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가운데 몰락하는 칠성, 북두. 부족하지만 완전하고자 하는 육성, 남두. 그런 이들이 같은 운명 아래 이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묵룡과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윤..
거울’로 빨려 들어가 강호로 떨어진 고등학생 정진욱.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온갖 해괴한 방식으로 수련을 시키는 ‘검마’라는 노인을 만난다.
삼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전쟁. 강호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혈천신마는 정파의 마지막 희망인 무당신검을 쓰러뜨리며 무림의 진정한 지배자가 된다. 한데 어찌 된 영문인지..
천하에서 제일가는 가문, 천하제일가!! 권모술수의 강호에서 협을 외친다! 남궁세가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난 남궁우. 그의 우상은 남궁세가의 대공자이자 일검진천이라 불리우는 남궁룡이었다. 하지만, ..
승자생(勝者生), 패자사(敗者死)!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다! 선계로 올라간 바둑 명인 고해. 만천신불을 꺾고 천상을 제패하라! 십만의 오합지졸로 팔십만의 강병한 군대를 물리친 천하제일 전략가..
사부를 대신해 10년 만에 검은 안대를 풀고 반백제가 열리는 무림맹을 찾아가는 석도명. 사마세가가 대회를 주관하는 날, 무림 문파간의 알력에 휘말리며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조직의 넘버 투 백호영. 죽음의 고비 속에서 4차원을 통과하는데……. “아니, 정말로 중국인가? 제기랄. 그 개자식들! 나를 중국에 버린 거라면 모조리 죽여 버리겠어.” ..
“나는 무림인을 꿈꿨다.”선척적 희귀병으로 무림인의 꿈을 이루지 못한 무광신의.부동신귀의 음양역행술을 펼쳐 죽은 사왕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이제 꿈꾸던 무림인으로서 다시 태어난 사왕이 천하쟁패를 ..
재능을 팔아 사고 싶은 벼슬을 가지고 싶은 명원 날카로워진 만룡전의 눈빛으로 그는 황궁서고의 서기관을 꿈꾼다. 글 속에 천하를 담으려는 윤명원, 유림을 넘어 무림을 탐하다!
부모를 잃고 사부를 맞이한 소년 창천. 그를 가슴으로 품은 사부 소요자. 말을 잃은 창천과 그의 사부가 그려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흐응~ 재미있는 아이네. 품고 있는 건 거대한 주제에 그릇은 이토록 작으니. 꼬마야. 좀 웃긴 만남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내 제자 해보지 않을래? 일 년 뒤에는 떠나야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그..
숨이 가쁘다. 시체들의 산이 높이 쌓여 있다. 모든 것이 끝났다. 그리고 그 사내가 패했다. 이것은 흑색기마대 제13대 대주 진자량(鎭茨凉)의 이야기다.
일곱 조각 봉인구에 담긴 비밀! 사형제들에 비해 독보적인 경공실력 덕에 사부님의 전속 심부름꾼이자 황금 만능주의의 철저한 숭배자, 장차 황금의 지배자가 될 사내! 무당파의 파문제자 금산! 신을 부르..
신분도, 지위도, 이름마저 버렸다. 물려받고 남이 준 모든 것을 버렸다. 믿는 것은 오직 하나, 바로 나 자신. 더 높은 경지를 향한 끊임없는 갈망.
음모첩중의 난세. 그 한복판에 뛰어든 한 사내, 무유. 그로 인해 강호의 역사가 송두리째 흔들린다.
석가여래를 공격하는 만행을 저지른 야차왕 손오공! 그가 천년의 봉인에서 해방 되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요괴왕의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된다.
하북 호혈관의 둘째 제자 이낙천은 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으로 전장을 떠돌고 있었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결국 낙천은 마음을 바꿔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요도를 쥐어 무림공적이 되어버린 적룡, 평범한 생활 끝에 무림으로 다시 뛰어든 그가 한기를 담은 요도를 휘두르며 악을 베어버리는 냉혹한 미녀 난하를 만나다!
“그놈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이…… 아! 이제야 생각나는군. 혈왕(血王), 혈왕이었어. 고금제일의 마인. 한 자루의 혈왕검을 휘둘러 천하를 피로 물들였다고 전해지는 아수라.” 후성사신위를 꿈꾸던 ..
몰락의 기운이 휘몰아치는 쇠락한 청성파 대제자 현청호가 25대 장문인으로 승계를 받는다. 그가 받은 사명은 광명청성의 풍운재기! 그를 위해 현청호는 청성장문으로서 천하를 종횡무진한다.
모든 것에 진실(眞實)이 없나니 진실을 보려고 하지 말라. 만약 진실을 본다 해도 그 보이는 것은 다 진실이 아니다. 만약 능히 자기에게 진실이 있다면 거짓을 떠나는 것이 곧 마음의 진실이다. 자기..
하마, 뚱보, 괴물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소림 속가제자의 성공 드라마
화창한 어느 날, 한 소년이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한 남자의 지붕 위로 떨어진다. 끈질긴 생명력과 주말생의 도움 덕에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 소년. 그때부터 세상과 멀어지고 ..
만물의 중심은 자연. 자연은 네 개의 흐름으로 이뤄지나니, 그 흐름을 정령이라 부른다. 정령을 품에 안아라. 그들이 눈을 뜨는 날 천하를 발아래 두게 되리라.
천하제일창, 원휼. 그의 손에 들린 창이 한 마리 묵룡이 되어 핏빛 춤을 춘다. 하늘로 비상하는 묵룡, 지금, 고구려의 하늘을 꿰뚫을 기상이 대륙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소리로 세상을 보는 아이, 서문무휘. 파천의 음악으로 난세에 출사표를 던진다. 마도군림 삼십 년간의 평화는 폭풍전야에 불과했다. 지금 절대강자들이 난무하는 군웅할거의 시대가 시작된다!
