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반짝 스타에서 끝나지 않으리라.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재능 없는 선수였다.아무리 노력해도 그라운드를 밟을 수조차 없었다.그러던 어느날, 팀에서 방출당한 나에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다.'재능 갱생 프로젝트'
평범한 공무원이었던 나.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악랄하기로 유명한 사천당문의 차남으로 빙의됐다. "예령아, 이게 뭐야?" "당연히 독이죠. 공자님, 자, 드세요. 쭉쭉." 시작
99번의 회귀는 인류 구원의 실패라는 경험만을 남겼다. 드디어 100번째 회귀, 마지막 기회. 그런데 이름도 생소한 튜터라니.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