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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아났다. 이번 생은 뭘 해도 될 놈이다.
그저 평범한 취준생에 불과했던 이진성. 어렵게 찾아온 면접의 기회!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데… 터진 운빨과 금빛 동아줄이 되어 준 황금 인맥. 하지만 결코 그게 전부는 아니다..
![환생, 금융재벌 [단행본]](https://ib.mootoon.co.kr/co/1/1p4l/1p4l_ve_m.jpg)
죽었다 살아났다. 이번 생은 뭘 해도 될 놈이다.
불운의 사고를 두 번이나 겪은 국민 배우 강도준. 죽음으로 가는 길은 다시 스물일곱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다시 한번 얻은 배우의 삶. 지옥 끝에서 얻은 기회를 그저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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