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답답한 성격의 고교 2년생, 강인한. 어느 날, 반 친구의 괴롭힘을 피해 피시방으로 향하던 그는 느닷없이 내리친 벼락에 머리를 강타 당한다. 정신을 잃은 인한의 뇌리로 들려오는 낯선 이들의..
『황금백수』『광풍가』의 나한! 그가 당당하게 강호에 내미는 유쾌한 손, 『황금수』! 축하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승격되셨습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고..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
협의지로를 행하는 자. 개방으로 오라! 눈앞에 보이는 건 허허벌판과 거지들뿐. 십 년씩이나 이런 거지 같은 곳에 버려지다니. 내가 개방 가서 거지꼴이 되나 두고 보라고! 누구보다 독특..
『귀환마도』의 합마, 혈마로 귀환하다! 혈마의 죽음으로 무너진 혈천신마궁 그리고 홀로 남은 그의 제자 이젠 내 인생 살 거요. 사부 임종까지 지켰으니 퉁 칩니다. 새 인생을 위해 ..
청성지검이 떨어진 날부터 이어져 온 십년봉문이 풀린 날. 잃어버린 청성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섯 사형제, 대청성의 일대제자들이 강호에 출도한다! 청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여덟 명의 절대자를 휘하에 거느리고 천하를 지배할 운명을 타고난 구천마루의 전승자! 그러나……벗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무림세가의 하인이 되어 버린 사내, 그가 지상최강의 마인이 되어 돌아..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던 흙수저 취준생 우강호. 그에게 우연처럼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믿기지 않는 능력을 얻게 된 우강호의 인생역전기.
기인천년은 30년 전인 1990년에 박스본 무협지로 출간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의 재간입니다. 최근 연재를 마친 <전설신검> 역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을 바탕으로 확
그저 멋진 호위무사가 되기를 원했던 소년. 그러나 운명은 그를 무정한 강호로 이끌었다. 나를 막지 마라. 적에겐 피도 눈물도 없다. 인정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포기란 없다. 패배? 그런 건 잊은 지..
“무공? 딱 먹고 살 만큼만 쓰면 돼.” 내 목표는 백세인생. 젊을 때 악착같이 벌어서 백 살까지 호강하며 살 테다! 이제 먹고 살만 하여 은퇴를 결심한 그날, 누군가의 목이 걸린 마..
여덟 명의 절대자를 휘하에 거느리고 천하를 지배할 운명을 타고난 구천마루의 전승자! 그러나……벗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무림세가의 하인이 되어 버린 사내, 그가 지상최강의 마인이 되어 돌..
세계 제일 자아도취 뚱보 왕도준의 지구 연방 총통 도전기! 태양을 뚫고 날아온 거대한 청동대검(靑銅大劍)으로 인해 옛 무예가 되살아나고 세계의 대변혁이 일어난 영원 37년(서기 3029년)...
무협의 거장, 천봉이 이야기하는 열여섯 번째 전설! 『마검쟁천』 천하의 안녕을 위해 협의를 펼치던, 화룡가 의문의 세력에 의해 멸문당하다 그로부터 이십 년…… 화룡가의 유일한 생..
하늘을 죽일 운명을 타고난 자, 그가 천왕의 율법을 집행하기 위해 지옥에서 나왔다. 천왕 제일율. 강한 자가 법이다!
‘가문을 일으켜야 한다!’ 가문을 일으켜야 하는 강씨 세가의 후계자 강유. 기회를 얻기 위해 위험한 표행을 강행했지만 그것은 혈사천교의 농간이었는데……. “네놈은 아주 우수한 근골을 타..
불사의 무공, 마체역근경. 미완의 환단 불사환. 불사지체를 얻은 세작의 마도 평정이 시작된다.
악마적 카리스마로 흑도를 통일한 사파지존 이자성. 피도 눈물도 없는 그가 천하제패를 위해 아수라를 뽑아든다.그 앞에 나타난 한 여인.압도적 미모와 당찬 야망을 지닌 북천세가의 가주 백설영. 천하를..
의는 무엇이고 협은 또 무엇인가!천하를 노리는 자들이 도처에 할거하고 부귀와 공명을 쫓는 무리들로 어지러운 풍진강호. 한 자루 검은 난세를 가로지르며 인간도를 찾고 또 한 자루의 도는 의를 쫓아 천..
가진 것 하나 없는 흙수저 한겨울 우연한 선행의 결과로 기회의 끈을 잡게 되고……. 더 이상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정상을 향한 발버둥이 시작된다.
천하최강의 절대자 투신을 아버지로 둔 청년 혁린. 절대 무공을 배우겠다며 가출하다! 은거기인과 만날 것을 기대하며 유람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설적인 마도의 고수 마검이었다. “저, 제..
상대가 반항하지 않으면 죽이지 못하는 반쪽 살수, 사운평. 고향으로 돌아간 그는 살수의 길 대신 해결사의 길을 택한다. 그런데 어느 날, 살인청부를 받게 되고……. 그때부터 사운평의 사랑과 복..
“나는 반드시…….” 이대로 죽을 수는 없었다. 간신히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였으나 거기까지였다. 압도적인 열양공으로 천하를 주유하던 맹호염왕(猛虎炎王) 천무극. 사랑하던 정인 빙천여제(氷天女帝) ..
