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호를 제작, 부여하는 능력으로 용족, 마족과의 15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사 데이릭.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느낄새없이 균열에 빠지고 만다. 그가 눈을 뜬 곳은 게이트와 몬스터로 혼란스러운 대한..
제국 북부의 수호자 발타자르. 마신의 대륙 강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충신의 말로는 죽음 뿐이었다. “회귀라…….” 믿기지는 않지만, 최후의 순간 내 간절한 바람을 신께서 들어주신 것이라고..
10년 동안 한 게임만 판 고이다 못해 썩어 버린 남자 천복. 게임 속 시스템을 얻으며 용사로서 각성을 하고 게임 속 세계와 현실을 넘나든다. 잘 따라오기만 해. 내가 버스 태워 줄 테니까.
자신의 정의와 복수를 실현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무림의 영웅. 도제 남궁적이 긴 은거를 깨고 무림으로 귀환했다. “백만번을 되새겨보거라. 혹시 모르지.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도.” 도..
사람들의 소울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천재로 불렸지만 신분 탓에 꽃 피우지 못하고 스러진 노예. 21세기 대한민국 재벌로 환생하여 그 재능을 만개하다.
천하십대고수 중 한 명인 광무존. 그가 병약한 6왕자 그라니안으로 환생한다. 마음의 갈등을 통해서만 수련할 수 있는 원관혼원신공을 통해, 마법과 괴물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가 독존의 길을 걷기 시작..
오래 묵은 한은 어찌 삭여야 하는가. 지우지 못한 수치심은 어찌 눌러야 하는가. 잊을 수 없는 죗값은 어찌 치러야 하는가. 삭일 수 없는 원한은 어찌 되갚아야 하는가. 그때로 되돌아가지 않고서는, ..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일이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떨까. 그렇게 그 날도 농담을 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 농담처럼 말했던 일이 현실로..
정파 오대고수 창왕. 운가장의 망나니 셋째아들로 환생하다.
19세기 후반, 제국주의가 판치는 약육강식의 세상 속에서 조선의 홀로서기.
나는 고금제일인이자 강호를 굽어보는 자, 검황이다.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오빠가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나도 망치고 말았지만 후회하진 않아." 운석과 함께 사라진 김필도. 그는 95명의 사람을 죽인 대량 학살마이자,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놈들에게 복수할 수 있음에 감사하던 남자였다.
지존의 검이 펼쳐지니, 천하에 당적할 자 누구랴. 나의 검이 바 로 만검의 시작이요, 조종이니, 천하여, 숨죽이고 나의 행보를 주시하라.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일대종사의 위엄이 천지를 뒤..
죽도록 노력해 흙수저에서 발버둥을 쳤지만 삶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었다. 띠링! [헌터 협회 신체 스캐닝 결과 발표입니다. 헌터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 세밀한 검사를 위해..
전역하고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던 도중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연해주다
영국에서 축구 선수하기 위해서 떠난 입양. 그 결과는 킬러였다. 그러던 중 맞은 총. 눈 떠보니 입양직전이었다. ‘이번 삶은 하고 싶은 축구를 하고 만다.’
클래식의 지평을 여는 한 남자의 일대기! 『건반 위의 지배자』 그 누구보다 피아노를 사랑하지만 현실에 부딪쳐 조율사로 살아가던 차현승 어느 날 꿈속에서 본 자신의 모습은 누구보다..
고아로 태어나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찼던 축구 선수. 재능의 한계를 깨닫고 결국 은퇴를 선택한 그가 과거로 돌아와 악마의 재능과 함께 다시 한번 세계 최고를 꿈꾼다..
최초의 가상 현실 게임 ‘판데아’. 왕년의 게임 폐인 진성이 도전장을 내밀고… 신화 등급의 전직 아이템을 사용하게 된다. “자, 잠깐! 내 모습이 왜 이렇게 변한 건데?” 전설의 여제 페르나의 ..
인류 최강이자 최후의 생존자였던 강지후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지만, “해탈(解脫)급 능력자 강지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결국 지구의 멸망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그에게 기적 같..
전역하고 일주일. 이제 민간인 기분 좀 내려는데, 응? 이계로 강제 납치? ‘뭐? 무림인과 마법사 기사들과 서바이벌 게임을 하라고?’ 진서운의 파란만장한 이계 서바이벌 생존기.
소림, 마교에게 멸문 당하다! 굴욕의 소림은 장문인 직을 일개 동자승에게 맡기게 되고, 12살의 어린 장문인이 된 꼬마 승려 해동! 그는 소림의 신물과 더불어 잠적하고 만다. 마교의 추적..
집, 회사밖에 모르던 나에게 마법의 정원이 생겼다! 그래서 이제부터 농사 합니다!
