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사를 꿈꾸던 한승. 욕탕 청소 중에 운디네를 만나다! 강남 한복판 유토피아 찜질방에서 시작되는 유쾌한 정령사 한승의 이야기

모두가 선망하는 명품 브랜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패션 기업인 LOX 그룹에 모든 것을 빼앗겼다. 브랜드도 회사도 그리고 내 아들마저. 내게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 누..

또 하나의 달이 떠올랐을 때, 이곳이 이세계임을 실감했다. 이세계 방랑자로 살아가는 진욱의 생존 이야기!

뒷거리엔 귀신이 산다.' 용주골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었다. 한손에는 소도를 들고, 검은 두루마기를 두르고, 검은 갓을 쓴, 검귀는 귀신을 벤다.

전 차원의 최고수들이 전부 모인 세상. 다섯 명 중 세 명이 천하제일인 출신에, 심심하면 보이는 게 고금제일인. 지나가는 평범한 고블린의 레벨도 90이 넘어가는 미친 세상. 아스가르드, 혹은 ..

대한민국의 심장이라 불렸던 미드필더 한치우!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실패의 책임을 뒤집어쓰며 축구 선수로서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에 놓이게 된다.

괴물도 던전도 포탈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쓰여진 이야기가 성좌의 마음에 쏙 들어 후원을 따낸 계약자. 그리고 뭐 나 같은 평범한 클래스 각성자. ..

하나의 명제로 세계에 우뚝 선 남자. “세상에 원하는 것을 주어라!”

구속은 투수의 간판이다. 난 그런 구속이 느리고. 근데 그거 빼고 다 가졌다.

세상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남자, 그리고 모든 걸 기억하는 여자…….

거대도시를 마비시킨 독팬티 연쇄살인을 막아라! 포이즌 팬티 머더러(Poison panties murderer) 대형 재난 소설 "그리고 아무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 이 도시에서 더 이상 아무도

가마솥으로 웍질을 한다고? 요리사 손에서 불꽃이 나간다고? [국밥이라는 게 사실 미개한 음식이거든요.] <그럼, 넌 먹지 마세요.> 나는 내가 맛있게 먹으려고 요리하는 거야! ..

군대를 갔다오니 사촌동생이 멋대로 내 습작을 투고했다. 근데 영화화하자니요?

철도가 모든 운송을 담당하던 20세기 초반의 미국. 거대한 철도 회사의 직원인 딕은, 가족과 개인의 평안보다는 회사에 대한 의무를 중시하는 강철 같은 기관사이다. 가족이 모두 죽거나 범죄자가 되어 ..

신체 이식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근미래의 사회. 미국을 침략하는 세력과 미국 군대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특수부대의 장교로서 은밀한 작전을 수행 중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부대원..

마왕이여, 영원히 잠들라. 희대의 천재 마법사 하이몬 바론! 사소한 오해는 그를 마왕으로 만들었고, 위대한 영웅의 검에 억울하게 죽어갔다. 하지만……. 성검의 계승자, 유진. 여신의 축복을 받은..

니아옹. (나는 벌을 받는 중이다.) 애오오. (이번 생은 고양이다.)

고려 제32대왕 우왕. 백여 번의 질기고도 질긴 환생 끝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노국대장공주의 아들 왕준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나간 삶의 통한을 씻고 백룡이 되어 비상한다.

"나의 죽음은 불꽃이 된다." 꺼져가던 민족의 정기에 불을 지피기 위해 망설임 없이 스스로를 버렸다. "일어나라, 형제들이여!" 천 년의 제국. 그 원대한 꿈을 향한 처절한

민서는 [ 레나 키우기 ]에 갇혔다. [ 레나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 라는, 음성도 없는 무심한 텍스트와 함께 그는 레오가 되었고 낯선 세계에 수감됐다. “레오! 내 말 듣고 있어?” ..

다른 놈이 창칼 쓸 때 나는 위키 쓴다.

“로제스타의 황제인 내가 어째서 자네를 두려워하고, 자네를 시기해야 하는 거지?” 필스타인 가문의 가주이자 어쌔신 마스터인 로안은 타락한 황제 에그베르트의 배신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

우리는 세계를 탐험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다 그래서, 귀환한 나는 다시 이계로 들어간다 그곳엔 아직 미지가 남아있으니까

연기천재가 나타났다.

소설의 결말을 다시 쓰게 되었다. [빙의] [아카데미] [헌터]

사고로 죽은 형이 남긴 유일한 가족 서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조카를 위해 붕어빵 노점을 시작했다. 그런데 장사가 너무 잘된다.

[당신은 시스템에 의해 선택되었습니다.] [각성자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희미한 의식 저편으로 들린 저 소리. 지긋지긋한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저 소리. 현실인지, 꿈인지..

“중사님은 몇 급입니까?” “나? F급이라는데?” “에휴, 중사님도 저처럼 노가다나 할 팔자인가 봅니다.” 윤종이 위로의 술을 따라줬으나, 건아는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 ‘뭔, 개소리야? 스..

제대로 돌아온 것인가?” 사신의 무예를 배우고 절대자의 경지에 오른 사나이. 하지만 그는 그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던 크라시트스 가문의 장남 리온. 그가 다시 ..

대한민국 노빠꾸 꼴통 검사, 사고로 죽은 후 격동의 1920년대 뉴욕 골목에서 다시 찾은 2회차 인생. 이제부터 백악관은 내가 접수한다! ​ ※ 본 작품은 동시대 역사의 평행세계를 가상으로 구성..

사냥은 너희가, 경험치는 내가.

"키워! 키우라고!" "키, 키우겠습니다." 스타의 아우라, 내 눈엔 그게 보인다. 항상 옳은 걸그룹을 육성해보자.

차원균열과 각성자의 시대. 시스템마저 초월한 초마법사가 온다.

실패한 음악인이라 불리던 나. 그런 내가, 지금까지 보이던 '스타의 아우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트럭에 치여 환생한 곳은 1930년의 영국. 일어나보니 전함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배 이름이 리펄스라고?” 그런데 미국이랑 전쟁을 한단다.

있는 건 빚뿐이요, 여자 친구마저 떠난 청년 실업자 강혁. 바늘구멍보다 좁은 대한민국 취업의 문을 넘지 못하고 한탕 잡을 심산으로 원양어선을 타러 이국땅을 밟다. 물자 보급을 받기 위해 잠시 들른..

평범한 대한의 건아 최성찬. 제대 후 공사 현장에 전전하며 살아가던 어느날... 판타지 세상에 떨어져 치 떨리는 재입대를 경험하고 만다. "제기랄!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더러워서 말뚝 박아..

내 인생에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재벌] [부동산] [회귀] [시스템]

난이도 극악의 게임인 ‘무림통일’을 2년 동안이나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 눈물을 머금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려고 했다. 그렇게 네크로맨서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무림통일’ 속으로 들어와 ..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해 죽은 우진. '어차피 넌 제물에 불과했다.' 그가 불사의 존재가 되어 돌아왔다. 복수를 위해, 정점의 자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