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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centra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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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대기기간 7일 / 감상기간 7일

줄거리

브라질의 수도 리오 데자네이로. 산업화에 실패한 도시의 중앙역. 노처녀 도라[페르난다 몬테네그로]는 중앙역 한 구석에서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믿음이 없는 도라는 나름대로 절실함이 담긴 편지를 아무 거리낌 없이 쓰레기통에 버린다. 습관처럼 버린 편지들 속에는 어린 아들 조슈에[비니시우스 드 올리베이라]를 홀로 키우며 남편을 기다리는 아나의 절실함이 쓰여진 편지도 있다. 아나는 편지를 부탁한 후 중앙역 건널목에서 목숨을 잃는다. 홀로 남은 조슈에는 도라의 곁에 머물고 도라는 그 조슈에를 입양소에 팔아넘긴다. 그러나 그곳이 아이들의 장기를 팔아넘기는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죄책감에 조슈에를 빼돌려 함께 조슈에의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이미지

관련인물

감독

  • 월터 살레스 Walter Salles

주연

  • 비니시우스 드 올리베이라 vinícius de oliveira
  • 페르난다 몬테네그로 fernanda montenegro

조연

  • 오톤 바스토스 othon bastos
  • 마릴리아 페라 marilia pera
  • 소이아 리라 soia l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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