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이 아닌 지금의 호신과 건강체조의 무예 24기가 아닌 평화로운 세상 안에서도 아직까지 살인술을 간직하고 있는 실전 무예 24기. 그 맥을 잇고 있는 유씨 가문의 현 가주인 유현이 아버지가 생..
"안녕하십니까? 전국 어디든 이틀 안에 배달하는 구룡택배입니다." "저, 제주도로 보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제주도면 특임이 좀 붙습니다." "특임이요?" "바닷물 위를 뛰어가야 하거든요...
어머니가 남겨주신 반지! 반지를 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소음이 음악이 되고 한번 들은 노래는 악보가 된다. 노래면 노래, 연주면 연주. 작곡이면 작곡,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남 뮤지션 박상..
한 남자가 역경을 딛고 강한 남자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납작 엎드리기. 내가 전쟁터에서 10년을 살아남았던 비결이다. 다른 자들은 전부 목숨 걸고 싸우는데 비겁하다고? 나도 엎어지는 데 목숨을 걸었으니까 마찬가지야. 엎어지는 것도 잘해야 살아남는..
S대를 수석 졸업한 학사. 도플갱어 덕분에 대공으로 출세(?)한 S대 출신 슈퍼 엘리트 조폭. 노가다 실전 박투 마법의 유일한 계승자. 신갑 헤를리온의 주인이자 마계 신검 헬칸의 주인. 천족과 마족..
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어린 승기는 가출을 꿈꾼다. 무작정 떠나 산 속 깊숙이 들어간 승기는 그곳에서 외계에서 날아온 기계와 마주하게 되고. 기계 주변에 있던 인형설삼과 기계로부터 전해진 힘에 의..
남아의 길을 걷는 진정한 남자가 있다. 장자의 말한 바를 알지 못하는 무식한 천민이지만 배운 바 없어도 이를 숙명처럼 행하는 남자. 혼란한 세상에 홀로 용이 되어 일어선 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너무 일찍 어른으로 살아야했던 소년, 용호. 고생고생하며 사부의 병수발을 들었지만 8년 만에 돌아온 사형은 사부가 돌아가시자마자 문파를 닫고 화산팔로 돌아가 버린다. 신의 목소리를 듣는 소련이 건네..
세상은 넓고 훔칠 것은 많다. 도둑에게도 도가 있다. 갖지 못한 자의 것은 훔치지 않고 사람의 목숨은 훔치지 않으며 사람의 몸 또한 훔치지 않는다. 이것이 투도삼계명이다. 소풍은 도둑들의 총수를 꿈..
등선이 목표인 착하고 순진한 청년 도사! 절치부심 선업에 매진하다 제대로 강호에 말렸다! 어쩌다 툭 던진 한마디에 무림 명숙들은 기연을 얻고 어쩌다 은근히 참견한 일에 의가는 큰 위기를 벗으면서 지..
도검불침(刀劍不侵)의 금강지체(金剛之體)! 수화불침(水化不侵)의 불괴지체(不壞之體)! 불사불상(不死不傷)의 불사지체(不死之著)! 만마(萬摩), 만사(萬邪), 만독(萬毒), 불침(不侵)의 청결지체(淸..
이매전사, 다양한 속임수로 상대를 우롱하는 정의롭지 않은 전사 이 작품에는 천하제일의 절기나 절대적 고수가 중요치 않다. 진정으로 강한 자는 절학을 지닌 고수가 아니라 심계에 뛰어난 자다. 천..
혈탑(血塔)은 피(血)을 지배하고 창궁(蒼穹)은 의(義)를 지배한다. 이십 년 간 변하지 않던 무림의 정세에 묘한 일이 벌어졌다. 한 자루 검이 되어 나타난 사..
샐러리물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그 작품이 다시 출간됐다. 웅대한 꿈을 가진 무역회사 샐러리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실제 무역회사를 경영했던 작가의 경험이 잘 녹아있는 소설이다.
