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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벽촌으로 내려온 물리치료사와 엮이는 한가로운 시골 이야기.
심연에 잠식당한 세상. 최후의 저항도 허망하게, 인류는 패배를 맞이했다. 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최후의 발악인가. 뭐, 그런 것도 좋겠지.” 심연의 문이 열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