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그 누구보다도 무자비하고 냉철한 사람이니까. 그러니 부디… 이 난세를, 이 한(漢)을 구원해 주십시오.” 작은 울림이 내 머릿속을 울린다. 그리고 잘게 떨리는 ..
[미래 커뮤니티 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장 난 핸드폰에서 울린 의문의 메시지. 난 그것으로 미래의 커뮤니티 글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무량. 압도적인 병기를 만들겠다는 마교의 계획에 무림으로 납치당한다. 허나 천무량은 역으로 마교를 굴복시켜 지배하며 마도천하를 이루었다. 인간을 초월한 강함도 얻었고, ..
용하기로 이름난 청년 무당 전설. 용함의 비결은 그가 모시고 있는 신인 청의동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여느 때와 같이 점집에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도시를 감싸는 자욱한 안개와..
고척돔에 생긴 균열에서 튀어나온 괴물들. 인류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채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생엔 다를 것이다. 내겐 시간 능력이 생겼으니까.
‘내가 살아 있다면, 이 시계 역시 멈추지 않을 거야.’ 회중시계는 동지이자 연인이던 세연이 며칠 전 태일에게 준 선물이었다. 시계는 움직임을 멈추었고, 혁명은 실패했다. 탐욕을 과소평가했..
렌시아드 가문에서 사라진 절대자 아렌 폰 렌시아드. 인간의 몸으로 명계에서 500년의 시간을 보냈다. 가문은 이미 몰락했고, 렌시아드의 영광은 잊혀졌다. “미안하구나, 이제야 돌아오게 되었..
부자의 동의어는 악마다. 자신이 가진 많은 것으로 하나도 없는 자들을 한없이 비참하게 만드는 존재. 만능의 팔찌를 얻었으니, 나도 악마가 되어봐야겠다. *이 도서는 '더 게이..
이제 야구만 남았다. 상태창과 회빙환에 질려서 썼습니다. 복고풍 야구 이야기.
‘세상은 숫자가 전부야.’ 그래서 그 숫자, 보이게 해드렸습니다. 인물들의 능력치부터 주변 영지의 자원 상황까지. 모든 게 다 보인다. 그것도 내 눈에만! 폐급 영주를 모시고 강대국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러일전쟁 직후의 혼란스러운 러시아제국! 권력을 잃는 것이 죽음으로 직결되는 혼란기 속 세상.
나 혼자 회귀한 줄 알았더니 아내도 회귀했다 『회귀한 아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인류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마신과의 사투 끝에 과거로 돌아온 영웅 김건 하지만 회귀자는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
이번 생은 무공이 아니라 요리다!
인기를 위해선 멋진 공격을, 우승을 위해선 단단한 수비를, 그리고 잔류를 위해선 최고의 골키퍼가 필요하다.
나만이 미쳐버린 소드마스터를 치료할 수 있다
이제는 그 전설조차 희미해진 옛 신계, 아스가르드. 그 멸망한 신계의 전사가 새로운 사명을 품고 다시금 인간들의 곁으로 내려온다. 렘런트라는 이름의 적들, 되살아나는 과거,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
"이 무력함을 깨부수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 퍼펙트 나잇 이후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 소년의 이야기
내일도 살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돔 안의 살인 게임…. 살고 싶어? 나만 믿어라! 내가 바로 미래를 보는 매니저다. #미래예지. #판타지 세상에도 매니저는 있다.
눈을 떠보니 검술명가의 쓰레기 공자로 환생했다. 검이 마법보다 우선시된 세계에서, 검술 재능이라곤 쥐뿔도 없는 몸으로 살아가라고? “슬슬 되지도 않는 검술은 접기를 허락해주시지요.” 그렇다면 난, ..
로또 1등에 당첨됐다. 그런데.. 온갖 요소는 다 때려넣은 잡탕게임 ARK가 지구에 덮어 씌워졌다. 우연히 들고 온 통장 때문에, 로또 당첨금 21억이 ARK의 화폐인 G로 변했다. 고인물과..
쌀쌀맞기만 한 시찬, 정신과 의사가 되다. 딱 벌어진 어깨. 탄탄한 근육질의 몸.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외모와 달리, 시찬의 주위에는 안 좋은 소문이 자자하다. 쌀쌀맞은 말투, 툭 하면 ..
<장야여화 : 기나긴 암흑 속의 잔 불꽃> 「 멸망의 끝에서도 희망을 추적하라. 긴긴밤, 어둠에도 잠들지 않는 불꽃처럼. 」 구세계가 무너진 후, 전과는 다른 세상이 깨어난다. 혼란한 세상 속..
이세계에서 마왕이라는 누명? 을 쓰고 구른지 10년!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집밥을 먹었는데…. 뭐지? 내 기억 속 맛이랑 다르다. 오히려 내가 이세계에서 만들었던 음식이 더 맛있는거 같은데? 이..
화학을 전공한 역덕 대학생 장준하 16세기 말 조선 최고의 명장, 신립 장군으로 빙의하다! 탄금대 전투까지 겨우 3일 전, 시간이 없다!! #임진왜란 #이순신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
미국을 지우는 법? 간단해. 그냥 그 땅에 내가 먼저 깃발을 꽂으면 그대로 끝!. 전략에 뛰어난 국정원 요원과 천재 공학도가 16세기 아메리카에 떨어졌다. 그의 거침없는 행보는 아메리카를 정복하고..
