족속. 남들이 공부할 때는 실컷 놀다가 시험만 끝나면 텅빈 도서관을 찾는 청개구리. 공부보다는 교수님을 구워삶는데 공을 들이는 청개구리. 그런 캠..
황하표국의 국주 황보위의 식솔들이 먼 하남성(河南城)에서 이주해 왔다. 국주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가족들의 성화로… 그리고 한 여인이 살해됐다. 이 두가지 사건이 내 운명(運命)을 바꿔 놓을..
★이 작품은 역발산의 개정판 입니다.★ 강호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숨어 있던 거인이 태동한다! 무림최고의 살수 무혈도. 그를 찾아온 한 여인. 그녀는 자신을 버린 남자를 죽여 달라 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슛을 할 수 있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가진 유비. 그는 공간을 확보하고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게임 메이킹 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앵커맨이다!
세상의 모든 악인을 죽이겠다는 땡중이 자신의 운명을 느끼고, 자신의 뒤를 이어 모든 악을 제거할 다섯명의 제자를 기르는데 그들은 모두 악인이 되어 탈출하게된다. 자신의 실수를 깨닳고 그 다섯명의 제..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넌 살려주지! 너같은 쓰레기를 죽이는건 명예롭지 못하거든! 주먹하나는 행동대장감이군. 하지만 길을 잘못 택했어! 넌 경찰을 살해한 흉악범이 되었으니까!
무한질주의 폭풍같은 사나이가 다가온다!
청장강 동정호에 망월이 잠겼을 때, 난 혈혼의작살검을 입에 물고, 그리고 황녀의 궁둥이를 이고남녘 천공을바라본다. 따지지 마! 흉내냈을 뿐이야!
내가 다니는 이곳 삼포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생긴건 재작년이다! 모든 점에서 규모가 작다보니 선수층도 매우 엷어서 나를 포함한 전 선수가 모두 16명밖에 안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팀 창단이래 단 한번도..
그 사건 이후 뭔가 이상해졌다. 자꾸 미래의 일이 눈 앞에 보인다. 미래라고 해봤자 1분 이내의 일이지만!
대학가에 불어닥친 포커열풍! 문화대학의 지존무상, 동방불패의 포커지존 강풍. 그래봤자 아직 대학가의 지존일 뿐이지. 진정한 프로의 세계가 얼마나 비정하고 잔혹한지 깨닫게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
이 이야기는 철저한 실화다그 동안 밝히려 하지도 않았고 밝히고 싶지도 않았던 역사의 쓰레기였다..그러나 이젠 감히 밝힌다
나는야 세계 최강의 주먹! 그 꿈을 이루고자 홀홀단신 미국땅을 밟았다. 누구는 눕힌다. 내 꿈은 무패의 주먹제왕! 링 위의 적! 링 밖의 적! 내 독침주먹은 용서 없이 꽂힌다.
남벌과 아마겟돈 등의 놀랑만한 화제작들을 발표해 온 무협계의 살아있는 신화 야설록의 밀레니엄 특작! 무협의 대풍운서사시 도지산검지림, 50년만에 재현된 마교의 대혈겁에 휘말린 이군악, 이장진 ..
집안에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할머니가 쌍둥이 손자의 색시감을 골라 결혼을 명령했다. 추상같은 할머니의 명령에 꼼짝 못하고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가 입장하기 직전까지도 쌍둥이 신랑은 색시감의 얼굴을 ..
어느 날 부터 내 손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귀신이라도 붙은걸까? 뭐야? 이 기이한 일들은…
대왕의 도는 어디 있나...왕후의 검은 어디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이것은 무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화두였다. 대왕의 도도 나타나고...왕후의 검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해..
백년의 봉문을 깨뜨리는 자에게 저주있을진저… 그대가 운무환상비곡을 살아 돌아갈 수 있는 강자가 아니면 들어서지 말지니… 500년간 무림의 지존으로 군림하다 정체불명의 이유로 그 문을 닫고 침묵의 전..
뉴욕 외곽의 초호화 별장. 난공불낙의 최첨단 설비도 모자라 최상급 경호요원들이 빈틈없는 경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별장에 묵고있던 인물이 단 한발의 총성과 함께 저승으로 사라진다. 침입자는 단 한..
돈에 대한 애착이 남달리 강한 인간들이 있다. 그로인해 인생 말년을 차가운 감옥에서 지내야 하지만 그들은 불가사리의 식욕처럼 검은 돈을 집어삼킨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도 돈 먹고 체해서 권좌에서 물..
유비는 어릴 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따라다녀 선수 생명이 끝장난 불운의 축구천재였다. 그러나 공명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유비는 <폭풍 허리케인즈> 구단에 입단하여 재기에 도전한다.
