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두고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간 유비는 LA 서부 해안도로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독고다이, 부러진 칼 이란 뜻을 아는가? 독고다이가 부담 없이 그 일하기에 편하긴 하지만, 초보자는 헐떡이, 또는 다구리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알라!!
조선인 류우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쿄의 황태자 이치로에게 엿을 먹여 교토의 법륜왕 나카마츠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다. 류우비의 음흉한 속셈을 모르는 나카마츠는 그를 교토 고등학..
음지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어느 해결사의 이야기… 제발 한 건만 던져줘 형! 정말이야! 이번 일로 이 버러지 같은 인생 쫑칠께!
악인성(惡人成), 죄를 지어 쫓기거나 목숨이 위태로운 자들이 목숨값을 내놓고 보호받는 곳! 아 세상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정한 일정한 량의 목숨값만 내놓으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지만 한번 들어가면..
풍이의 아버지는 조업을 나갔다가 폭풍우를 만나 사고를 당한다. 빠른 발견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ㅡ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뭐라고 그러신 줄 알아? 아버지의 마지..
쾌락과 살육에 찌든 야수의 무리 너희들은 여호수아의 저주 아래 영원히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하느니 이제부터 너희 저주받은 방랑의 무리는 집시라 일컬으리라 아득한 고통의 수레바퀴 속에서 벌을 타고..
태어나는 날 나는 버려졌다. 세상의 빛을 보던 바로 그 순간부터 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차가운 배반이었다.
매캐한 공기. 우뚝우뚝 치솟은 건물들. 무엇하나 낯설지 않은게 없다. 하지만 난 그 어느때보다 강렬한 생존 욕구를 느낀다. 이 세상에 내게 남겨진 단 하나의 혈육. 바로… 너를 찾기 위해서…!
‘용사소환’에 휘말려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 무코다 츠요시는 왕의 얘기가 미심쩍어 재빨리 국외 탈출을 결의.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된다. 믿는 구석은 소환 시에 유일하게 얻은 스킬 ‘인터넷 슈퍼’. 그..
태초의 신은 인간을 창조하였다. 신이 인간을 만들지 않았다면 선도 악도 없었을 것이다. 신은 왜 인간을 만들어야만 했을까?
초능력이 일반 과학처럼 인지된 안티 오컬트의 학원도시에서 초능력은 레벨0에 불과하지만 모든 초능력을 무효화시키는 오른팔, 이매진 브레이커를 가진 불운의 사나이 카미조 앞에 한 수녀복 차림의 소녀가 ..
표적에 걸려들면 죽는다. 물에 빠진 생쥐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는 법이다.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
축소봉의 어릿광대였던 원공… 그는 강호 천하를 완전히 제패한 후 무황성을 세웠으며 마침내 자신의 본 이름인 원성공이 되었다. 무황성주 그는 강호에 살아있는 신이 되었다!!
런던의 칼잡이 잭 같은 블랙 쉐도우!! 그 정확성, 신속성, 대담성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는 명킬러!!
추악하고 더티하고 뻔뻔한 놈들의 살아나기위한 생존게임! 야비한 잔머리의 극치들이 여기 모였다! 빚을 지고는 살 수 없는 것. 끈적한 거래는 이제 접자. 인생의 재미는 끊고 맺는 것. 지금 수금하러 ..
개인의 적성까지 알 수 있는 손금이 있다?! 운명의 비밀을 풀어 당신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라!
명불허전 세계 최고의 갬블러, 목숨을 건 한판 승부!
독버섯이 발생한다는 진리가 비룡에도 존재하였고, 첫 출근날 흐트러진 회사의 분위기를 감지하고서 독버섯 제거에 나섰으니… 그것이! 태풍의 시작이었다.
긴자 류초밥 삼대째 야나기바 슌. 류초밥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 초밥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실제로 존재하는 도쿄 츠키지 어시장을 무대로 오늘도 삼대째는 제철..
저, 저것 봐라… 극락대법불께서 전신사리를 상징하는 등신불이 되셨다!
오리엔탈 드래곤! 그는 절대자라 불리우는 구룡성 최강의 킬러였다.
거친 들판에 버려진 야수같은 사나이들의 의리! 배신! 개같은 죽음! 피빛 사랑 이야기...
전 생애를 왕처럼 살았지만 왕처럼 외로웠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거대한 능력 가까이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래서 왕위를 계승한 자는 스스로 자신을 지탱할 수 있어야만 하는 법이다.
인생을 그림자가 꾸는 꿈이라고 말한 시인이 있지만 내게 묻는다면 열병 앓는 하룻밤이라고 밖에 대답 할 수가 없다. 인생은 번민과… 쏟아지는 잠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불쾌함과 놀라움과 목마름에 시달리는..
