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104㎏. 떡 벌어진 어깨와 통나무만 한 허벅지까지! 천상 투수 강송구!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게 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야구 게임을 시작하는데....
축구를 사랑했지만, 스스로 재능이 없다 생각해 포기한 박민호! 우연치 않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수 벤치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되는데...... ‘저렇게 차면 뜨지.’ ‘저러면 수비가 먼저 읽고 움..
19살, 교통사고 이후 상태창이 떠올랐다. [생존미션] - 두 유 노 클럽 플레이어가 되셨습니다. 만 35살이 되기 전 까지 두 유 노 클럽에 가입하세요. 35살, 두 유 노 클럽 가입에 실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