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아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를..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이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
벽탑해에 있는 남자에게 ‘물건’을 받아오라는 의뢰를 맡은 등하군 일행. 그렇게 위험한 등가선행이 시작된다. 목적에 다다르기까지 어둠의 세력들과 맞서게 되면서 강호의 어두운 면을 알아가게 된다. 그 ..
언제부턴가 기묘한 소문이랄까, 뭔가 으스스한 괴담(怪談) 하나가 사람들 사이에 퍼져갔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싶은 순간, 한 마디 음울한 목소리가 귓전을 울린다고 한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