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로 점철되어 있는 과거 속에서 공허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나는 다시 20년 전 처음 타란테에 소환되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하늘에서 UFO 같은 게 떨어졌는데 알고보니 행성개발키트였음. 그걸로 세계를 정복함.
《경매왕 이수백》, 《전장에 살다》에 이은 새 도전! 리얼리티로 승부하는 게임 판타지 《마탄의 사수》! "하 중사, 이 미친놈아. 또 만발인 거 알아?" 이제 말뚝 박을 일만 남은 명사수 부사관
이혼 후 차원을 이동했다. 그리고 흑마법사가 되었고, 백 년 후 다시 돌아왔다.
하루아침에 히틀러가 되었다. 그저 게임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본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가능할까?
고단한 삶. 그 사이로 내려오는 한 가지 유혹. "게임 좋아하세요?" 그 질문이 모든 것에 시작이었다.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식 데스게임에 빠진 유성현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발버
"학사경고요? 당신 아카데미에는 왜 다니는 거죠?" "연금술 배우려고." 세계를 멸망시킨 연금술사들을 다 죽여버리게. 막대한 기부금과 함께 아카데미에 입학한 말리온의 목적은?
지고의 힘을 지닌 그랜드마스터 렉스 이스카르트. 어느 날 신들이 그를 다구리쳤다. 그리고 회귀당해 버렸다!? “우리들의 이기심이라고 해도 좋아요. 하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일이에요.” “X까네..
[비운의 천재를 구원할 빛이 쏟아졌다]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 아이돌 ‘연습생’, 강바람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그는 아이돌이 되지 못했다 "다 잘하면 뭐 해. 넌 감정 없는 로봇 같다니까?" &q
‘과연 그들은 전국 모든 고수들을 꺾고 여정을 마칠 수 있을까?’ 당구 도박판 신동 짝대기와 유망주 프로 당구 선수. 스물두 살 당구 신동들이 전국에 은둔하고 있는 진정한 당구 고수들과 겨루기 위해..
준 프로게이머 성규는 중요한 대회 결승전에서 폭력 사건에 휘말려 준 프로게이머 자격을 영구 박탈당한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프로게이머의 길이 좌절된 성규는 설상가상 직업군인이 되라고 강요하는 아버..
악마 소환의 현장을 증명하는 핏구덩이 속에 심장 없는 열세 구의 시신이 잠겨있었다. 그리고 육망성 한 가운데 널브러져 있던 시체가 천천히 일어났다. 사지를 엉성히 꿰매 기운 누더기가 스스로를 내려..
미숙아로 태어나 탯줄도 자르지 않은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나! 고아원을 나와 딱 1년만 더 살아보고 죽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인 후, 눈을 떠 보니 악마가 내게 장문..
21세기의 어느 날 미얀마의 정쟁 불안으로 대한민국 해외 교민 철수 작전이 벌어지고, 귀국 도중에 555명의 현대인이 16세기 과거로 떨어져 버린다. 생존을 위해 방황하던 그들이 초인이 된 주인..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
대학을 졸업하고도 살기가 어려운데, 손을 대는 일마다 족족 망한다. ‘내 업보일까.’ 술이나 사 먹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한 채팅방. 그 채팅방 때문에 졸지에 1919년 일제강점기 조선 땅에 환..
우직한 실력파 번역가 기서준, 죽음의 순간, 그의 눈으로 빛가루가 쏟아지고 눈을 떠보니 18년 전으로 돌아왔다. 예전에는 묻혔던 책과 작가들이 그의 손에서 빛을 보고, 서준은 출판계의 미다스 ..
김진우는 홀린듯이 글로브 장난감을 응시했다. “이런 세상에…….” 자신이 받아온 글로브 장난감 왕국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안 그래도 천재 매니저였는데. 이젠 대박까지 보인다.
한명회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당했다. 그래서 술주정 좀 했더니 내가 한명회가 되어버렸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충신으로 남겠다고 마음먹었다. 충신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린 단종과 야심..
노벨 문학상 수상을 앞둔 소설가 임성훈은 1996년으로 회귀한다.
인생에 실패한 영화 감독이 돌아왔다. 다시 한번 날아오르고 싶다.
서부를 개척하고 지주가 되어보세요! 깃발을 꽂으면 땅이 공짜! 필요한 건 깃발과 용기! 당신도 지주가, 영주가, 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던 흙수저 취준생 우강호. 그에게 우연처럼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믿기지 않는 능력을 얻게 된 우강호의 인생역전기.