사신 추공과 함께 지옥계곡의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진 소림사 최고의 무공 달마역근경. 소림사에서는 달마역근경을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파견하지만 그곳에 사는 비밀스런 초고수에 의해 외려 모두 죽음을 맞..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골이 있는 곳에 그가 있다! 화려한 테크닉! 가공할 점프력! 바람같은 드리블! 누구라도 열광하지 않을 수 없다!
썩을 놈의 세상, 왜 이리 헷갈리는지... 크큭… 누가 그러더군. 산다는건 찰나간에 흘러가는 한줄기 빛이라며? 그거 빠를수록 더 빛이 나는 유성(流星)이랑 같은건가? 하기사 내 팔자가 변해가는게 ..
250년의 긴 세월동안 천하는 물론 황가까지도 지배해왔던 십왕천. 열 개의 가문이 힘을 합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십왕천의 현재 천주는 환우대제 단목경성이다. 그 어떤 것도 거리낄 것이 없었던 십..
사람에게는 절대로 남이 대신해줄 수 없는 자기만의 길이 있다. 어떤 길은 가기싫어도 가야만 한다. 그게 바로 운명이다. 암흑가에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남한테 당하고는 ..
간호원인 은하는 무의촌 보건소에서 근무중인 오빠를 대신해 3일동안 보건소에서 일하게 된다. 거기서 무지하게 잠만 자대는 영탄이를 만나게 된다.
볼보이 유비는 내기 축구를 하다가 축구 경기가 후반전이 되어서야 나타났다. 지고 있는 쌍파울로 축구단을 보며 훈수를 두던 유비는 결국 축구 선수와 다투기까지 하면서 해고를 당하는데…
삶에 절망한체 살아가는 사람에겐 광기가 있다. 그 광기는 시간과 함께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 그것은 성숙이기도 하고 굴복이기도 하다. 의리와 사랑 때문에 무방비 도시 속을 질주하는 거친 사내의 비하..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전국 40만 백수들을 위한 희망 지침서! 나를 원하는 곳도, 나를 불러주는 곳도 없다. 그렇다면… 나는 홀로 우뚝 서 보이겠다. 주인공 강타의 백수 탈출기가 펼쳐진다.
노다지를 찾아 비지니스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자리잡은 더러운 정치가, 검은 인맥-. "어둠의 경제"를 지배하는 온갖 괴물들이 사회에 던져 놓은 "함정"은 사악하고도 교모하다-!! GIN TO KIN..
낙양에 서로 최고를 자랑하는 두 가문. 검을 숭상하는 환우검문과 도를 다루는 만승도문이다. 서로 검이 제일이네 도가 제일이네 다투다가 검도패왕투를 통해 검왕 설우현과 도왕 뇌장담은 승부를 겨루지만 ..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꽃에 관한한 모르는게 없다는 최고의 전문가 굴원도 모르는게 있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꽃이 자라고 있음을... 지옥을 넘나드는 악마의 꽃..
조그만 어촌 마을에 몸집이 거대한 선생님이 부임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 마을에서 자신들이 가진 재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미래의 씨름 천하장사들을 만나게 된다. 선생은 그들의 장기를 살려 마을 최초..
섬뜩한 현실!! 이것은 가상이 아니다!
이 작품은 나찰화복마협의 개정판 입니다. 중원동맹(中原同盟) 정파연합체에 최강의 후기지수라 불리우는 사신룡 중 환룡인 이군악 정도무림의 우상인 그가 희대의 살성인 나찰화 설지를 위해 천하인..
어릴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형 성일과 동생 스콜피오는 친척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오고, 형 성일은 외숙부의 신세를 갚기위해 프로 권투선수가 되려 뉴욕으로 간다. 몇년 후 동생 스콜피오는 형..
만년빙설의 한기로 가득찬 만빙곡에서 벌어졌던 염제 기세위와 삼마존의 결투. 오랜 싸움끝에 염제는 삼마존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자신 역시도 큰 내상을 입고 결국 거기에서 그대로 앉아 목숨을 빼앗긴다..
우리는 오늘도 차가운 밤거리를 달린다. 세상을 향한 울분을 토해내며 최고의 속도를 깨기 위해 액셀을 당긴다. 우리는 스트리트 레이서. 일명 라이더라 불리는 우리는 전용 경기장이 아닌 도로에서 돈과 ..
야수(野獸). 인간은 자신이 먹을 것 이상을 포획하는 끝없는 욕심을 추구하지만 야수는 자신의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않소. 인간은 자신을 건드리지 않은 적에 대해서도 자신의 필요에 의해 살..
각자 다른 시대를 풍미한 축구 황제 중의 황제!
분명히 똥쌍피를 노리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는데… 이런 우라질!! 어떻게 느닷없이 피 같은 내 손을 떠났단 말인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내 뼈저린 실수에 ..
누구도 그 남자를 건들이지 마라!
화개장터는 가수 조영남씨의 노래로 일약 명소가 된 영호남의 교차지점. 서로 코 앞에 두고 살면서도 이웃사촌이 아닌 치열한 대립관계로 지내던 두 지역의 사람들이 장터를 놓고 살아가는 이야기. ..