선생~ 분명히 말하지만 나에게 권투를 시킬 생각이라면 포기하는게 좋아~ 난 권투 절대 안해~ 날 이대로 굴러먹게 내버려두라고!!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털어버리고 오늘밤도 어딘가에서 덩더쿵! 춤사위 한 판 벌이고 계실 어느 무용가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
북한에서 특수 교육을 받은 귀순자녀 강가희. 묵묵하기만 그에게 왜 사람들은 달려들어서 귀찮게 하는지. 그를 이용해서 자신의 꿈을 달성하려는 지남철. 현 학교짱인 우장혁. 그리고 그에게 대적하고자 하..
쓰레기 같은 세상, 내가 질서를 잡아주마!!
사는자가 있으면 죽는자도 있는 것이다. 사는자를 위해 죽어야할 자가 있는가 하면 세상은 죽어야할 자보다 살아야할 자를 위해 존재하기에 그래서 나는 정녕 죽어야할 자의 죽임을 준비하는 것이다.
황궁에서 천하제일 보물인 호국지존령을 지닌 봉황성주가 황궁의 위기를 막기 위해 무림의 마지막 보루라 불린 전설의 성역 삼성대에 도움을 청하러 떠난다. 이를 감지한 통령부에서는 동창의 총수를 앞세워 ..
한걸음 잘못 내디뎠더니 천길 절벽이라… 이것만이 저주에서 너희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구천혈화의 저주… 죽음만이… 벗어날 수 있다.
우리들의 「샐러리맨 김태랑」이 돌아왔다! 세계적 불황에 야마토 중앙 건설에는 도산의 위기가 불어닥치지만, 김태랑이 아라비아 왕국 하산국왕에게 주식을 매각. 야마토 아라비아 건설로 재건 할 수 있었다..
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은 도전이 아니다! 너를 짓밟고 저 높은 야망의 산을 정복하는 것! 그것은 필연일 수 밖에 없는 숙명이다!
1년만에 귀국한 김훈.. 떠날때는 눈이 왔지만 마치 훈을 반기지 않듯 야속하게 비만 내리고.. 뜻하지 않게 알게된 은하의 죽음과 은하의 아기..
운명(運命)은 존재한다. 백합 향기처럼 아름답고… 꿈틀거리는 벌레처럼 추악하며 악마처럼 잔인한 갖가지의 모습으로…. 여기.. 그렇게 결정지어진 운명의 사슬에 묶인 두 사람이 있다.
악마여…! 내 전부를 바쳐서라도 반드시 네놈을 어둠의 구렁텅이에 영원히 처박아 주고 말겠다!
내가 일인자다! 내 앞을 가로막는 놈은 모조리 제거된다! 뒤틀린 세상 내가 잡는다.
만화계의 거장! 허리케인 죠의 치바 테츠야가 돌아왔다!! 치바 테츠야 걸작선 플레이볼 디지털 대공개! 수 많은 굴뚝이 솟아있는 공장지대, 소위 해발 0미터 지대의 변두리 마을에서 시작 되는 감동의 ..
나쓰에의 죽음과 함께 신풍은 불기 시작할 것이다.. 위대한 일본...! 대 일본제국의 영광은 시작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아시아로..! 세계로...! 바로 나 야마시다 아스카에 의해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던 영탄이는 친구 구만이의 소개로 택시 운전기사를 하게 된다. 열심히 돈을 모으던 영탄이는 그만 사고를 내서 그동안 모은 돈 3백만원을 날린다.
어느 날 갑자기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니 않는 이상한 존재가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미코’. 하지만 그것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딱히 맞서지도 않고 무조건 무시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화장실에..
전설. 고래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아수라의 전설이 있었으니… 천계 제석천과의 싸움에서 일패도지한 아수라가 마계로 떨어졌다.
속초의 한 중국집에서 오로지 자전거로만 배달을 하는 구만과 영탄. 귀신같은 솜씨에 사이클 선수들은 얼이 빠지고.. 그런 영탄과 구만이 사이클을 시작한다면??
넓은 초원에 술이 익으면 마을 사람 모두가 모여 춤을 추고 놀았다. 그 머리 위로 힌 눈을 인 천산자락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 대륙의 서쪽,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것 같던 서쪽 땅 끝에서..
나를 길러준 은혜에 대한 보답은… 낳아준 부모의 은혜를 갚은 후에 내 목숨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부모의 원수는 불공대천지수
난 너에게 활화산처럼 용솟음 치는 생명을 넣어 주겠다. 이제 일어나거라. 삶과 죽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옛날 옛적 까마득한 옛날 어느 나라인지 이름은 잊었지만 작고 아름다운 왕국이 있었다. 물이 맑고 땅도 비옥하여 소출도 풍부하였고 아름다운 경치만큼 고운 마음씨를 가진 백성들은 모두 행복하..