조선 시대 최고의 대령숙수는 평생의 꿈을 코앞에 두고 죽었다. 아직 못다 이룬 꿈이 한이 된다. 그렇게 다시 눈을 뜬 대령숙수. 그는 못다 이룬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어? 잘못 봤다. 2,800조가 아니라 4,800조였다.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카피능력자 조승후. 마법과 오러를 사용하는 메타인들이 살고 있는 미지의 행성 메타로 향한다. 회빙환 없음, 카피능력자, 행성침공, 점점 먼치킨, 생존물, 모험, 이능력, 마검..
칭기즈칸의 손자, 바투가 세웠던 킵차크한국. 동유럽을 호령하던 킵차크 한국은 무너졌지만 그 후예들은 변함없이 그땅에서 살아간다. 전사의 민족, 카자크로... 제1차 세계 대전과 레닌의 공산당이 일..
하북 호혈관의 둘째 제자 이낙천은 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으로 전장을 떠돌고 있었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결국 낙천은 마음을 바꿔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당신의 100번째 생이 시작됩니다.] “부뉴! 빠뿌야!” 내 분유 값은 내가 번다! 인생 100번. 아기 생활 100번. 프로 아기 시우의 쪽쪽이 입에 물고 걸음마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생활..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한 아이작 그리피스. 500년의 세월이 흐른 후, 후손인 에드워드의 몸으로 환생하는데……. “그리피스가 망했다고?” 왕가에서 약소가문으로 전락한 그리피스 가문은..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낙양의 뒷골목에서 앵속을 파는 매몽자 거지 소굴의 귀머거리 노인 낮부터 술독에 빠져 있는 도박꾼 이 별칭들을 한 몸에 지닌 자 적일명 단지 소궁주와 닮았다는 이유로 만마궁에 잡혀 오는데……..
KBO 최고 타자 강영권. 120억을 차 버리고 늦잠을 선택하다. 강영권이 이뤄 가는 세계 최고 타자의 길.
어린 시절 미국 미네소타로 입양된 박태수. 알고보니 천재였던 그는 많은 미국인들을 놀라게 한다.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벌이는 천재적인 삶의 모습들.
회귀? 전생? 부활? 직접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라. 그게 꼭 좋은 게 아님을 당신이 알아? 주는 것 덥석 받았다가 인생이 여러 번 꼬인 어느 남자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억울하게 죽은 것도 서러운데 고블린으로 환생해야 된다고? 그따위 X같은 환생의 룰은 거부한다! 내 환생은 내가 결정한다! [생존][유일 재능][환생][시스템]
죽기 전, 국내 최대 그룹 회장의 잃어버린 손자인 것을 알았다. 하지만, 사고를 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다시, 태어난 지금. 미래 기억을 이용해, 미국에서부터 잃어버린 모든 것..
신화, 전설, 역사 속 영웅들. 그들의 유물과 계약한 이들만이 헌터가 된다. 나도 계약은 했다. “본좌는 천마다.” 무협지에나 나올 법한, 천마라 주장하는 또라이와.
배틀게임 in 상아탑. 필드와 던전을 아우르는 마물과의 전쟁. 인류의 파멸 앞에 최후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 [회귀 ][생존] [게임] [성장 ][막장] [잔인][나쁜남자]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도둑질밖에 없다. 타고난 재주라고는 도박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도벽으로 세상을 훔치리라! 유쾌한 도신의 이계 절도 성공기!
드라칸과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유성. 그는 400년 후의 평화로운 미래에서 깨어났다. 다시금 쳐들어온 드라칸의 습격에, 선택지는 단 하나뿐이었다. 기가스에 타지 않으면 죽을 뿐이다...
평생을 바쳤지만 완성하지 못한 작품. 내 손으로 완성하기 위해 돌아왔다.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참군님, 참..
인생 한 방, 대박역전을 꿈꾼다! “개자식이 그 돈이 어떤 돈인데 나에게 사기를 치냐?”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윤재. 고아 출신의 그에게 현실은 더없이 가혹하기만 하다. 우..
신교천하의 주역 사마정 제 손으로 파멸시킨 정파를 직접 재건하고자 한다.
이계의 절대자에서 찌질한 대학생으로 알폰소 폰 지욘프리드, 강자를 찾아 드래곤에게 도전하였으나 봉인의 베슬을 깬 죄로 현대에 눈을 뜨다! 건설 현장 인력부터 영화 스턴트까지 이계 절대자의 좌충우돌 ..
직장인은 언제나 레벨업을 꿈꾼다.
동생의 병을 고치기 위해 10년을 인간이 아닌 인간으로 살아온 주인공. 어느 날 녹색 섬광이 지구를 뒤덮으면서 모든 게 변해버렸다.. 10년 만에 돌아온 고국에서 가족을 지키려 본능에 따라 좌충우..
고아로 태어나 배경도 줄도 없었다.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떤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고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년을 그렇게 산 대가는 비참한 죽음이었다. 그런데 눈을 뜨니 20년 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