억울한 죽음... 그 배후의 이면에는 한사람의 음모가 감추어져 있는데, 힘들게 살아남은 두명의 후계자에들에게 남겨진 것은 복수라는 두글자. 과연 그들의 힘겨운 싸움이 이제부터 시작 되는데...
태양절맥(太陽絶脈), 무가 기공을 연성하던 자가 주화입마를 당한 후 그 자식에게 유전되는 병의 일종으로서 한번 유전된 태양절맥은 자손 대대로 유전되며 태양절맥에 걸린 자손들은 대대로 ..
신화(神話) 부재(不在)의 시대에 맨주먹으로 신화를 쓰는 사나이 '크린트 유'! LA 최고의 스트리트 파이터, 미국 복싱 챔피언이 되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재미교포 유백만(크린트 유)은 의..
폭소와 경악의 쉰 하이스쿨 데이즈! 강새삼, 공부 삼매경에 빠지다!! 살인청부업자의 위협을 가뿐히 물리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강새삼. 하지만 그의 앞에 또다른 시련이 닥치니… 바로 강새삼의 과거를 밝..
베켄바우어 능력은 입력 끝! 자∼ 이번엔 펠레의 능력을 기억시킨다! 15살에 프로선수가 돼 17살에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20세기 최고의 축구 영웅! 그는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했어!
인생을 건 한판 승부!
평범한 삶을 지키기 위한 또 다른 대 변신! 과거를 잊고 평범한 생활 속에서 다시 깨닫는 삶의 진실들… 죽는냐, 죽이느냐! 속느냐, 속이느냐!!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법칙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
어두운 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빗길을 뚫고 한 대의 마차를 호위하며 달려가는 신천방 무리들. 그러나 그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이가 있으니… 신천방을 박멸하러 온 사신이라 자처하는 한 사내는 무리 ..
천장별부 달리 천외천이라고 명명한 이곳은 오직 하늘과 인연이 닿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천장별부 안에는 만병지왕인 불사신검이 존재하는데…
천검혈벽과 구음교는 흑도무림의 태두로 현 무림에서는 최강의 집단이다. 그 가문의 뇌경룡과 십낭낭은 유엽풍을 길잡이 삼아 흑사림 천애지로 간다. 그곳에 있는 봉황신녀와 그의 아들을 데려오려는 것이다...
재미있군...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다른 내용이라니... 정말 재미있어... 꿈이란 인간의 미래를 알려주는 신의 장난일지도 모르니...
천하 육백 삼십 오개의 대소방파 중 육백 이십 팔위의 공작검문(孔雀劍門)! 천하제일세 천황성(天皇城)은 공작검문의 딸을 탐내고, 추공은 여인집단 신녀궁(神女宮)의 노리개로 끌려간다. 삶과 죽음의 기..
아미타불… 만법귀일 일귀하처라…! 만 가지 법이 결국 하나로 돌아오되 과연 그 하나는 어디에서 오는가?
차라리 내가 아파하고 말자! 지난 십오 년간 그 친구는 너무 아파하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시절의 추억만은 내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니…
(이 작품은 달인을 재 편집한 재판작입니다.) 큰형님은 이제 너무 오랫동안 고여 있어서 썩은 물이 됐다. 썩은 물에선 구더기나 해충새끼만 나오는 법! 이젠 누구든 썩은 물을 갈아엎어야 한다. 너무 ..
대단한 친구야. 현장에 버려져 있는 흰장미만 아니라면 이건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완전범죄거든… 묘하게 이 하얀 장미가 끈질기고 칙칙한 운명 같은 걸 연결해 주는 느낌을 받는걸..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네. 혈육 이상으로 고귀한 친구를… 이것이 비극이거들랑 비극은 여기서 끝맺도록 하세. 제이 제삼의 비극은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저승에서나마 기원해 주게 친구여…!
누르하치의 아들 홍타시는 국호를 ‘청’이라 명하고, 중원을 정벌한 후 만주족을 오랑캐라 일컬었던 한족들을 모두 굴복시켜 최강의 자리에 오를 야욕에 불타오른다. 한편, 만주족에 의해 강산을 유린당한 ..
저는 아버지와 이 가문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이 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일생의 꿈인 축구 선수만은 절대 버릴수 없습니다!
무당파의 대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추공! 어느날 무당산으로 되돌아가던 중 기이한 일행을 만난 추공은, 그네들이 찾는 곳이 무당파의 본궁임을 알고 쫓아가고 그네들과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무당파를 ..
파죽지세(破竹之勢)!! 야망의 끝을 향해 그들은 달렸다. 하나 그들이 도착한 그 자리에 남은 건… 한 줄기의 공허한 바람 뿐이었다.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라! 실패와 좌절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 할 수 있도록!!
미련한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