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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까지 떨어져서 모든 걸 포기해야 했던 그 순간. 그가 평생토록 아껴두었던 운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절름발이 하급 경비대원 사마엘. 어쩌다 악의 공화국 ‘에덴’의 수령 동지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