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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깨부숴 주지. 내 검과 마법으로. 세상의 혼돈을 잠재우는 나는... 마검사다! 권위를 잃은 창조신. 파멸을 부르는 음모. ‘엔들리스 월드’는 그렇게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