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좀비한테 물려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판타지 세계다. 근데 왜 하필 노예냐?
자연에 맨몸으로 내던져진 6명의 아이들. 한 소년의 눈앞에 기이한 메시지가 떠오른다. “퀘스트가 뭔데? 보상은 또 뭐고?” 원하는 것은 일신의 안녕뿐인데, 해결할 문제는 뭐 이리 많은지. “..
게임 속 세상에 빨려 들어왔다.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직접 만든 게임으로."방법은 하나뿐이야."녀석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마왕을 죽여라.
이세계로 넘어온 소년, 철수는 믿었던 주인에게 배신당한다. “자네는 너무 유능해.”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눈앞에 한 줄기의 메시지가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