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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을 등산하던 나치우. 늘 목에 차고 있던 펜던트에서 빛이 나면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의식을 차린 치우 앞에 세 사람이 부복하고 있었다. 풍백(風伯), 운사(雲師), 우사(雨師).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