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조상님에게 신의 오감을 선물 받은 미각 고자 고민구. 그중 제일은 미각인지라. 신의 미각, 이 맛 모르고 읽지 마오!
이계에 소환되어, 제국의 사냥개로 일평생을 바쳐야 했던 지구의 SSS급 헌터, 한성. 토사구팽 끝에 목숨을 잃고, 작센 공작 가문의 장남 ‘데일’로 환생한다. 대륙 제일의 흑마법사이자, 흑색 마..
이창모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드라마의 제왕> 자신의 인생에 후회를 하며 살아가는 드라마 pd이다현. 그런 그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회귀를 한것도 모자라, 특별한 능력까..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하이패션부터 일상복까지 모든 패션을 아우르는 천재 디자이너 이정윤의 행보가 시작된다.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남편이자 아빠 그리고 아들이었던 7년차 로드 매니저 주유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날 이후. 그의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그의 귀에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
[원클럽맨? 축구에 낭만이 어디 있어?] 『축구의 신이 된 저니맨』 밀월에서만 20년을 뛴 원클럽맨 다니엘 1부 리그 승격을 결정짓는 골을 넣었으나 그에게 찾아온 것은 방출이라는 배신이었다 "..
헌터의 매니저라면, 맞는 말도 때로는 틀리다고 할 줄 알아야 한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척해야 하고, 혹 목숨이 걸린 일이라 해도 갑인 ‘공대장’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이미 알고 시작한 ..
등선한 무당도사 현명진인, 몇 백 년의 세월을 거슬러 현대에서 환생했다. 전생에 가졌던 단전의 내공은 사라지고 신선의 기운인 선기(仙氣)가 쌓여 있다. 선기로 환자를 치료하고 금창약을 만들어..
부자의 세계 제국 건설기
인류는 멸망했다. 그리고 나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였다.
“나는 실패했지만 한새 형. 형은 다를 거야. 형은 무공의 창시자니까.” 든든한 동료이자, 친동생이나 다를 게 없었던 이성은이 나를 강제로 ‘회귀’시켜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이 과거로 ..
오염된 존재를 제거하기 위해 소환된 자들. 검을 든 무사와 총을 든 용병. 그리고 초능력자까지. 하지만 선우의 손에는 게임이 깔린 휴대폰 하나만 들려 있을 뿐이었다. 대신 그가 가지게 된 ..
보표들 사이에서 최고라 불리며 수호용인이라는 별호까지 얻은 진강. 그는 단 한 번의 실패 겪었지만, 그 실패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다. 그 뒤 진강은 무림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
서효원 작가의 대표작 실명시리즈 "실명대협" 마도천하를 꿈꾸며 하나의 목적으로 키워진 천 명의 아이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고 강해져야 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최고
"오빠는 좋은 사람이야!" 성실하지만, 너무 착하여 늘상 호구 노릇을 하는 주인공 강철식. 자신의 잘못이 없는 데도 회사에서 개같이 까이고, 애인으로부터 "오빠는 좋은 사람이야&q
내가 천하의 역사를 바꾼다! 흔한 역사 덕후인 내가 인조반정을 앞둔 이괄의 사위가 되다니?! 이왕 이렇게 된거 바꾼다. 조선을 물론, 요동을 넘어 천하까지!
재능이 없어 연기를 포기하고, 드라마 작가로 전향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배우! 그런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지옥문이라 명명한 차원 통로가 열린 지 25년. 세상은 변했고, 인류는 멸망했다. 자신을 제외하고. […하나만 묻자. 이런 미친 짓을 해서까지 네가 원하는 게 뭐지?] “딸을 만날 거다.” 방해..
“쓸어 담아, 이것들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자의 처절한 외침! 강한 자가 전장에서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지. 살아남았다면 골드 정도는 챙겨도 되겠지. 살아남기 ..
스트레스가 쌓일 때 돈 걱정 없이 비싼 담배도 뻑뻑 피워 대고 싶고. 술도 가격 생각하지 않고 퍼마시고 싶다. 그리고 여자도 원 없이 품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달콤한 연애도 하고 싶다..
나는 매일 밤. 무한히 각성한다.
선수의 트라우마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탑재한 멘탈 코치 박수호. 그 능력을 활용해서 만년 지구 꼴찌 팀 템파베이 레이스의 기적 같은 지구 우승을 이끌었지만, 돌아온 것은 푸대접뿐이다. “어..
영매술? 이딴 게 내가 바라던 각성이라고? 죽기 직전에야 각성하게 된 4년 차 레지던트 김정원. 과거로 돌아왔지만 미래를 바꿀 힘은 없었다. 심지어 기껏 각성한 힘마저 오류로 인해 봉인돼 ..
23세, 갓 전역한 흔한 20대 남자. 할아버지의 유품으로 회귀해 인생 날먹을 꿈꾼다.
