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또 최 과장이야?” 이번에도 저 자식에게 거래처를 빼앗기고 말았다. 열심히 영업한 병원에 다가와 마지막에 로비와 불법 행위로 성과를 앗아 가는 게 벌써 몇 번째인지 세는 것조차 까먹었다. 좌절..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순간, 또다시 시작된 카메라 울렁증. "컷, NG!" "죄송합니다. 다시……" "저 단역 누가 데려왔어? 당장 빼!"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