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가 틀렸으니 하늘마저 바꾸겠다는 귀천성(歸天城). 그에 대항해서 질서를 지키겠다는 정사연합. 그 속에서 비참한 희생양이 되었던 남궁세가(南宮世家). 꽃같이 보배롭게 자라길 바랐던 남궁세가의 어..
황제의 비호를 잃고 역적으로 몰려 생을 마감한 유벽현은 심양연가의 차남 연신휘로 다시 태어난다. 빽빽 울어 댄다는 뜻의 자명공자란 별호와 달리 전생의 기억을 갖고 다섯 살에 환골탈태한 그는 무인 훈..
형편은 넉넉하지 않지만, 한없이 많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난 아이 한태산.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보석같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기로 결심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