세상엔,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진실이 하나 있다. 산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죽은 사람은 진실만을 말한다. 나는 산 사람의 거짓말을 들여다 보고, 죽은 자의 진실을 퍼즐처럼 맞추는, 프로파일러다.
눈을 뜨니 태사자가 되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난이도와 전개. 소위 말하는 ‘망겜’을 오랫동안 붙들고 한 결과. 난 결국 <엔드 오브 아포칼립스>의 엔딩을 보는 데에 성공했지만, 그땐 알지 못했다. 설마 그 게임이 현실이..
“오래 사는 건 축복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오히려 저주에 가깝죠.” 마계 공작의 실험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차원의 영혼들이 고통 받았다. 그 중 마지막 삶을 테세나의 영주로 살..
데뷔하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던 것은 노예 계약과 배신뿐이었다. 짧디짧은 전성기를 겪은 후 장애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지훈. 결국, 고시원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꽃길인 ..
우연한 기회에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재벌 아들이라는 기쁨도 잠시. 이 기업은 5년 뒤 서브프라임 사태와 함께 파산한다.
29세기 우주 시대, 성간 상인 노아는 우연히 ai 하나를 손에 넣는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 왠지 심상치 않다.
붉게 물든 먹구름과 온통 하얗게 얼어붙은 대지. 자신이 만든 광경을 지켜보던 이서가 걸음을 옮겼다. 쿠르르르르. 굶주린 짐승을 닮은 울음소리가 하늘에서 울려 퍼지고. 녀석에게 유린당한 수많은..
공만 빠를 뿐 형편 없는 제구 탓에 은퇴한 투수 임유성. 그런 그에게 그렉 매덕스의 스승이 나타나 말했다. 나와 같이 메이저리그를 정복하자고. 역대급 투수 유망주의 메이저리그 정복기.
1829년, 조선이 머나먼 동방에서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 있을 무렵. 두 명의 대학원생이 조선에 트립한다. "해볼 때까지는 해봐야지. 주저앉아서 죽을 순 없지." 이대로 주저앉아 망국의 길을
미국의 천재작가에게 입양된 뒤, 그의 편집자로 살았다. 그런 내가 보육원에서 살던 과거로 돌아왔다. 천재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삶. 이번엔 가장 위대한 작가가 되겠다.
새로운 신들을 뽑기 위한 생존게임 인류는 이종족들과 함께 이계로 소환된다. 비어있는 신좌를 차지하기 위한 무한경쟁! 그러나 40년이 지나도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결국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는 대..
소설 속 똥캐로 살아가던 산투스 아우라스. 50년의 존버 끝에 마왕에게서 압도적 재능을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인생 리셋을 통해 새 인생을 꿈꾸는데…. 하지만 리셋 후 보이는 메시지. [압도적 재..
재계의 전설이었던 대성그룹 우용현 회장. 그 사람이 전생의 나였다.
요리 꿈을 품은 수습사원 강선우! 현실은 상사와 일에 치여 설움만 한가득이다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옥탑방으로 돌아가는 길 그는 웬 할머니로부터 의문의 열쇠를 받게 되는데 “꿈을 여는 열쇠라네..
칼치기 운전자의 급정거로 가족을 잃었다. 10년뒤 변호사가 되어 회사 면접을 보는 날, 그곳에서 우연히 그를 다시 만났다. 그리고 그의 범죄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내 이름은 송그린. 나는 '패스의 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수다스러운 유령도 볼 수 있게 됐다? 70년대에 활약하던 판타지스타, 데릭 드보아를 등에 업고 현대
왠지… 청소기가 된 것 같다.
넷 GPT에 패배한 알콜 중독자 작가 왜장의 뚝배기를 까부수며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외교에 포탄은 중대사항이다!”
홍길동의 아버지는 판서의 신분이었고 내 아버지는 회장님이라는 신분이다. 홍길동은 호부호형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난 아버지라 부르라는 친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냥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배다..
각성 장애, 언랭크, 만년 꼴찌, 폐급 생도. 영웅사관학교 유일 비각성자 노송현. 모든 걸 포기하고, 퇴학을 앞둔 어느 날, 퀘스트가 나타났다.
골 때리는 사이다패스 요리사 이성준. 동료들을 모아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외신과 몬스터, 마족들을 때려잡는다. “내 꿈은 요리사. 나는 요리만 하고 싶다고! 그래, 너희들을 요리해주지!” 끝없는..
재능 없이 노오오오력만 하다 은퇴한 야구선수. 벼락 맞고 일어났더니 게임 속 스킬이 써진다. … 번개…. 맞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시한부인생. 죽음을 받아들인 강하루에게 새로운 삶이 찾아온다. 이계에서 숲지기? 그런데 그 숲에 영약이 널려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