한 여인이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임신한 채로 버려진 채 감옥에 갇힌다. 죽어가던 여인에게서 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휘아라고 짓는다. 휘아는 감옥의 최고 우두머리 3명에게 의술과 체력단력,..
투쟁(鬪爭). 내 삶은 투쟁이었다. 삼류 낭인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위풍당당히 천하제일권이 되기 직전 제갈종회의 비겁한 함정에 당한다. '한..
베일에 가려진 신비 문파 은천문의 문이 열리고. 검에 용을 새긴 남자가 나타났다. 무림을 진동시킬 검제(劍帝) 진무린, 강호 출도하다!
갓 오브 블랙필드 그라운드의 지배자 무장 작가의 신작! “너는 이 새끼야!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거든!” 퍽! 퍽퍽! “너를 변호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데다!” 퍽! 퍽! 퍽! 퍽!..
죄 없는 아버지가 황궁으로 끌려가고 어린 아들은 타지에 유배된다. 유배지에서 만난 노인에게 무공을 배우고, 마계의 대전사 세르탄에게 마법을 전수받은 고진용. 20여년 후, 서생복을 입고 나타난 ..
미친 바람이 동해에서 불기 시작했다. 둥지를 떠난 광룡(狂龍)이 강호에 나타났다.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간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누구도 내 앞을 막지 마라! 한겨울, 마침내 ..
굴지의 재벌 HT그룹 회장 박인환은 자신이 연말파티에서 암살당할 것이란 정보를 얻고, 무림 관련 사업가이자 신비고수인 장천을 파티에 초대한다. 14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장천. 그의 귀국과 함께..
인생은 3회차부터다. 그리고 3회차 인생은 신생아부터다. 이번에는 제대로 살아보자.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며 과거로 돌아온 현수. "이제 당하는 인생은 끝이야. 내가 먼저 너희를 밟아 주겠어." 미래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 그것은 바로 로또였다.
백원도의 비밀을 깨우치는 자, 천하무적이 된다! 연예계에 영원한 마이더스의 손이 어디 있어? 잘되면 마이더스의 손이고, 안 되면 마이너스의 손이지. 그런데 진짜가 나타났다. 미래에서 돌아온 ..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백야쟁천』 마도의 편에 서 검을 든 사신 설무진. 모든 것은 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천하대전을 승리로 이끈 그는 모든 영광을 뒤로 하고 시골 촌부가 되어 제자를 기르..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
무혼, 사생아로 태어나 평생을 이용당했다. 갈릭,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이유도 모른 채 죽을 위기에 처했다. 지독한 죽음 앞에서 토해 낸 한 줄기 외침! “계약하겠다!” 갈릭 드 무혼..
머리아픈이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우리 시대의 소시민인 김영훈. 우연히 얻게 된 대마법사의 반지를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간다. 짜증 나는 직장 상사 따윈 날려 버리고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무인이 강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 불가능하네. 죽기 전에는 절대 떠날 수 없지.” 진정한 천하제일인 우이. 그러나 무림맹주를 호위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설 수 없었다. 무림맹주 교체와 동시에 ..
와룡강 정통 무협 장편 소설 『북두무맥』 영락제 초, 무황성은 숨을 죽였다. 역사의 혼돈 속, 폭풍이 일기 전날, 어머니의 유언을 돌이키던 소년 무사는 밀서를 들고 자황성으로 향하던..
적풍, 그는 누구인가. 한 자루 묵색 검과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 그래서 묵검이라 불리는 자. 그리고, 감히 범접치 못할 신위를 떨친 제일의 호위무사. 무인이면서도 무인답지 않은 자는 단지 적일 뿐..
어릴 적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던 백호검문의 서출, 진조운. 구년 만에 돌아온 그는 뭔가 다른 모습인데…. 예전과는 다르다! 협의를 내세우며, 몰래 모략을 일삼는 위선을 쓸어버리는 파란만장한 협의지로..
멸문한 대가문의 후손 용병 아르테온. 감춰져 있던 정령의 힘을 느끼는 순간, 끝없는 음모와 배신이 그를 무릎 꿇게 한다. 그녀, 바람의 여신 라시아테. 다시 일어나 바람의 창을 든 아르테온의 수호..
덤벼 오면 박살 내고 막아서면 깨부순다! 이름 없는 작은 문파의 사형제 명성과 명운. 고요하던 무림에 태풍을 부른다! 대책 없는 사형제의 위풍당당 무림 평정기!
“천공은 힘을 천지조화비기는 지혜를 줄 것이니, 부디 그 힘과 지혜로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여 천하의 도(道)를 바로 세우도록 하여라.” 기연으로 힘과 지혜를 얻은 두 사촌 형제의 파란만장한 ..
무협의 거장, 천봉이 이야기하는 열여섯 번째 전설! 『마검쟁천』 천하의 안녕을 위해 협의를 펼치던, 화룡가 의문의 세력에 의해 멸문당하다 그로부터 이십 년…… 화룡가의 유일한 생..
“누구요, 당신은…….” “나?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사신. 미래의 너이기도 하지. 후후후.” 백 년 후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하찮은 용병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빴던 내게..
해남검단! 왜구의 도에 스러진 어촌 마을에 생존자들이 오직 왜구만을 상대하기 위해 꾸려진 검단. 하루 아침에 왜구에 의해 천애고아가 되어 버린 북리준이 해남검단에 들어 펼치는 파란만장한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