차원 왜곡 현상으로 던전에 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나타난 거대한 탑! 사부의 권유에 탑으로 들어간 나는 그대로 갇혀 버리고 만다. 대체 어떻게 해야 여기서 나갈 수 있..
스물 셋. 아직 젊은 나이지만 앞길이 막막한 재진에게 다가온 행운의 손길. ‘이래가지고 앞으로 밥이나 잘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 그냥 PC방 때려치우고 거제에 조선소라도 가 볼… 어?’ ..
‘인생을 한 수만 무를 수 있다면!’ 꿈을 버린 채, 언제 죽어도 억울할 것 없는 인생. 신이 그런 무진을 가엾게 여긴 것일까. 그렇게 한 수를 물러 회귀를 시켜줬더니. “이게 뭐야?..
어느 평범한 학생들과 다를 게 없는 아이, 사하루.어느 날 인터넷에서 본 웹 소설에 빙의하는 방법, 일명 '웹 빙법'을 하게 된다. 눈 떠 보니 빙의는 개뿔, 웹 소설 속 최애들이 멋대로 현실 세상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담긴 투표함을 발견한 무영! 본능적으로 투표용지를 숨겼으나 의문의 사내들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그대로 인생을 마감한 줄 알았던 무영은 일주일 ..
홀로 살아가는 가난한 편돌이 인생. 나만의 건물을 짓는 크래프팅 게임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 [망해가는 세계의 재건자로서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런데 그 게임 속으로 떨어졌다고? 여기..
오랫동안 사랑 받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
펫들이 좋아하는 아공간을 얻었다.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 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 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 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 숨겨왔던 재능 찾아..
문 너머에는 광활한 들판이 있었다. 그 들판에서 농사를 짓고 부자가 되는 게 내 목표다.
64년의 항해 끝에 가요마르탄호가 만난 신세계는 그들이 고향 행성을 떠날 때 꿈꾸었던 낙원이 아니었다. 살육과 탐욕으로 그곳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이주민들, 그곳의 진짜 주인을 자처하는 사르코시스트..
난데없이 날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 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과거로 돌아왔다. 최강의 반격 능력을 가지고.
2006년, 17살 스트라이커의 이야기.
이복 형제의 목검에 머리통이 깨진 날,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수호성(守護星)의 기운을 타고난 사완악 하지만 그의 스승인 사대악인(四大惡人)은 그를 천하의 대악인으로 길러낸다 “너는 최고의 악인이 되어야 한다!” “좋아. 사부들도 깜짝 놀랄 악행..
“중원을 찢어 놓든, 통일시키든 한 번 해보실래요?” 삼국지 카페에서 활동하던 ‘방구석 여포’가 고순의 몸에 빙의했다.
업계 20년 차 부장이 경쟁사의 신입으로 입사한다면? 그것도 로또 1등 당첨금을 손에 쥔, 인생 2회차 신입사원으로 말이지. 사고로 잃은 와이프와 딸내미도 되찾아야 하고… 바쁘다 바빠.
악명 수치 100만. 살해한 인간들의 숫자만 해도 무려 10만. 사상 최악의 범죄자의 반열에 오른 한 남자가 있었다. '사냥? 퀘스트? 굳이 힘들게 그런 노가다를 왜 해? 그냥 가진 놈들꺼 죽여서..
근성으로 50년, 상늙은이가 되어 드디어 대성한 무공. 그동안 핍박받으며 살아온 세월도 50년. 다 죽었어!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나한독보』의 작가 남운! 그의 신기원을 이룩할 신무협 장편소설 <천극수라>! “산 하나에 두 마리 호랑이가 함께 할 수는 없는 법!” 중원 대륙을 ..
끝까지 읽지도 않은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표류했다. 심지어 원작엔 있지도 않던 여주인공의 남동생으로. 최대한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 편하게 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삼류 무사 설태평. 어..
가상현실 게임 PvP 랭킹 1위 서준영,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의문의 초대 "당신은 신들의 게임에 참가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참가하시겠습니까?" '이, 이게 뭐야?! 여긴
국정원 블랙 요원, 1923년 경성에서 눈을 뜨다. 매분매초 숨막히는 격동의 시대에서 독립을 위한 블랙 요원의 행보가 시작된다! 경성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조선총독부. “일단 저것부터 치..
사파는 인간도 아니라고 누가 그랬어? 사파는 다 죽는 게 세상을 위한 거라고 누가 그랬어? …그래, 내가 그랬었지… 그랬는데……. 무림 제일 해결사인 내가, 사파 집안의 장손으로 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