넓은 초원에 술이 익으면 마을 사람 모두가 모여 춤을 추고 놀았다. 그 머리 위로 힌 눈을 인 천산자락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 대륙의 서쪽,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것 같던 서쪽 땅 끝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선(善)하다는 건 희생양으로 삼기에 최고의 조건이오. 화설군의 순진함과 백운천의 어리석음, 양몽환의 단순함과 그걸 이용한 나의 사악함… 어느 쪽이 더 큰 악(惡)인지!!
지옥에서 내려온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우린 그를 지옥의 승부사라 불렀다.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세사람. 한 여자를 놓고 두 남자가 사랑을 한다. 한 남자는 사업가로 성공했고 다른 남자는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두 남자는 똑같이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일등 신랑감 사이에..
1980년 5월 19일의 광주는…핏발치는 대학살의 조짐을 서서히 예고한 채,그렇게 밤은 뜨겁게 깊어가고 있었다…
기업과 정치권의 결탁은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다. 정치권의 도움없이 기업을 움직이고 키워나갈 수 있는 유토피아는 세상에 없어. 네 아버지는 운이 없었을 뿐 이다. 재수없게 걸려든 케이스야. 여론의 희..
건달은...? 고소득 전문직이다!! 건달보다 더 건달같은 경찰 한 놈. 그 건달보다 더 나쁜 가칭 자선사업가 한 놈. 그리고... 그냥 원조건달 한 놈의 이야기!
이젠… 내가 맡는다! 아무도 그의 분노를 막지못했다.
눈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범인은 그 안에 있다!
정신없이 달려온 세월이었다. 단 한번도 한 눈 팔 여지가 없는… 내 꿈많던 소년시절은 그렇게 지나갔다. 마치 질풍처럼…
주인공 타카시가 폭주족 세계에 발을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폭주족과 연관된 조폭, 그로 인해 벌어지는 온갖 싸움이 거침없이 그려졌다. Bakuon Rettou ⓒTsutomu Takahas..
그놈의 싹쓰리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게 나의 좌우명이야!
악취…! 상상조차 하지못할 악취가 흐르고 있어…! 이 악취를 지닌 세력은 한 나라의 검사를 식탁에 올려 놓고 파티를 벌릴만큼 거대하단 말인가…!
주저하지마!한방이면 모든건 끝나니까.
누군가 말하기를 조물주는 공평하게 사람마다 한 가지씩 먹고 살 재주를 준다고 한다더니 내게는 대물(?)을 주어 먹고살게 만들었나 봐!
내 비록 읍내 다방에서 티켓장사로 천티 나는 수입을 챙기고 있지만 내 꿈은 오페라하우스의 특등석 티켓을 끊어 오페라 아이다를 폼나게 감상하는 것이다. 당연히 부티 뿌리는 계집애는 하나 구해야겠지.
사랑의 아픔으로 토해내는 내 노래는 핏빛으로 번져나가고, 어둠을 뚫고 나가는 나의 노래는 사랑을 대신한다.... 최고라는 찬사를 듣기 위해 그는 노래한다. 그동안 숱한 고생도 감수했다. 온몸을 학대..
정직하게 산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이놈 저놈 속고 속여 먹는게 세상살이 라는데… 나 혼자 정직해서 세상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야. 어떻든 내 인생은 내거니까 내 맘대로 살아볼께.
사람이 착하지 못한 일을 하고서 이름을 세상에 날리는 자는 사람은 비록 해치지 않을지라도 하늘은 반드시 무찌를 것이니라. -천명-
사랑하는 연인보다 나라를 더 뜨겁게 사랑하는 젊은이가 과연 이 시대에 존재하고 있을까? 민족적 자긍심과 불굴의 정신으로 이에 뛰어든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삶이 여기에 있다.
강남무적보 절강지부장 신창무적 사공우는 누군가에 쫓기던 중 천태산 절정곡에서 현수교를 건너다 광세무황성 제일살수 독검무정 백유향에게 단 일합에 죽임을 당한다.
전설적인 사나이 드래곤!! 그가 돌아왔다. 오직 정의로써 악을 심판하기 위하여!! 필리핀 디나카트섬. 일본인들은 태평양 전쟁 중 약탈한 수천억 달러어치의 보물을 감추기 위해 굴을 만들었는데...!
곤충세계에서 최대 포식자 사마귀에겐 용서라는 단어가 용납되지 않는다. 사냥한 곤충은 부스러기 한점 남기지 않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사마귀는 결코 천하 무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
힘의 철학, 사나이들의 향기! 내가 죽으면 너희들도 죽는다!! 이제 내가 법이다!!
5.16 군사 혁명. 조직폭력배인 호룡은 학생회장인 은혜와 동등한 위치에 서보겠다는 생각에 반대파의 보스를 살해한다. 도주하던 그는 혁명을 거사한 군부에 잡히게되고 은혜를 사모하던..
