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가장 위험한 벌딕스 산맥. 그곳에 마도 시대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드워프들이 있었다. 그들 중에서도 최고의 거장 워드 아이언브레이크.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이어받은 존재는 한 명의 인간. ..
투수는 경기를 지배하지만 포수는 시즌을 지배한다! 어린 시절, 불완전한 차력비술을 수련하며 튼튼한 몸과 강력한 힘을 얻었으나 가진 것은 오직 그것뿐. 유일한 가족을 잃고 새로이 시작하게 된..
어떤 사물에는 그것을 오랜 기간 사용해 온 이의 잠재된 능력이 고스란히 담긴다. 그리고 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아무리 중원에서 보낸 시간이 지구에서 보낸 시간보다 길다고 하여도 그것이 가족을 잊게 하진 못하였다. 천마가 되어 돌아왔다.
혈통이 의심된다는 말에 자진해서 나왔지만 회귀한 이상 내 발로 나갈 일은 없다.
세계대전에 마침표를 찍다! 이번엔 대해전이다! 레기움 제국 해군사관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한 미하엘 6년 만에 식민지에 주둔한 동양함대에서 연인을 만나나 곧바로 세계대전이 터져 그녀와 다시 헤어지..
포클레인과 스마트 폰이 그의 몸과 융합되면서 미증유의 힘을 각성하다. 노예 토마스로부터 천신으로 오해받은 그는 사막을 시작으로 전 대륙을 질타한다. 야만족과 초원부족, 대륙의 제국과 왕국이 전부 그..
기사가 되고 싶은 마법 소년의 성장기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 게이트로 향했던 한 집안의 가장 그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아이템 제작법을 익힌 채로 [힐링][가족][대장장이][먼치킨]
후배를 대신해 스턴트를 뛰다 사고를 당한 후, 보조출연자 일을 전전하던 스턴트맨 마춘동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할머니를 도와준 후 무공을 얻는다. 무공으로 몸이 회복된 그는 액션 스쿨로 돌아가려고 ..
망해가는 중소문파 제자, 문일범. 그는 끝내 사문의 미래를 위협하는 마두를 처단하지만, 별안간 다른 평행차원으로 이동하고 만다! 그곳에서 화경의 고수가 되어버린 문일범은, 천하를 품에 안고 풍운의..
해양학자인 아버지와 함께 해저탐사에 나선 진성운. 해저 폭풍을 만나 아버지를 잃게 되고 생사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는 해저에 감추어져 있던 초고대 문명의 흔적과 만나게 되고… ..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었던 내가…….
게임 속 세계의 농노로 환생해 망나니 공자님을 따라 온갖 모험을 겪었다. "저, 귀농이 하고 싶습니다." "그래? 좋다. 변경의 땅을 네게 하사하겠다." 프롤로그치고는 너무 긴 모
삶을 전장(戰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것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는 논리의 소설 '천년마종' 원칙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그래서..
테일러스 반 페린. 영구동토 시비리의 가장 가까운 페린 영지의 적장자. 하지만 왕도의 마법시장에서 자라나야 했고 머나먼 이국, 타 대륙의 전장에 버려지게 된다. 거친 세상의 풍파에 맞선 어린 소년의..
[아포칼립스][몬스터][던전][생존][각성][사령술사] [시스템] 평범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강서준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문명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사망하셨습니다.” 델리안 제국의 초대 황제, 유저 리안 배신을 당한 그는 31번째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게임을 접으려 했다. 하지만……. 현실마저 그가 가졌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아..
나는 이세계에서 배워온 마법진으로 AI를 만든다.
[죽은 다음에 펼쳐질 미래를 아는가? 나는 알고 있다. 아니, ‘기억’하고 있다.] 뇌의 이상으로 보고 겪은 모든 일을 기억하는 ‘초기억능력’을 가진 김상훈, 살면서 좋은 점이라곤 하나 없..
성공한 사업가. 그가 생의 마지막 순간 떠올린 것은 젊은 날의 미련이었다.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모든것을 건 남자의 이야기.
역사의 부침 아래 모습을 숨겼던 도가의 종가에서 구구히 내려온 진신절예, 전진의 무공이 지금 강호를 질타하고 있다. 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온 자리, 사부는 자리를 비우고 남겨진 것은 처리할 일들, 결..
"지구에서 죽음을 맞은 국정원 최고요원 강민혁. 아슈타르 공작가의 망나니 막내아들이 되다. 자유를 꿈꾸는 그에게 쥐어진 것은 전설과 신화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대 마족병기, 페르소나. ..
