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로 끌려가 고생고생해서 대마법사가 되었다. 힘들게 지구로 귀환했더니 뭐라고? 몬스터? 한번 가본 길 다시 못갈 게 뭐람. 지금은 E급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금방 대마법사지!
어느날 갑자기 솟아난 탑과 그 안에서 주어지는 시련. 그곳에서 마치 운명의 이끌림처럼 나는 활과 재회하게 되었다.
이계에서 굴러먹기를 수십 년. 그리고 신들의 수작으로 차원에 유폐되기를 수천 년. 겨우 봉인을 깨고 지구로 돌아왔더니. …지구가 많이 이상하다.
[올 컴플리트 보상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늘 그러셨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이라고.
여명과 낙하의 대마법사 천지후. 이계에서 마법사로 구르기를 수백 년. 어찌저찌 귀환은 했는데. …지구가 좀 이상하다.
이세계에서 용사한 지 18년 째.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운명이 나를 그리 두지 않았으니. 18년 경력 용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게 대체 뭐야? 몬스터?” 이계에서 구르기를 수십 년. 어찌저찌 귀환은 했는데. …지구가 많이 바뀌었다.
이세계에서 용사한 지 18년 째.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운명이 나를 그리 두지 않았으니. 18년 경력 용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게 대체 뭐야? 몬스터?” 이계에서 구르기를 수십 년. 어찌저찌 귀환은 했는데. …지구가 많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