광풍사(狂風社). 지금으로부터 삼십 년 전, 아득한 북방의 사막에서 일 대광풍이 불었다. 아니 그것은 혈풍(血風)이었다. 왜 냐하면 당시 대막 일대를 주름잡던 두 개의 단체, 즉 대..
예로부터 무림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에서부터 공포스러운 이야기, 또는 끔찍하고 엄청난 혈록(血錄)에 이르까지... 그러나 지금부터 시작하려는 이야기만큼..
국내 코믹무협소설의 새 장을 연 도보강호(獨步江湖)의 또 다른 이름 '신독보강호(新獨步江湖)'!빗발치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5년만에 재 탄생되었다. 잘난 놈, 잘난 척하는 놈들의 틈바구니에서 오직 지..
외딴섬의 영주 아론. 몬스터 토벌을 하던 도중 마법검 '레노버'와 '살로메의 행운의 저주'를 얻는데……. 그것은 악독한 저주였다! '5년 이내에 닥칠 위험 중 가장 큰 것 일곱 개가 최소 ..
나에게는 두 가지 삶에 대한 기억이 공존한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았던 23세의 청년 서승연. 지금 에레나 대륙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넬 프로스트. 지금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
골드 드래곤이자 모든 드래곤의 수장인 카드리안. 장혁평이 되어서 무림에 뛰어들었다. 그의 손에 자비를 바라지 마라. 협박이란 통할 자에게만 통하는 법이다.
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공하려고 결심한 판타지광은 고심하던 끝에 한의학과를 지원한다. 환생 또는 차원이동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만 결과는….
어느 날 태양의 흑점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태어나는데……
"“나는 한 자루의 칼. 내 몸에서 쏟아지는 살의에 공포를 느껴라. 전율하라. 나는 기적을 일으키는 무적의 사나이, 칼데란츠 아이샤네스다!” 데니안 왕국의 변방에 자리한 가난한 산골영지의 주인 칼데..
"시체로 탑을 쌓고 피로 강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걸어야 할 길. 석상이 되어버린 그녀를 구하기 위해 4천년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 38번째 삶을 끝내고 핀 그..
사랑도 우정도 사라졌을 때, 이제, 그의 앞을 막아설 것은 없다. 무림을 파괴하는 이단자로 다시 태어난 사나이의 이야기. 불망의 피끓는 복수의 쾌속 질주는 계속된다.
복수와 함께 황제 이전 고대를 지배했던 무예를 찾아 나서는 백무의 여정은 강호를 풍운으로 몰아넣고, 융기하는 새로운 황조의 기운은 천하를 파란으로 몰아넣는데….
부모를 잃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화산에 온 운허.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은 길지 않았다. 화산의 이면에 숨겨진 암화! 운허는 화산을 살리려 매영이 되어 죽음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20년……. 돌아온..
박풍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산대왕의 퉁방울만한 눈이 번쩍 열리고, 파아란 불꽃이 번개처럼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 목소리는 천둥이 치듯 요란했으며 들고 있는 큰 칼로 대청 바닥을 ..
가슴으로 싸우는 지지 않는다'라는 말은 그에게 신념이 된다. 그러나 신념은 그에게 좌절을 겪게 하고, 힘없는 자의 서러움은 그를 산으로 향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제 사나이 장철산의 주먹을 입증하기 ..
10년을 끌어온 패천맹과 정의맹 간의 무림대전이 휴전 조약을 맺은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상해의 작은 포구 노룡촌에 오제의 전설을 좇는 일단의 인물들이 나타나 황벽에게 오제지행에 합류할 것을 요..
이 세계엔 3개의 성역이 존재한다. 기사들의 성역, 에퀘스. 마법사들의 성역,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 탄생하지 못한 용병들의 대지. 전쟁터의 가장 밑을 뒹굴던 하급 용병 ..
정(正)의 탈을 쓴 마(魔)수라마교의 소교주 제무린, 그는 천하를 집어삼킬 야망을 품고 소림의 전전대 장문인인 영공선사의 제자가 되어 강호 정파를 음모에 밀어넣고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라는 전설을..
