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刀魔)로부터 시작된 삼백 년간의 암흑시대. 절대의 고수들과 세력이 움켜쥔 강호무림에 일기 시작한 작은 변화. 고아 소년 독보가 세상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위대한 전설이 된다.
<보법무적>, <천산마제> 등 일륜 작가의 신무협 <무백>. 진마궁의 마신을 쓰러뜨린 열 명의 의형제 중 막내인 무백. 아홉 의형들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그가 세상에 다시 나온 때는 백
하늘을 가르고 땅을 뒤엎는다! 한 호흡에 만 개의 벽! 지금껏 내게 이빨을 드러낸 것들은 모두 죽었다. 은자 한 닢의 빚을 갚으며 시작된 십천좌들과의 승부! 오너라! 천산의 제왕, 천산마제가 여기 ..
불의와 혈풍의 강호에 의협행이 시작되었다. 작은 의를 구하기 위한 문연오의 행보가 중원 무림의 숨겨진 대의를 일깨운다. 십절천문에서 발원된 사마외도의 음모는 사대세력의 중원 공략에 그림자였다. 칠십..
12세 소년 등천화와 오십 년 만에 세상에 나온 사부의 만남. 그리고 십 년이 흘러 세상에 나온 엉뚱한 청년의 강호 행보가 시작된다. 어느 누구도 붙잡지 못할 거대한 광풍이 되었기에 그의 십보는 무..
검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검강으로 모든 것을 자르며 검선이 되어 검 한 자루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고 싶다! 달밤에 호수에서 헤엄치다 우연히 천마검의 영력에 닿은 첫 생명체가 된 소년 적우강!! 그..
어검술을 파괴하고, 이기어검을 잘라낸다. 쾌속 호쾌한 대결의 장이 활짝 열린다. 일륜 신무협 판타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