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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무공을 익혔다. 누구보다 강해지고자 사냥개가 되었다. 그러나 긴 고난의 끝에 찾아온 것은 차가운 배신이었다. 『무명검』 이름 없는 검처럼 평범한 삶을 꿈꿨던 악굉 부평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