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산적들을 평정한 키리히. 무책임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최강의 초보 용병 키리히. 그의 가면에 세상 모두가 속아버렸다
내 꿈속엔 탐정이 살고 있다. 그 탐정의 이름은 오태몽, 어떠한 사건도 단 번에 해결하는 최강의 명탐정이지. 그런 그에게 아주 미스테리한 의뢰가 들어오는데…
가상현실 게임인 줄 알았던 곳이 현실이었다. 500만 한국인이 판타지 세상에 내던져진 초유의 사태. 그곳에서 나는 수천 개의 인형을 지배하는 인형군주가 된다.
이젠 아예 발랑 드러누워서 배를 까뒤집고 있는 이 녀석은 흔하디흔한 치즈 색 코리안 숏헤어. “아~ 몰라 몰라. 치즈 색이니까 그냥 치즈로 하자. 야, 괜찮지? 니 이름 이제부터 치즈니까 그렇게 ..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멸망해 버렸고, 오직 백신 미접종자만이 각성자가 될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독한 무신론자인 나만이 신성력을 쓸 수 있다. 그런데 별 말 안했는데도 왜 사람들이 신도가 ..
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아 고향으로 귀환했지만 그가 꿈꾸던 고향은 없었다. 어릴 적 못된 짓을 수습해 주던 어른들은 이미 늙어 이제는 자신이 마을의 아이들을 지켜 줘야 했다. 주인공은 전장의 외상 ..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누구나 즐기는 대작 가상현실 게임 ‘영웅 연대기’ 독특하고 뛰어난 컨트롤 실력을 인정받아 프로게이머 2군 생활을 했던 영호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구단에..
이그리드라는 마법사에게 소환되어 판타지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히로. 드디어 긴 여행을 마치고 원래 살던 한국으로 돌아와 인형가게를 연다. 사랑하는 루시아와 함께 라이를 예쁘게 키우며 사는 것이 히..
조선 경복궁 지하의 비밀스런 공학원. 삼국시대로부터 조선까지 내려온 엄청난 공학 기술력의 결실이 빛나는 그곳. 백치 한명신은 괴질을 치료받기 위해, 조선의 공학자들은 공학 지식을 전하기 위해, 마침..
사랑하는 아내와의 꿈과 같은 크루즈여행의 마지막 밤. 배는 난파를 당하고, 이계로 떨어진 준혁. 사략해적의 손길에서 살아남은 준혁은 아내를 찾기 위해 미지의 땅에서 영웅이 된다. 뜨거운 사막의 열기..
승승장구, 인기 절정, 대한민국 최고의 격투기 스타 최강인, WFC 챔피언 전에서 그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 패배하고 만다. 패배만큼이나 쓰라린 고통에 시달리던 그의 앞에 나타난 천재 오 ..
지독한 일벌레로 주위 사원들의 원성을 사는 현진,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다! 일 외에 관심이 없는 그는 캐릭터를 만들자마자 그대로 자버린다. 그런데 게임 속 캐릭터의 상태가……? [잠자..
계속되는 전쟁으로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요르드 대륙. 기아와 질병, 생태계의 파괴에 지쳐 버린 유사 인종들. 결국, 그들은 과거를 무(無)로 돌리는 일에 합의하고 요르드 강변에서 평화협정을 맺게 ..
음악쟁이 친우를 부러워했던 황제, 지구에서 환생하다.
인기 없는 웹소설 작가 한수혁 차기작을 쓰지 않으면 생활이 위험하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조상님.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작가님은 신작을 위해 직접 발로 뛴다.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남자 한. 그는 누구도 상상 못할 시간을 살아왔다. 불로불사. 그것은 그에게 고통이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주고 싶었다. “죽을 만큼 힘들다면 그..
조선을 근대화시키고 발전하기 - 고종이나 철종으로 시작하면 쉽잖아요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순종으로도 대한제국 중흥이 가능할까요?… 지옥 난이도의 대한제국 일병 구하기가 시작됩니다.
판테온. 신들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회사. 그곳에서 심사 합격 통지가 날아왔다. 복마전? 타락신들과 싸우라고?
궁극에 이른 그의 재능이 세상의 비극을 막는다.
SF, 판타지, 밀리터리 등등 게임이라면 배경을 가리지 않고 하던 이윤호. 어느 날 눈 떠보니 판타지 액션 게임 드래곤 헌터3의 세계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Now Loading..
