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붉은 장미를 아름답게 꾸며준 당신, 그리고 장미에 가시를 돋치게 한 당신의 어머니…….” 비운의 죽음 후에, 12년 전으로 회귀한 메를리니. 그녀는 가슴에 한이라는 이름의 가시를 안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