멸문된 화화궁의 화진섭공까지 곁들이며 질퍽거렸지만 내 몸은 하나도 달아오르지 않았다. 한심한 족속들! 여자 하나 만족하게 하지 못하면서 영웅호걸이랍시고 떠드는 걸 보면….
허허허… 산속에서 멋대로 자라던 놈이 어느새 저렇게 성장을 하다니… 어쨌거나 저놈의 운명은 우리를 만남으로써 천양지판으로 달라졌으니~~ 적어도 저놈에게만은 우리가 신이 된 셈인가? 하하
죄수중에 가장 잘나가는 놈을「범털」이라고 한다.
어느 누가 나의 사기술에 안넘어간다고 까불어?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안다리 후리기 한방이면 어떤 인간이건 다 나자빠져.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무릎꿇고 사부님으로 모셔야 할 꾼 이..
끝장을 보고마는 멋진 경찰
강호 제일의 해결사 포의괴협(布衣怪俠) 백유향!! 걸려도 잘못 걸렸다 하필 엉뚱하고 괴팍스럽기로 소문난 이 악동에게 걸리다니!!
대 지진의 뒤를 이은 살륙현장, 관동 대 학살. 시체조차 찾지못한 6000여명의 조선인이 학살되었고 학살에 참여한 군대와 관헌들은 은폐되었으며 책임을 지운 자경단들은 증거불충분이라는 이유로 모두 석..
인생의 욕망이란 헛되이 바람을 잡는 것 같으니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듯 천하 일생의 종신토록 추구한 욕망이란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헛된것이로다
나는 허공으로 달아나는 혼을 부여잡고 내 혈관을 나무뿌리에 박아 넣고 그 수액을 흡수하며 목숨을 이었다! 그렇게 백 년 동안 너를 기다렸다! 내 아들아! 나는 꿈에 신을 만났다. 신은 그윽한..
사나이가 죽는 데는 딱 하나의 이유가 있다.
나는 허공으로 달아나는 혼을 부여잡고 내 혈관을 나무뿌리에 박아 넣고 그 수액을 흡수하며 목숨을 이었다! 그렇게 백 년 동안 너를 기다렸다! 내 아들아! 나는 꿈에 신을 만났다. 신은 그윽한..
척박한 일본열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그의 일대기는 지금도 야쿠자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누나, 가면 안돼! 이 철딱서니 없는 것아, 누나는 지금 시집가는 거란 말이여. 누나와는 영원히 살수 없다고 했잖여. 거짓말말아요. 난 안단말이야! 시집가는게 아니고 팔려가는 거잖아!
동쪽 끝의 발해라는 곳의 신산의 황금 궁전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그 신화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가 진행되는데…
빌어먹을 세상... 뜨거운 목마름으로 욕망의 불꽃이 타오른다~
용기는 뱃속에 있는 게 아니라 펄펄 끓는 심장 속에 있다!!
예의 없는 세상아- 협객 박진남이 간다!! 허영 가득한 명품녀, 무식해서 무서운 중딩 일진, 선생의 역할을 망각한 좀비 교사, 어긋난 전우애 해병전우회, 완결을 내지 않는 만화가… 지금 ..
16살에 투옥되어 63세가 될 때까지 17번을 탈옥한 집념의 탈옥수 이야기! 나는 영원히 깜빵에서 썩어 문드러질 빵잡이 가 아니다!
1989~1990년 소년중앙 연재 작품임. 부제 날제비의 숏다리 축구왕 섬 아이로서 보기 드문 효자, 그러나 심술도 대단하다. 축구의 천재 날제비!
미래의 서부극쯤 된다고 할까? 광활한 서부 배경과 함께 영화같은 스토리가 매력있는 작품! 웨스턴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되고자 하는 스팅!! 하지만, 웨스턴 사람들이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는 눈치인데..
혈금옥에서의 태옥감은 죄수들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한마디로 무소불위의 권위를 지닙니다. 하지만 이 한 가지 진리만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꽃서방을 건드리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라는…
놈의 심장 박동을 보아 긴장해있다
주먹으로 말하는 최강 승부사!
국내 최고의 소설가 김성종이 [여명의 눈동자]이후 침묵을 깨는 하드보일드 깜빵 극화의 예리한 칼날!! 지금부터 만화의 혁명이다!!
최고와 최강의 대결. 둘중 하나만이 살아남는다!
전쟁과 기아… 인류 멸종의 위기를 겪고 난 지구상엔 혼돈을 마감할 유일한 수단으로 「동양의 무도정신」이 대두되었다. 이른바… 무도인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한 티벳고원..
스스로 죽는 자객이란 없다. 스스로 죽어서야 자객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인생의 쾌락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여자.살인…그중에 가장 괜찮은 것이 자살인지도 모른다. 죽어갈때의 그 절정감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