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행성의 충돌 후, 지구에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하기 시작했다. 몬스터의 출현과 가디언의 각성! 모든 기억을 잃고 3년만에 몬스터의 땅에서 돌아온 차정우. 전투를 겪을수록 깨어나는 힘과..
프라임 남작 가문의 막내아들이자 서자 클라우스. 가문에 무시당하며 살길 18년. 유일한 아군이었던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년. 드디어 복수의 칼을 뽑는다. 바꾸기 위해, 바뀌기 위해 금기에 손을 댄..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일이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떨까. 그렇게 그 날도 농담을 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 농담처럼 말했던 일이 현실로..
1997년 11월. 그 해 겨울은 정말 무던히도 추운 날이었다. 어려운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도박하듯 신청한 임상실험. 죽음을 겪고 깨어난 그에게 이능이 깃든다.
전역을 앞둔 군인 김태호. 전역 전 마지막 훈련 중 유성이 떨어지고, 눈을 떠보니 더이상 지구가 아니었다. 저격 총, 야시경, 나침반, 수류탄, 그리고 분대 전술차량. 뭐지? 왜 밤에도 어둡지 ..
번개 맞고 투시 능력이 생겼다. 그리고... 노름꾼에게 당했다는 친구의 소식을 들었다.
늘 속고만 살았었다. 그런데, 【눈치가 제법이네?】 차에 치여 죽다 살아났더니 독심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