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 …네가 원하는 것 하나. “그럼, 어디 보자….” — 아니..
시체가 쌓여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대지를 적시는 황야. 그곳에서 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공손속이라 부르고 있었다. ‘근데 공손속이 누구야?’
"데뷔조 탈퇴하겠습니다." 도저히 여기선 못 뜨겠다. 내가 먼저 나가서 치킨집이라도 차려놓아야 형들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망돌이 예정된 미래, 멤버들을 위해 데뷔조에서 탈퇴하
용사의 동료이자 외뿔 마족 스하크 그는 사실 대한민국의 건실한 청년 박수혁이었다. 수혁은 마왕의 심장에 성검을 꽂으며 자신도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리운 고향을 빼다박은 천국. 그 고향집의 문이 열..
나는 내 모든 걸 앗아간 마물을 증오했다. 타고난 재능과 힘 모두, 마물을 죽이기 위해 써 왔다. 마물을 멸절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영웅까지 됐다. 그런데. [마기가 흡수..
자신이 세상의 모든 것을 쥐었다고 믿었던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조차도 이룰 수 없었던 어떤 욕망 하나. 바로 그것이, 그를 미궁이라는 지옥 같은 차원 안으로 집어넣고 말았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아이돌? 배우? 이제는 예능이 대세!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소녀는 많다. 연기를 잘하는 소녀도 많다. 하지만 예능을 잘하는 소녀는?
밥도 주고, 일자리도 주고, 보호까지 해줬다. 그럼 대가를 치러야지? 즐겨하는 게임의 엑스트라 악당 영주에게 빙의당했다. 뭐라고 했더라? 살아남으려면 게임을 클리어하랬나? 처음에는 착하게 ..
아드리아스 크롬웰. 게임 속 중간보스의 하수인으로 플레이어에게 죽는 단역. [선택하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운명을 벗어나 반드시 살아남겠다.
실패한 드라마 보조 작가 7년. 노가다 생활 5년. 이런 나를, 여배우들이 원하기 시작했다. #작가물, #연예계물, #드라마, #영화, #재벌
우연히 먹게 된 환약 안에는 무림 최강 고수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었다. 취업이 목표인 야간 편돌이와 기억을 잃은 무림 최강고수의 한몸 살이! 그에게 들이닥친 이 기연은 과연 행운일까, 불행일까?
산에서 산삼을 먹었는데 식물의 말이 들린다.
우연히 끼게 된 포수 미트.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다!
천재 작가 겸 배우, 이곳에 강림! [천재 배우 강림] 사고로 인해 배우의 꿈을 접어야 했던 대한민국 유일 흥행 보증수표 작가, 백강림 어느 날 붉은 별똥별에 소원을 빌고 배우 지망생, 유현림..
짐꾼, 모두를 쩔쩔매게 만드는 불량짐꾼이 왔다!
정점에 섰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룰 순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오를 것이다. 신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얻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얻기 위해서.
멸망한 세계를 보고 온 회귀자, 강혁. “형들이 그러더라. 너 병신이라고. 그 나이 되도록 화도 못 내면 병신이지.” “시발! 뭐? 눈 안 깔아? 확 파 줄까!” “다음에는 꼭 죽여 줄게, 시노!”..
전형적인 문과계 대학생이 단종시절 창원의 종친가 아들로 전생해서 시작하는 대체역사. 가볍고 재미있고 상냥한 조선시대 이야기.
10년차 웹소설 편집자인 김일용. 그는 담당 작품마다 주변 인물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멸망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매번 작가들과 입씨름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퇴사 전 마지막 작품의 편집을..
저주받은 영지의 주인, 색정광, 노름꾼, 최악의 둔재, 이혼남 등등 내가 만든 쓰레기 설정 캐릭터에 빙의했다. 믿을 것은 오직 힘뿐이다.
이제 진짜들로 세상을 칠할 시간이야
덕질하던 톱스타가 유령이 돼서 찾아왔다. 따님에게 곡을 전해달라고요? “내 딸을 좀 만나줘. 그럼 보답으로 뭐든 다 해주지. 돈을 원한다면 1억 달러를 줄 수도 있어.”
던전 한가운데서 동료에게 배신당해 죽었던 나는, 존재하지 않았던 재벌집의 장남이 되어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김에 복수도 복수지만, 이왕이면 최고의 위치에 서는 것도, 나쁘지 않을..
삶에 찌든 세 친구가 소림의 숭산에 떨어지다. 우린 이제부터 방탕한 소림단이다. 소림사 최고의 골똥3인방으로 변한 윤국, 성진, 시윤 온갖 사고를 치고 돌아다니지만... 왜 우릴 보고 다들 영..
