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판타지 세계였다. 영주의 망나니 아들로 빙의했는데 영지가 망해가고 있었다. 빚을 갚으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방법은 하나. 현대의 발명품을 만드는거다!"
황금전가 셋째로 순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열다섯에 강제로 가출당하고 팔 년 만에 돌아온 집.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 고향은...... 몰락했다. 돈은 곧 나의 생명이자 힘, 철없던 탕아의 화끈한..
동료들의 절망과 희생을 짊어지고 도착한 곳은 평화로웠지만 폭풍전야 같은 그 옛날 과거. 가문의 저주에 의해 생명력이 말라 가며 누구보다 죽음과 가까웠던 때였다. 하지만 이제는 다를 것이다. 명예..
“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 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 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
사상 최강의 네크로맨서가 네크로맨서 클래스로 각성했다.
마왕을 죽였다. 이젠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다.
불의의 사고와 함께 도착한 1968년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운이 꿈틀거리는 이곳에서 열망하던 재벌의 꿈을 펼친다.
점창을 건드리면 죽음뿐.
내 눈에 다 보인다
북경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는 명문가인 한씨 가문의 장남 한상훈. 무공을 배우기 위해 금황신단을 먹고 도착한 곤륜산에서 돌연 사라지고 만다. 어디론가 굴러 떨어져 길을 헤메던 도중 우연히 발견한 ..
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조직의 넘버 7이었던 도성탄.커다란 욕심도 없고, 강해 보이지도 않았던 그는.사실 1300년 전에 무림을 공포에 떨게 한 천마였다.
우화등선을 앞두고 예사롭지 않은 천기를 본 활불(活佛)과 삼성(三聖). 천기가 서린 곳은 천하의 세도가인 하후진 대도독의 하후 대장군부 숭산 태실봉 삼성의 암거에 삼성과 천성자 그리고 취선이 ..
프라임 대륙에서 10년 만에 귀환한 나는 왕이 되기로 했다.
악비는 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쳤던 그때로 돌아왔고, 이제 동생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한데 동생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사람을 모으니, 그들이 지키고 싶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계속된 부상으로 방출당한 야구 천재, 회귀 후 부상확률 감소 99% 능력을 얻다
알폰스사에 의해 돈에 팔려 온 윤석진. 기억을 잃고 마르스란 이름으로 수십 년간 투노로 싸웠다. 하지만 이레귤러라는 특별한 존재가 되면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아란테 여신의 사도가 되어 그곳을 무너..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판티아. 그곳에 한 소년이 뛰어들었다.
이웃 왕국 페타인 왕국의 침략. 왕국의 방패라 불리던 장군들의 죽음을 기회 삼아 일레스 왕국을 침략한 페타인 왕국의 침략 전쟁은 강철의 검이라 불리는 대장군 헤레이스와 용맹한 젊은 사라라 불리는 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세상! 끝까지 살아남을 사람은 누구인가? 세상 사람들은 변한 지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재수와 그의 몸에 붙었던 기생 드래곤. 재수의 연인 희정, 재수의 첩을 자처하는 꼴통..
기사 칸 솔론의 연대기는 행복한 기사의 먹물 자국이다. 그는 최강의 기사다. 아름다운 부인을 두었고, 사랑을 했다. 그는 패배를 몰랐으며, 항상 이겼다. 역사는 그를 ‘최강의 기사’라고 기록했다. ..
잘난 가문, 당씨 집안에 나이 마흔 넘어서 드디어 아들을 보았구나! 귀하게 얻은 옥동자라, 이 보약, 저 신단 다 먹였더니, 오히려 힘만 좋은 바보가 되었네! 어이구 내 팔자야, 이 놈을 어디다..
천하에 믿을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뿐이라는 형의 말을 철저히 신봉한 채 강호의 격랑 속으로 뛰어든 외로운 소년, 진솔. 뜻하지 않게 원나라 옹주의 호위를 맡게 된 그의 앞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건..
<劍> -지금 그를 깨워라. -나태(懶怠)의 나른한 침상에 누워 염세(厭世)의 나락에 잠겨 있을 그를··· 檢, 죽음의 시한(時限)을 딛고 일어나 찬란한 유성처럼 스스로를 불태운 위대..
군 제대 후 지리산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김빈!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던 여동생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파리로 날아가고…. 남들이 모르는 숨겨진 무술..
한때 백상아리로 이름 날리던 현우. 그런 그가 죽음을 택했던 그날, 그의 영혼은 무능한 영주 로한과 합쳐진다. 무능했던 영주 때문에 영지 꼴은 엉망이고 부하들조차 자신을 못미더워 하는데…. 자, 다..
빠른 전개와 간결한 문체로 독특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서효원 무협의 결정판! 大 雪(대설)! 도도히 흐르는 무림이라는 강. 그 강의 진정한 주인..
용천풍
사마달의 무협소설 '검풍연가' 중원무림의 태양(太陽)이고 영원히 살아있는 불세출(不世出)의 무신(武神). 절대불사존(絶代不死尊)이란 명호로 죽어도 죽지 않는 영원불멸의 불사신(不死身)으로 존재하..
