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 절망으로 강해지는 직업이란다. 근데 세상엔 이미 절망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어느 날 이계로 떨어진 김미아. 낯선 세상에서 한국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데!! ‘Made in Korea’ 무려 500년을 살아온 한국인 강현이 있었다. 병든 어머니를 찾기 위해 절대자가 되..
<맛보기> 오호(嗚呼) 통재(痛哉)라. 백만인(百萬人)의 피[血]가 사해(四海)로 흘러들고 천하 인(天下人)의 시신이 오악(五嶽)을 덮으니……. 아아..
성적 평범, 외모 평범, 운동 평범. 무엇하나 특별할 게 없던 소년, 정진만. 그러던 어느날, 체험학습 현장에서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이게 뭐지?" 녹색의
잠에 드는 순간 이상하리만큼 빠르고, 종잡을 수 없는 성장이 시작된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우연히 호송행렬을 따라나선 매운상은 결정적 순간에 표국에 도움을 준다. 그는 절정의 무공을 익혔으나 아직도 부족하다. 숨어 있는 적은 전설의 검법을 익혔기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
난세에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패도(覇道)로서 천하를 통일한 검(劍) 황제. 「“무엇이 그리 잘못됐습니까.” 산발한 머리에 금빛 갑주를 입은 남자가 말했다. 그는 이가 다 빠지고 피가 범벅..
[내가 제작한 게임 속에 들어왔다고?!] 게임 스토리 작가 이백. 눈을 뜨니 또 다른 세상 속이었다. [‘’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새하얀 고양이(?)와 계약을 맺고, 청..
눈떠보니 조선, 무과에 급제한 군관으로, 회령에 부방해야 한단다! 군대를 다시온것도 서러운데, 병자년이 다가온다.
망해버린 만화방에서 발견한 무협지. 「계속... 하시겠습니까?」 깨어나 보니 무림세가 공자... 인줄 알았지만 또 다시 흙수저. 뽑기 실패다. 망해버린 무림세가인 것도 모자라 누구나 손가락질..
사로증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평생 약초를 찾아 헤매야 하는 운명의 힐굴족 사내 사령운. 사랑하는 아내 은예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망곡에서 나온 사령운은 온갖 영물의 위치를 알고 있다..
멸망의 순간, 운석을 끌어당겼다. 소원을 들어주는 별을.
전형적인 문과계 대학생이 단종시절 창원의 종친가 아들로 전생해서 시작하는 대체역사. 가볍고 재미있고 상냥한 조선시대 이야기.
노예로 태어나 모든 게 억압된 삶. 하지만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뛰어난 머리와 타고난 재능. 그러나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말, 노예. 나는 반드시 노예의 멍에를 벗고 세상에 내 이름을 크게 떨..
#대체역사 #성장물 #전쟁물 #비장함 북쪽에서 밀려오는 죽음의 그림자. 몽고, 그리고 여진족들의 침략. 그리고 살기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 한낱 고아 소년에서, 마을을 대표하는 사냥꾼으로. 일..
정점을 코앞에 두고 추락한 사내. 모든 걸 잃고 유폐되었으나 새로운 시작이 허락되었다. 가보지 않은 나라. 새롭게 이어지는 인연.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사내.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
별볼일 없는 재능으로 좌절한 작곡가 유다용.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둘 중 하나라고 했지…… 죽거나, 최고의 재능을 얻거나.’ 그 어떤 악기건, 그 어떤 가수건 천상의 ..
실패하지 않겠다. 이번 생은.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 소리처럼 아릿한 정통무협의 향취! 선연히 가슴 가득 차는 사내의 진한 땀 냄새! 『토룡쟁천』 밑바닥 인생의 통쾌한 역전! 천산북로 한쪽에 위치한 신목원 신목령을..
인생 최악의 날. 진짜 우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았다.
가상현실게임 [킹덤]이 현실이 되어 버린 의문의 세계. 그곳에 끌려들어온 [킹덤]의 플레이어들은,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치열한 게임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 [킹덤]의 공적이라 불..
천하에서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음습한 운명의 손에 의해 가장 어두운 길(路)을 걸어야 했고, 그로 인해 이단사학(異端邪學), 좌도방문(左道榜門)의 어둠 속에서 성장하고, 지하(地..
신화경의 무공과 초과학 인공지능의 전함을 가졌으나 항상 정에 목말라 있던 이정운... 현 세계의 지루함을 느끼며 다른 세계로 가길 원한 정운은 앞을 알 수 없는 블랙홀로 들어간다. 그리고... 새로..
칠성군주와 이존오후. 그들은 무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미지의 걸물들. 그중 이존의 일인이자 천마신교를 꿇리며 하나의 신화를 만든 마존.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베일의 싸인 그의 아들이 한..
던전과 몬스터의 범람으로 멸망한 지구. 위기의 순간을 맞이해 죽은 형이 남긴 낡은 낚싯대가 특이하다? 에고를 가진 마법 낚싯대 나디아. “그러니까 너가 마력도 키워주고 무기도 되어 준다고?” [..
돌아가신 어머니께 물려받은 옷 가게를 운영하며 여동생 대학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준영. 그런 우울한 일상 속에 그에게 찾아온 한 번의 기회! 대마도사 크라우젠의 마법에 의해 갑작스럽게 차원..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등장한 ’서바이벌’이라는 가상현실 게임. 그리고 그곳에서 얻은 스킬이 발현되는 현실.
