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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투수가 되고 싶었던 남자 강찬우. 하지만 현실은 제구도 안 되고 제대로 된 변화구도 던지지 못하는 삼류 투수. 1군에서 7점대 방어율을 남기고 방출 위기에 빠진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