용황신문의 가주 천현민, 브리니스 대륙에 환생하다.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 브리니스 대륙. 천계가 망하고 마계가 세상을 집어삼키려 할 때. 용신의 후예, 천현민이 나서기 시작한다.
빈익빈 부익부! 금수저에겐 기회가 많은 귀족 클래스이자, 흙수저에겐 꿈도 희망도 없는 클래스, 테이머! 꿈도 희망도 없으리라 믿었던, 흙수저 테이머, 정유선에게 최강의 사역수가 굴러들어왔다.
나는 불안감을 감추며 항상 물었었다. “우리 살 수 있을까?” 그 물음에 그는 늘 같은 대답을 했다. “운이 좋으면.” 하지만 그는 죽었다. 이제는 그의 마지막 바람을 내가 이루어..
내 하나의 소원은 졸업장이다. 금박을 두른 종이에 ‘졸업장’이란 금색 글과 내 이름이 박힌 졸업장. 그걸 받는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하늘을 떠다니는 듯한 환상에 빠지곤 한다. 그리고 환상에서 깨어나..
이영균 현대 판타지 소설 『21세기 황제』 제1권. 영웅이 없는 21세기의 지구에 홀연히 나타난 한 남자의 진정한 신화! 우연히 만난 오드아이의 거지 노인에게 베푼 선행으로 청년 문무혁의 인생이 송..
박신호의 신 무협 장편 소설 도편수는 목수들의 우두머리로 공사의 책임자다. 사천의 최고 갑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안이 망하고 도편수가 되었다. 이젠 무림의 최고 강자가 되겠다..
장편 무협소설. 하인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나 부모의 억울한 죽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얻은 천고의 기연으로 혈겁에 시달리는 천하를 구한 주인공 전소추. 지상 최고의 악마와 대결하다 입은 부상에 매월 보..
살수인 아비로 인해 공동파의 하늘 아래 갇힌 장랑. 그리고 그에게 닥친 상상불허의 절세 기연, <강호잡기총요>. 강호에 떠도는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총망라되어 있는 서적이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천하..
귀족의 화풀이로 죽음을 눈앞에 뒀던 케이. 그 보상으로 받은 것은 알 수 없는 것들이 가득 찬 이세계의 기억과 접촉한 자들의 재능을 복사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인간만이 아닌 엘프와 드워프, 몬스..
제대만 꿈꾸던 평범한 상병이 무림세상에 떨어져 버렸다! 그가 가진 것은 콜트 두 정과 약간의 총알뿐. 천둥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총알을 막을 자, 누가 있으랴! “신인은 천마, 천..
인명경시의 시대에 그 홀로 독특하다! 전대 마교 교주를 집사로 두고 당문의 가주를 동생으로, 제갈 가의 자식을 동료로 둔 그가 무림에 나타났다. “너네들이 착각하는 것이 뭔 줄 알아? ..
태극일원검. 유와 강이 조화를 이루는 상승의 검학. 그 위력이 미치는 범위 내에서는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 파천의 검. 점차 드러나는 신비 세력 태극천과 얽혀드는 운명의 사슬. 훗날, 모든 무..
말년 병장 김성호! 어이, 김 병장. 놀면 뭐하냐?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야 하는 시기에 삽 한 자루 꼬나 쥐고 더덕을 캐는 꼬인 군 생활의 참증인! 낡은 서책과 반지의 기적으로 지금껏 모르던 새로운..
못생겼고, 무식하고, 엉뚱한 주인공 구소자. 무력을 소지한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닌 구소자지만, 무공을 한 번 보면 따라 하는 재능을 갖고 있으며 한 번 한 약속은 절대로 어기지..
부와 명예를 가진다 한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는 죽음이다. 누구나 영생불사를 꿈꾸지만 누구도 그것은 이루지 못한 역천의 꿈이다. 삼성지체를 타고난 만유정은 천고의 자질로 최고의 고수가 될 수 ..
묵성혼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선무지로』중원지도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섬, 몽유도.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기 위해, 생과 사의 경계점엔 몽유도를 나온 목해운. 그가 세상을 떠돈다.
역사의 부침 아래 모습을 숨겼던 도가의 종가에서 구구히 내려온 진신절예, 전진의 무공이 지금 강호를 질타하고 있다. 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온 자리, 사부는 자리를 비우고 남겨진 것은 처리할 일들, 결..
천마와 마제. 잊힌 전설과 살이 있는 전설. 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 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인데…. 이창호의 신무협 장편 소설 ..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장유의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던 복수가 이제 시공을 거슬러 모든 것을 바로 잡는다. 한 손에는 의술, 한 손에는 무공을 갖고 무력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난해..
하얀 뇌전이 떨어지니 마(魔)는 재가 되어 스러진다. [강해지고 싶나?] 신선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인다. [좋다. 그렇다면 강해지게 해 주지. 대신… 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신..
21세기의 평범한 청년 강화랑. 이계에서 마검사로 살아가다 귀환하는데… “내가 살던 시대가 아니잖아!” 1589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3년 전. 무지한 왕 선조가 통치 중인 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