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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플레이를 시작하시겠습니까?》 나밖에 애정을 주지 않았던, 외면받고 버려졌던 내 작품들. 드디어, 내 대본들이 빛을 볼 날이 왔다. 나는 믿고 보는 작가, 도현우다.
'배우'를 꿈꾸던 편집 감독 한석환. 그러나 석환에게는 단 한 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배우의 길. 편집 일을 하면서 애정을 갖게 된,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배우 '윤진형'의 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