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阿修羅)의 부름을 받고 변란(卞蘭)으로 환생하다. 천하(天下)를 일통(一統)하고 아수라를 구원(救援)하라.
너는 꿈이 뭐였냐? 저는……. 억울하게 마약 사건에 연루된 배우 이시후. 마지막 버팀목이었던 매니저에게마저 버림받다. 돌아갈 곳이 없던 그. 결국, 파리 호텔 밖으로 몸을 던진다. 다시 시작할..
그 흔한 마력하나 없이 태어난 비루한 몸뚱이 헌터는 고사하고 사람취급조차 받지 못 한 끔찍했던 과거 이제 그 놈은 잊어라.
개 망해가던 정유사 직원 인생 2회 차에 회사를 기깔나게 살려 낸다
80만 대군을 앞세운 거란의 1차 침공도, 40만 대군으로 노도와 같이 밀려왔던 거란의 2차 침공도, 그리고 굴욕적 결과를 갚고자 제3차 침공을 감행한 거란의 위협에도 도도히 맞서며 북방정책을..
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원, 정성권. 지친 삶에 번아웃이 되어버린 그가 선택한 것은. [필그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 가상현실 게임이었다! “농사나 낚시, 등산, 전반적으로 여가활동이 하고 싶군요..
기왕에 게임 속으로 떨어질 거라면 차라리 어릴 적에 떨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삼심그룹 회장이 별세하는 날 혼외자식 이태민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 그는 10년 넘게 준비하던 일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데… “그대가 어떤 목적으로 ..
천재 프로듀서로 영앤리치한 삶을 살아가던 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된다. 그것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퇴출당한 연습생의 몸으로!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한번 해 봐..
"넌 중세시대에 태어났으면 최고의 대장장이가 됐을 걸?" 사고로 손을 다친 도윤은 의사로부터 원래처럼 손을 움직일 수 없을 거라는 소리를 듣는다.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미친듯 재활에 몰두했으나
운명(運命)을 거부하지 마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역천(逆天)의 꿈을 꾸는 자 유황지옥에 떨어지리라! 무림의 하늘이라는 무황가(武皇家)의 절대권위를 신봉..
“네가 지금 거기서 무얼 하고 있는 거냐? 창룡검(蒼龍劍)을 찾아 수백만 명의 인명을 살상할 대 마두를 죽여라!” 천재소년 경천이 과거로 가서 계시를 받는다.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사랑하는 이들을..
전 세계챔피언, 차성혁. 과거의 영광을 잃고 불법투기장을 전전하던 그에게 뜻밖의 능력이 찾아온다. [포텐업 히트의 능력을 얻으셨습니다. 1단계 계승을 시작합니다.] 화려한 마법도 전능한 이능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최악의 미션!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 유호의 소설 『레드 트라이엄프』. 한국선적 화물선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사건. 정부는 케냐에서 활동하는 밀리터리..
인턴으로 들어간 강철,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알바 경험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어렸을 때부터 하던 알바 경험과 인맥이 그를 도와준다. 도와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개척한다. 직장에서 살..
평화로웠다. 이 평화가 계속되길 원했다. 양가 객잔의 아들로 가족들과 평온한 삶을 꿈꿨으나, 그들이 나타나고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다. 단란한 가정은 산산이 부서지고 누이마저 납치되어 세상..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버프 팝니다! #각종 버프 팔아요 #지금 사면 10잔에 1잔 공짜 #길드 대량 납품은 따로 문의주세요!
미래를 읽는 남자, 배들호. 이제 그가 세상을 품는다. 손대는 스타트업마다 유니콘 기업이 되는 신화를 쓰는 배들호. 더 네스트 기업 성장기.
불의의 교통사고. 눈을 떠보니 다른 세상의, 망나니가 되어 있었다.
"미국 재벌가 막내 아들이, 한국에서 순경을 하겠다고?" 미국 최고 명문가 에드워즈 가문의 막내 아들이, 대체 왜 한국에서 순경 일을?
백리웅천이 은소곡이 있는 복우산을 향해 떠난 다음날 밤 강남의 검운총에서는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삼경도 더 지난 시각에 은소곡 광장에서 두 남녀가 벌거벗긴 채 곤장을 맞고 있었다. ..
삭풍이 부는 2010년의 봄, 서울의 음지에서 100년 전의 전설이 부활했다! 강패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대한제국은 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있었고, 경서이 아닌, 서울엔 초가집 대신 빌딩숲이 서 있었..
흑성산 기슭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천재 바둑소년의 성장기. 퇴역기사 두현은 어린 불기에게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바둑을 가르친다. 특이한 감각을 타고난 불기는 어려서부터 주변을 놀라게 한다..
“솔직하게 말해 봐. 너 인생 2회차지?” “어? 어떻게 알았어요?” 단 한마디도 지지 않는 아홉 살 한수. 그때 최현진은 모르고 있었다. 꼬마 한수의 말에 거짓은 단 한 치도 없다는..