“넌 이제 인생 엿된 거야.” 몸속에 흡수한 작은 쇳조각 하나로 인생이 바뀐다! 팔에 새겨진 육망성의 문신과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미지의 음성. 조각에서 이어진 신비의 힘으로 또 다른 1..
술을 연거푸 마시며 나를 연신 '꼬맹이'라 부르던 거짓부렁 할아범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내 눈을 믿지 못하고 어안이 벙벙해져 있을 때, 거짓부렁 할아버지는 엉덩이에서 낡아빠진 더..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는 곳, 무림. 힘의 논리 앞에선 그 무엇도 우위에 서지 못한다. 산서제일 패도문의 당대 문주. 이립을 갓 넘은 나이로 정파무림에 군림하는 상천구무제의 일인. 경천패..
신화경의 무공과 초과학 인공지능의 전함을 가졌으나 항상 정에 목말라 있던 이정운... 현 세계의 지루함을 느끼며 다른 세계로 가길 원한 정운은 앞을 알 수 없는 블랙홀로 들어간다. 그리고... 새로..
이젠 드래곤 하트가 아니다! 드래곤 아이(Dragon eye)다. 사신무와 한 자루의 묵검, 그리고 일곱 명의 동료들과 펼치는 대서사시! 소드엠페러와 일곱 영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죽지 못하는 자는 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무생’이라 부른다. 불로불사란 존재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에 불과했다. 늙지 않고, 굶어 죽을 수도, 상처..
능력은 있으나 사람에게 배신당해 한순간에 벼랑까지 내몰린 남자, 은우.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억척같은 그 앞에 20여 년 전 헤어진 아버지가 나타난다. 백수에서 초 거대기업의 후계자로, 답 없는 절..
작은 영지의 경비대장, 검은 눈의 키히린. 그에게 다가온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끈. 평안할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트라니아 왕국을 둘러싼 전쟁과 은밀한 계략. 아일론의 젊은 영주 키히린, 역사의..
현명하지만 몸이 약해 죽을 때가 된 명나라 삼황자 천무는 건강한 몸으로 영혼을 이동하는 주술을 펼치다 아세린 대륙으로 넘어간다. 새로운 세상에서 건강한 몸과 강력한 힘을 얻은 천무. 그런데 어쩐지 ..
그가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진솔하고 끔찍한 추적의 기록. 무지막지한 냉혈한이면서 야비하기도 한 자, 악당이다. 그러나 그 속에 따뜻한 인간미가 있고, 정의로운 울분이 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
조선제일검 검선 김체건 이야기 "조선은 유학을 숭상하면서 문을 우대하고 무를 천시했다. 고조선과 발해의 전통적인 상무 정신은 조선에 와서 사라지고 호쾌한 남성의 기상은 실종되었다. 조선의 ..
전생에 잘 나가던 검사, 중수부장 출신 차기 서울지검장 정용두. 정치비자금 x파일을 얻어 암행어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허나, 흑막들은 정의를 원치 않았다. ‘너무 많이 알면 다치는 법이지.’..
꿈에도 잊지 못할 그곳, 고향. 처절한 전투 끝에 정점의 위치에 선 지환.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가기로 마음먹다! 시공을 넘어선 지환, 현실에 존재하던 자신과 마주한 순간 기억과 마나를 ..
태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금의위사』 천외천에 정동육절과 육대사마가 있고, 강호천에 십왕이 있다. 두 문장으로 대표되는 강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가슴 아릿한 감성 무협의 극치. 명사의 헌신적 가르침 앞에 기적은 존재한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고도 높다. 천지괴협 장학선의 헌신적 노력이 아둔했던 단청보를 고수..
양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림대사부』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추성의 운명. 무림은 그로 인해 들썩인다. 할아버지들께 북해에서 나는 영물을 구해 드리고자 나선 강호행은 멀고도 ..
한적한 시골 마을 한량처럼 아이들이나 가르치며 언제까지고 평범하게 살 줄만 알았다. 하나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다가온 검은 손길. 붓 대신 검을 들고, 문 대신 무를 가슴에 품었다! 무연심공과 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