“올해가 어떻게 되오?” 이풍은 아이에게 올해의 날짜를 일러주었다. 그러자 아이는 먼 산을 바라보다 뭔가 생각하는 듯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벌써, 내 나이 희수(喜壽, 77세)구나.” `인..
무당의 무림지존 현청자의, 사악하고 괴팍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자 무심이 온갖 무공의 경지를 초월하는 기록을 세우며 무혈지신의 경지에 오르기까지의 강호기행록!
은자 스무 냥에 팔려 나이든 부모의 약값을 대고, 막냇동생의 굶주림을 막은 유현. 제 발로 부잣집의 양자로 떠나가며 자신을 팔아넘긴 가족들과의 절연을 다짐한 그는, 도중에 굶주린 산적들의 습격으..
무능한 주군 때문에 최후를 맞이한 서진혁. 자신이 모시던 화룡검가 대공자로 환생하다. ‘화룡검가를 무림 제일 가문으로 만들 것이다!’ 무림을 제패하기를 진심으로 바랐던 그가, 이번 생..
스페셜고려의 승려 묘청이 북벌의 한을 품고 찾은 백두산 신지문의 후예들. 그들과 함께 천산에 남겨진 옛 선조의 지혜를 얻으러 가는 천산행! 북벌, 그 꿈의 시작, 권인호 환상 역사 무협소설 대륙정벌기!
삼십 년 주기로 세 번 열리는 죽음의 관문, 금마쟁로(禁魔爭路)! 일차 참가자 아흔아홉 명 중 생환자는 오직 한 명. 그로 인해 강호 무림이 발칵 뒤집혔다.
부처의 자비로 다시 태어나 복수만을 위해 인세의 나찰이 되어 가는 남자의 이야기.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5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검을 만드는 장인으로서, 남궁가의 무인으로서 남궁의 검을 다시 세우는 남궁혁의 강호종횡기!
화산의 둔재 운현. 운현을 제자로 받은 스승 정명자는 운현의 순수함과 곧은 심성을 사랑하면서도 혹 과해서 문제가 생길까 걱정한다. 그러나 그 바른 성정으로 운현에게만 허락된 곳이 있으니. 그림 속..
변변찮은 무공, 정마대전마저 빗겨가버린 낙오자 화성운.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천마옥에까지 갇히게 되는데……. 네놈이 익힌 무공은 잘못된 것이다! 그곳에서 괴인을..
무신이라 불린 사내의 마지막 제자. 그의 무림 출두 이야기.
중원을 달리는 사나운 늑대들. ‘폭랑’의 무림 종횡기! 내 앞을 막는 것은 모조리 쓸어 버린다!
정점을 코앞에 두고 추락한 사내. 모든 걸 잃고 유폐되었으나 새로운 시작이 허락되었다. 가보지 않은 나라. 새롭게 이어지는 인연.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사내.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
뛰어난 잔머리와 생존력의 소유자. 저잣거리의 한량 소년 주운돈! 우연히 화산파의 말단제자로 들어가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잡부들이 하는 막일 뿐.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으아악!” ..
방구석에서 그저 심심풀이로 시간이나 때울 겸, 신작 모바일 게임을 하나 실행시켰을 뿐인데. [천마신교의 세력을 중원에서 몰아내고 무림을 평정하십시오.] “……이게 뭐야!?” 나는 무협 게임의 ..
“강해지고 싶나요?” 의문의 여자가 건네준 한 단약. 그것이 모든 인연의 시작이었다. 흑도십걸의 일인으로 사파 최고수로 거듭난 진건. 자신에게 단약을 건네주었던 그 여인을 찾기 위해 길을..
원 은살림 제일 살수 죽림으로 마지막 의뢰 수행 중 기이한 꿈을 꾸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꿈의 내용에 홍원의 걸음은 고향으로 향한다.
친구여, 독기(毒氣) 피어오르는 강변에서 내 뼈를 주워다오!
화산 문인을 사부로 얻었으나 화산의 무공을 얻지 못한 진건곤! 천하는 넓으나 그만한 기인은 없다. 천하제일인조차도 피하고 싶은 자. 그의 별호는 화산독룡. 일찍이 선인들의 도술과 선술을 뽐내..
상대가 반항하지 않으면 죽이지 못하는 반쪽 살수, 사운평. 고향으로 돌아간 그는 살수의 길 대신 해결사의 길을 택한다. 그런데 어느 날, 살인청부를 받게 되고……. 그때부터 사운평의 사랑과 복..
“원수의 심장을 꿰뚫기 전까진, 죽고 또 죽어도 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파가 멸(滅)했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스승님과 사제들. 홀로 살아남은 대제자로서 남은 생애의..
-대흑천(大黑天)... 악마가 출현했다! 결국, 때가 도래했다. 그것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자고로 인생은 길고 죽음은 짧은 법. 어차피 따분한 인생, 죽을..
“자, 이제 무림 한번 씹어먹어 볼까!” 자타공인 무협광, 게임광인 정찬용. 격투 게임을 하다가 감전사했다. 눈을 떠보니 최애 무협 드라마 속 ‘천룡’으로 환생! 게다가 격투 게임의 스킬..
부모를 잃고 생사의 기로에 섰다 서로 헤어진 형제, 삭과 류. 천하제일 감찰기구 동창과 맞서 싸우는 남자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혈전. 복수를 하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택한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