사고로 인해 시작도 전에 져 버린 꿈. 배우. 과거로 돌아와 흉터는 사라졌지만 여전한 트라우마에 또다시 포기하려던 그때.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세상이 바뀌었다.
변경백의 막내아들은 살기 위해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내 별명은 황소다. 우직한 황소가 아닌 소 뒷걸음에 쥐잡는다에서 따온 황소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평범하게 살 수 없게 된〈황소반장〉 그의 인생이 한순간에 변한다.
동아시아 역사의 엄청난 비밀과 우주의 신묘한 힘을 품고 있는 초고대 문명의 유산. 전운마저 감도는 일촉즉발의 동북아 정세 속 이 유물을 차지하려는 동북아 삼국의 물밑 각축전, 그 폭풍에 휘..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네크로맨서 아키몬드. 자신을 죽인 영웅의 후손으로 되살아났다 “어둠의 문지기와 하수인, 그리고 병사들이여! 나 아키몬드가 부르노니, 명을 받들라!”
100년 전 중원 무림은 '천마의 난'으로 혈풍에 잠기고 그 혈풍은 혼원검황이라 불리는 인물에 의해 평정된다. 그로 인해 중원에 하나의 전설이 생겨났으니……. 천마의 난이 벌어지고 100년 후, 우
난 야구를 안다고 자부했다. 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독이 지금 무슨 작전을 구사하려는지 대뜸 간파했다. 그러나 어느날, 난 내가 아는 야구가 아주 초라하다는 걸 알아차렸다. 야구장에는 아..
“팀장님, 준비 끝났다는데 이제 들어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나는 네 팀장이 아니다. “그냥 팀장님 혼자 들어가면 안 되나요? 게이트 단독 공략하신 경험도 있잖아요.” 나 혼자 들어..
문창과 출신 아이돌 매니저 이준형. 사고 후 능력이 증폭되고 추가로 이상한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 웹소설이라는 든든한 수입으로 갑자기 회사가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래 어차피 그만둬도 상관없는..
회귀 전의 지식과 정보, 레벨과 능력치, 능력과 기술. 인벤토리 안의 못 하나 빠짐없이. 전부 다 가진 채로 회귀한다!
늘 뺏기는 삶을 살아온 아이디어 기술자, 과거로 돌아오다! 특허 재벌이 된 그의 손에 기술과 산업의 미래가 바뀐다.
#연예계물 #노래 #춤 #악기 #작곡 나는 음악 재능을 모은다.
노예에서 황제까지, 내 인생이 환생 레전드.
[헌터물][성장][현대물][사이다 추구][퓨전] 꿈으로 시작된 이야기. 그러나 점차 이건 꿈이 아닌 이야기. 조그마한 차이가 연속하여 발생하면 나중에 큰 변화가 나온다.
죄를 사면받기 위해 마법병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마법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내 목숨보다 소중 한 것은 없어.’ 주변에 어지러이 널브러져 있는 시체들을 보며 헤일로 연방 항공 육군부대 하사 정혁은 이 말을 되뇌고, 또 되뇌었다. 싸울 의지도, 전투력도, 심지어 배포도 없던..
음치에 몸치, 가진 거라곤 비주얼뿐인 아이돌 현은수. 어처구니없게도 데뷔 전으로 회귀해 버렸다. 그런데… 얼굴이 왜 이 모양이야? 그리고… 노래는 왜 또 이렇게 잘하는 거야?
나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너무 허무하리만치. 끝은 밝을 거라고, 많은 것을 희생했기에 밝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행동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배신이었구나. 이렇게 눈을 감을 순 없는데, 의지..
헌터가 되었지만 마법도 무공도 없는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 한유성. 절망한 그의 눈앞에 신들의 후원 메세지가 나타난다.
회사의 비리와 부정행위를 눈치채고 내부고발자가 된 태훈. 누명과 함께 억울한 삶을 살다 어이없게 죽어버린다. 하지만 이게 웬걸? 저승도 포인트로 운영되고 있었다! 내부고발로 자신도 모르게 쌓여 버린..
게임에서 레벨업만 한다고? 나는 빵도 들고 나왔다. . . 정리 해고를 당하고 먹고살기 위해 갔던 공사장에서 추락했다. 게임으로라도 돈을 벌겠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게임을 하는데,..
무공에 초능력을 더한 특별한 웹소설. [등장인물] 낭인의 탈을 쓴 일취월장 활쟁이, 미쳐버린 천하제일인 그림으로 미래를 읽는 책사 피를 탐하는 정파의 후기지수 정의감으로 똘돌 뭉친 애..
내가 기획한 게임, 포비아 킹덤. 출시 전 개발자 버전으로 황제를 에디터 하다. “적절한 먼치킨이 재미있는 법이지.” 즉사 스킬 하나 달랑 들고 제국을 지배해 보기로 계획했다. 그..
아이만 맡기고 사라진 썸녀. 그런데 이 아기. 전생에 국민가수였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던전 게이트로 정찰을 떠나게 된 E급 헌터 최현. 그곳에서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해 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밀려드는 분노와 억울함. 결국 최현은 소수의 헌터만 경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