죽은 자를 다스리는 사령술사들의 가문. 가문의 짐짝, 칼리드 발데아로 빙의했다. [스킬: 최상급 사령술을 획득합니다.] 그런데… 스킬이 무한대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누구나 세상 사람들은 "만약에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은 간혹가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혹은 "만일 백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나한독보』의 작가 남운! 그의 신기원을 이룩할 신무협 장편소설 <천극수라>! “산 하나에 두 마리 호랑이가 함께 할 수는 없는 법!” 중원 대륙을 가로지르는..
너희는 몬스터 잡고 렙업해라. 나는 귀신 잡고 폭렙업 한다. 귀신을 보는 백유현, 엄마의 무덤을 파헤치는 귀신 개를 잡고 각성하다. 불멸자와의 계약을 통해 최고의 각성자가 되기 위한 여정. 나는..
“난 앤디 워홀. 네 이름은?” 트라우마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던 성민. 미술을 포기하며 살던 중, 신기한 꿈을 꾸게 되는데……. “여긴 어디지? 웬 1980년대 뉴욕 거리가…?” ..
눈을 떠보니 처음 이 세계에 왔던 날이었다.'엿 같은 세상.'힘, 지위, 돈, 인맥, 재능.그 무엇하나 없었다.아니, 재능은 있었다. 다만 너무 늦게 발견했을 뿐.'이번에는 절대 그렇게 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 나준수.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다짐한다.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지능의 문수.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친구의 어머니를 위해 준수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한 동현. 그럼에도 축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긴 어려웠다. “축구…하고 싶어요.” 꿈속에 찾아온 사랑하는 가족들. 옥황상제가 허락한 능력을 선물하는데… ..
미각성자 던전 보초, 한상우. 내가 온갖 게임의 랭킹 1위였던 것도 한때에 불과하다. 10년 전, '그 사건' 이후 세상은 바뀌었다. 게이트와 몬스터와 헌터의 시대. 더 큰 오락이 생긴
21세기 불치병 알레르기, 천식, 탈모…. 그리고 치매, 암. 거기다 중2병에 연예인 병까지. 강화 능력을 얻은 한의사는 못 고치는 게 없다. 불치병, 다 덤벼!
[‘검술의 기초Ⅰ’의 학습을 시작합니다.]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시작된 현실감 넘치는 교육. 그곳에서 난 670번을 죽었다. 그만 죽고 싶다…….
나는 히트맨이었다. 죽기 전까지는.
조금 특이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게임의 유료재화가 마이너스까지 내려간다.
옛날에 접었던 게임 속에 끌려 들어왔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승급을 거듭해 신성을 획득해야 한다.
2092년, 고전 스포츠가 몰락한 가상현실 시대. 신장 198cm. 체중 100kg. 체지방률 3.7%. 운동 변태, 올림픽 오타쿠, 세계 최고 운동선수 인자강 민준의 게임방송이 시작된다. ..
낙향 후 작은 서점 주인이 꿈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영웅을 그냥 두는 법이 없었다. 은퇴한 관리의 눈물겨운 자영업 사투기는 원치 않는 전설을 만들어 간다.
말시장에서 난데없는 시비끝에 멱살을 잡힌 주서호. 헌데 멱살을 잡은 인물은 무림오염라라 불리는 독수 염라였다. 위기일발의 순간 낯선 사내, 무림의 고수를 단번에 물리치는 사내 묵린영이 등장한다..
누가 그를 죽일 수 있단 말인가. 천하제일고수 신검 위진천의 타살에서 비롯된 일련의 사건들. 살인자를 쫓는 청부추적자 철면호리 위지관과 청부의뢰자인 위진천의 스승 만박왕. 그들 속에 감추어진 ..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
천재 헤어 스타일리스트, 나두진. 이발병으로 활약했던 군대 시절로 회귀하다.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 그런데 나에게만 쓰러진 아버지의 영혼이 보인다.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기 앞에 덩그라니 남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울트라파워텍. 경영승계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정은결. 이제는 ..
매콤한 K맛 이세계 개발 성공기 [답답하면 직접 해보라니까?] 전생트럭에 치이자마자 들리는 이세계 신의 목소리! 그런데 재벌집 장남의 몸에 들어왔다. 이거 개꿀아니냐? 이세계, 내가 다 해먹어..
히든 클래스 〈영웅 소환사〉로 각성하고 인생이 달라졌다.
별 볼일 없던 마교 교주의 넷째 제자 독고진. 불세출의 비급에 손을 대 주화입마에 빠지고, 눈을 뜨자 요괴들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이렇게 죽을 거면 나는 왜…….” 갑자기 눈앞의 허공..
삶이 협(俠)이었다면 죽어도 좋지 아니한가. 사문의 가르침대로 살다 죽었다고 자부하던 시골 소문파의 이름 없는 무사가 마교 부교주의 몸에서 깨어났다. 최종병기. 인간백정. 백도 도살자..
그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더 이상 네게 미래는 없다!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아카데미 폴 란데 에베네우스에 입학한 레이지 그러나 평민과 귀족의 신분 차는 너무나도 컸다 뛰어난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