어느 날, 미친개가 시청률을 물어오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된 삶, 이번에는 멋지게 살자!
웹소설, 그 이전 대여점 시대에도 간혹 보았던 설정. 저승사자가 실수로 영혼을 잘못 데려온 이야기. 그렇게 염라대왕에게 보상을 받아 다른 몸으로 다시 살게 된 이야기. 진짜더라. 나는 염라대왕..
쥐뿔도 없는 일반인 '박준석' 운 좋게도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드래곤과의 퓨전에 성공한다! 각성한 헌터가 되어, 이렇게 꿀을 빠나 했는데? "장비를 쓸 수 없다니? 맨손으로 싸우라
오우~ 살기 좋은 세상이군! 한 번 편하게 살아보자. 아!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빼고. <이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등은 실제와 상관이 없습니다>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지금까지의 판타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작가 설백이 선사하는 고품격 정통 판타지! 『어쩌다 황제』 쿠란 제국의 정찰병, 쥬베르 믿었던 아군에게 배신당하고 생사를 함께한 부하들을 모두 ..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
혼탁한 정국 속, 크로나드 셋째 왕자 로아드리체의 일대기
죽기 위해 오른 히말라야. 그러나 죽음의 끝에 기연을 만나다. 다시 한 번 주어진 운명. 이제까지의 과거는 없다. 소중한 이를 위해 정의를 외친다.
태어나자마자 마물의 숲에 버려진 아이, 헬무트. 마물의 손에 길러진 그가 처음 만난 인간, 검성 다리언. 둘의 만남은 헬무트의 운명을 뒤흔드는데...... "이곳을 나가고 싶다면 강해져라." 짐
마도의 무공으로 대인의 길을 걷는 사내의 이야기! 그는 대마두인가? 아니면 대영웅인가? 오직 하늘만이 그것을 알 것이다!
막장 드라마 속 망나니 재벌 3세가 되었다. 그런데 엑스트라다. 심지어 곧 죽는다.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 나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다.
새로 이식받은 내 눈에, 게임의 공략집이 보이기 시작했다. 인생역전은 지금부터다.
마스트로 대륙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아카로스 가문. 그러나 화려한 명예도 잠시, 그 힘을 두려워한 황제와 귀족에 의해 가문은 순식간에 몰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과거의 영광이라곤 찾아보기 ..
"야 나 다큐 찍는다." 그게 업계 최고의 천재, 정열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
「특성 망나니가 활성화됩니다.」 저 문장을 볼 때마다 내가 하는 말이 있다. "씨발."
토사구팽 . 조직에 배신당한 이후 눈을 뜬 곳은 그의 기억에는 없는 낯선 세상. 하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게 느껴졌다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의 몸에 들어온 그는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데……..
독이 든 야생 열매를 먹고 요양을 시작한 지 일주일 째. 이곳 생활에 차츰 익숙해지고 있는 리스트의 머릿속은 세상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돌연사한 그..
대한제국 황제의 숨겨진 검, 무영(無影). 일제에 의해 억울한 죽임을 당한 지 100년 후, 대한제국의 황자로 한 번 더 눈을 뜨게 된다. -이제 네가 용이 되거라. -이것이 삼한대연무(三韓大然武..
F급 헌터 최태현. 꿈 속에서 역대 최강의 스승을 만나다.
일부터 세어 열을 완성한다! 핏빛구름 적운. 로제니아 대륙으로 올 때는 알몸이었다. 하지만 결국엔 열을 채우고 말았다. 훗날 대륙 역사는 인간의 왕이자 정령의 왕이 된 그를, 레드 클..
가상현실게임 리얼포스의 랭킹1위였던 천태호. 리얼포스의 마지막 확장팩 멸망한 세계에서 최종보스 판타로스를 클리어하지 못 하자, 리얼포스는 현실이 되어 세상을 멸망시킨다. 주인공은 판타로스와 최..
『복수의 길』, 『개척자』의 강준현 작가의 2016년 신작! 자신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정신체, 염. 세상을 떠돌며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를 얻고 나오길 반복하던 어느 날. 사고로 인한..
이번 던전은 사막이다. 더운 건 딱 질색인데, 기온도 낮추고 나무도 좀 심어봐야지. 사냥 후에 피로도 풀 겸 온천도 만들면 어떨까.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이 던전은, 내가 포식..
‘저주받은 아이’라 불리고, 허드렛일만 하던 용병 한스. 어렵사리 첫 실전에 나서지만... 우르릉! 쾅쾅쾅! “으아악!” 벼락을 맞고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벼락을 맞기 ..
인류는 멸망했다. 그리고 나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