‘종의 영역’과 ‘신의 질서’가 파괴되고 지구에는 무영역과 무질서의 시대가 도래했다! 8년 동안 무림에 ‘절대신군(絶代神君)’으로 군림한 이강도. 어느 날, 자신이 살던 현 세계로 다시 되돌아오게..
-나는 반드시 성군(聖君)이 되겠다. 이렇게 부르짖고 있는 우리 태자님. 뭐 폭군이나 암군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성군 되겠다는 것이야 뭐 문젯거리도 아니다. 다만… 그러기 위한 그 ‘방책’..
눈을 뜨니 24년을 거슬러 1989년의 아싸 고딩 한세민이 되었다? 다시 한번 재벌이 되기로 생각한 그때…. “환생했는데 이 시대에 젊은 내가 존재한다고?” 이전 시대 흐름대로 한세민을..
혼자서 동생들을 보살피던 전쟁고아 헨드릭은 한계에 다다른다. 신을 향해 간절히 빌던 그에게 나타난 것은 의문의 도우미 시스템. 신이 보내준 구원이라 여긴 헨드릭은 그것을 활용하기 시작한다. ..
명(明) 선덕이년(宣德二年) 칠월(七月) 하순(下旬) 땅이 달아오른 후덥지근한 열기에 물을 뒤집어쓴 것처럼 땀이 흠뻑 배어나왔다.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이라도 몸을 꿈적거리기 싫은 정오 무렵. 끼..
탐욕스럽게 살아온 용병. 하이에나 루패스. 뒤늦게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찾았으나 백골과 제만 남은 마을을 보게 되는데... 분노와 후회만으로 가득한 삶의 마지막 순간, 루페스에게 벌어..
게임처럼 던전이 등장하고, 몬스터가 출몰하고, 플레이어가 등장한 세상. 그 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저와 함께 세상을 구합시다. 이 게임에 종지부를 찍읍시다. 인류가 구세주로 떠받드는 ..
“하하하! 드디어 이 뭐 같은 군 생활도 끝이구나! 내게도 이런 기회가 오다니!” 태성은 뛸 듯이 기뻐했다. 드디어 각성한 것이다. 그것도 SSS랭크 특성으로! 하지만……. “왜! ..
무극지경을 쫓던 천마에게 찾아온 전무후무한 기사(奇事) “임시 플레이어가 뭐냐?” “레벨은 또 뭐고?” 마교에서, 아니 천하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혈마 악선생 마저도 내 말뜻을 알아먹질 못했다. ..
전통 무예 활선도의 계승자 우찬. 우연히 차원의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고, 이계의 작은 마을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활선도의 끝에 서게 된..
대한민국 넘버 원 조직 칠성회의 보스였던 아버지.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죽자, 그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 돌아온 백천. 하지만. 조직을 이어받기 위해선 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좋은 말로 할 때 학교..
[이별 후 각성자가 되었다?]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자취방으로 돌아왔다. ―띠링! 우울함을 떨치라는 듯 귓가에 각성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소환술사?” ..
<맛보기> 천태만상(千態萬象), 기인이사(奇人異士). 이와 같은 말은 중원을 대표하는 것이었다. 거대한 중원무림을 명멸 시켰던 모든 인간을 위와 같이 표현했다. 수천 년..
“빌어먹을 세상…… 어떻게 이렇게까지 안 되냐.” 퇴사 후, 10년 간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남은 건 빈털터리 신세에 이혼과 후회뿐. 그런 그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운명이..
띠링. 게이트를 상속받았습니다. 나만 게이트 있어!
난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플레이어가 되지 못했다. 가문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아닌 자식, 그게 바로 나였다. "너 내가 보이냐?" "당신 누구야?"
보표들 사이에서 최고라 불리며 수호용인이라는 별호까지 얻은 진강. 그는 단 한 번의 실패 겪었지만, 그 실패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다. 그 뒤 진강은 무림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하꼬 유튜버 서백호.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영상을 찍다가 아포칼립스가 발생하여 고립되었다. 그런데 이 무인도가 좀 특별한 것 같다?
역사에 if가 있고, 다른 전개가 일어난다면? 필자는 철종의 원자 이융준이 고종을 대체하고 이융준은 태종 이방원이라는 경우를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조선의 그때는 또 어떻게 흘러갔을까?
“누가 그래? 언론? 협회 관계자? 그 말 믿지 마라. 너희 부모님은...”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 그리고 포탈으로 빨려 들어간 하나 뿐인 여동생. 그녀를 구해내지만 이미 진원..
한때 천재라 불렸던 그리고 지금은 실패한 작가, 김종현. 거듭된 등단 실패 속에서, 빼앗긴 창작물이 표절로 성공하는 것을 보던 어느 날. 그에게 희망이 들려온다. [당신의 열정과 ..
시나리오. 영화를 만들기 위하여 쓴 각본. 연기. 배역의 인물, 행동 등을 표현해내는 일. 만약 배우가 시나리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그 배우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꿈을 위해 극..
예로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천마 이계 환생기』 살인자가 살인자인 이유는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살인자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유는 사람을 죽일 힘이 있기 때문에. 무림 역사상 최악의 살인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