세계 3대 명화의 잊혀진 화가를 찾아라. 전 세계 미술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된 태호의 이야기. 그림을 잘 그려서 돈을 얼마 벌었다는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그의 그림이 생존 작가..
천재 외과의사 김정우. 검과 마법, 드래곤이 있는 세상으로 떨어지다. 몰락한 기사 가문의 영주가 된 정우는 결심했다. 이제 메스가 아닌 검을 잡기로
뒷면이 나오면 꽝. 앞면이 나오면 능력! 그런데… 부여되는 능력이 랜덤이다? 동전과 함께하는 주혁의 좌충우돌 성장기!
1세대 한국인 파이터 유상민. 경기 중 부상으로 식물인간이 됐지만, '이게.... 나?' 흑인으로 회귀해버렸다.
몬스터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각성과 레벨업? 나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한다! 자신의 눈앞에서 동생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만 보아야했던 서유준. 그 무력감에 그는 수년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
역병 아포칼립스의 극한 생존기.
술탄이 되는 왕자, 단 한 명만 살아남는 오스만 제국에 떨어졌다. 하렘은 개뿔, 살아 남기 위해 술탄이 돼야 한다. #오스만 제국 #영지물 #since 1499
“드래곤도, 소드마스터도 내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런데 왜 여기 봉인되어 있는 건데?” “마왕이 존나 쎄더라고.”
종말이라도 온 것일까? 첫 재앙 이후 무려 15년 동안 온갖 기상 이변과 재난이 차례로 덮쳤다. 80억에 달하는 인구가 모조리 쓸려나가고 그 자리를 기괴한 것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수천 년의 세..
입양간 천재고아. 인체실험 당해 AI를 이식받았다. [주인님, 저는 ‘갓 메이커’, 디지털 세상에서 전능합니다.] 깡촌으로 도망친 천재는 복수와 행복을 꿈꾼다.
전 세계 유일무이 가상 현실 게임 [New-G] 불멸과 호감도 상승 특전의 1레벨. 그가 땅을 파면 재벌이 된다!!
집요한 승부사 낭야일접. 검을 쥐기 전 유생이었기 때문일까? 검은 늘 갈려 있으나, 그는 늘 검을 버리려 한다. 마도의 이단자로, 패도의 승부사로. 천년무림의 염원을 일검에 베어 버리는 고독한 무사..
재벌가 YT그룹의 이단아이자, 빌런이었던 '윤해결'. 아버지의 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다.
영웅으로 위장한 이기적인 인간의 일대기.
밍글라바! 운명의 동반자가 된 ‘빠라끌리또’가 던진 한 마디. 그 한 마디는 막장 비리 검사의 모든 것을 통째로 리뉴얼 시켜버렸다. ** 주) 빠라끌리또=Helper, 협력자.*
난세(亂世)는 기인(奇人)을 탄생시키고 또한 영웅(英 雄)을 갈구한다. 천여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림에서는 수많은 영출걸재(英出傑才)들이 명멸(明滅)하듯이 나 타났다가 사라..
반신이자 칭송받는 영웅, 헤라클레스 그는 높게 쌓인 장작 앞에 서 있었다.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영웅의 죽음은 너무나도 허망했다. 모든 것이 재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금 느껴지는 고통 그리고 새..
연출보다 사업이 적성에 맞습니다.
어느날 나는 회귀의 굴레에 빠졌다. 축구를 못하면 죽게 되는 빌어먹을 회귀! 축구의 왕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다짐했다. 14회차에선 기필코 축구의 신이 되어 이 엿 같은 굴레를 벗어나자고..
이계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소년이 우연한 일로 현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회 시스템, 삶의 방식, 가치관이 모두 뒤집혔습니다. 소년은 어떻게 살아남으려 할까요? 소년은 어떤 삶을 살려고 할..
기획사 홍보팀 직원으로 살아가던 평범 이하의 인생 김보명. 눈 떠 보니 아이돌 그룹 멤버의 어린 시절?! 잃었던 꿈을 되찾고 연예계 전설을 새로 써나가기 시작하는데……!
세계 최고의 무가, 숭무이가 하나, 서자 이철에게 그곳은 지옥이었다 『무기 먹는 서자님』 누구보다 더 열심히 수련하고, 투쟁했지만 끝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
스승의 과오를 지우기 위해 4대 신물을 모두 모은 귀도(鬼盜) 천유량.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달라온의 계략이었는데… “다… 달이?! 왜 두 개야!!” 죽음의 위기 속에서 눈을 뜬 곳...
<맛보기> ▣서문(序文) 기라성 같은 무림의 고수들이 한낱 어린아이에게 농락 당하며 정신없이 허둥대는 모습은 참을 수 없는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
모두에게 인정받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다음 생에는 절대로 지는 싸움은 하지 않으리.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원고의 심사를 받습니다.]
이 나라의 정점에 올라간다. 그리고 고려를 먹어 버리겠다. 미륵을 참칭하는 미친놈이 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