더 이상 기레기로 남고 싶지 않다. 당당한 언론인으로 남겠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돈... 그놈의 돈이 문제다. 하지만 돈이 해결 된다면?
역대 최장기 집권에 성공하며 마족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왕 벨제뷔트. 허나 그런 그를 쓰러트린 건 무수한 전장을 거친 역전의 용사가 아닌, 한 명의 마법소녀였다. 그렇게 마법소녀에 의해 몸도 마..
19세기 유럽의 여명은 포화로 시작되었고,별처럼 빛나는 위인들의 출현은 근대의 시작을 알렸다. 의지견정(意志堅貞), 겉으로는 유하지만 속은 강한 조선 남아가 위인들을 만나면서 점차 역사의 불꽃으로 ..
영혼을 갈아 넣은 게임 기획서가 반려당했다. 과금할 게 없다고 쓰레기통에 처넣더라. 집에 와서 깡소주를 들이켜며 고쳤다. 어차피 버릴 스토리, 개막장으로 만들었다.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
『모두 다 내 거!』 몬스터가 등장한 ‘재앙의 날’로부터 30년 F급 각성자 태주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그토록 원했던 과거로 되돌아간다. “이건 기회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모..
용병으로서 전쟁에 참여하여, 이제 지칠대로 지친 로얀. 전쟁이 끝나고 세계를 일주하는 방랑용병 로얀의 여행이 시작된다.
비교 불허, 상상 불허! 마법사들의 비밀 연구실에서 심부름을 하던 노예 형제 파츠와 티스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리가 연구실을 습격해 오고 티스는 형 파츠의 손에 이끌려 목숨을 건 탈출을 나..
"목 씻고 기다려라, 제국 놈들아!" 흡수하는 만큼 강해진다. 정령 포식자.
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 …네가 원하는 것 하나. “그럼, 어디 보자….” — 아니..
황궁에 들이닥친 백련교의 자객들에 분노한 황제는 천하제일 영웅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방방곡곡의 숨은 기인이사들이 모여들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의 장이 되고, 그 소식은 시골 구석의 순박한 청년으로 하..
수백 년이란 세월을 봉인 속에 살아온 무림사상 최고의 강자 천마. 그가 한 야산에서 왕따의 손에 의해 다시 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막상 얻은 삶과 몸은 왕따의 반쪽자리 육체와 정신일 뿐이다. ..
모든 것은 7년 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음험한 지하 세계에서 자랐으나 사람을 죽일 만큼 강인하지 못했던 릿터. 잃어버린 인생을 달래 보고자 복수를 꿈꾼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릿터. 가족을 ..
유필 판타지 장편소설『악마학자』 이것은 인류 최고의 악마학자가 펼치는 장대하고 장쾌한 한 편의 영웅담이다! 악마의 진정한 천적, 칼릭스 길리언! 그가 인류의 명운을 건 세일즈를 시작한다!
국민 남동생에서 교통사고로 추락하게 된 강주한. 사고 후 감정의 색을 읽게 되는데…
유서 깊은 무술 수련관인 ‘인왕 도장’. 그곳에 한 남자가 나타나 관장과 사범들에게 독이 든 차를 대접하여 모두 죽이고 금고를 털어가는 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금고 내용물인 두개골의 원래 주인..
백정이라는 이유로 무시 당하다 죽임 당한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욕보이고 자살한 어머니. 부모님의 죽음으로 한을 갖게 된 꾹쇠는 복수 후 산적 두목이 되어 닥치는 대로 살아 가다 벼락을 맞고 ..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재능이 없어서 만년 벤치 선수로 은퇴한 프로게이머. 회귀해서 재능복사로 세체미를 노린다.
괴물도 던전도 포탈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쓰여진 이야기가 성좌의 마음에 쏙 들어 후원을 따낸 계약자. 그리고 뭐 나 같은 평범한 클래스 각성자. ..
1만 년 전, 감히 신들에게 도전한 일곱 마왕들이 있었다. 신계가 멸망에 가까워졌을 때 홀연히 등장해 모두를 무릎 꿇린 전투의 신 물레온. 그리고 1만 년이 흐른 지금, 세상이 어수선할 때 홀연히 ..
이능을 각성하지 못했지만 랭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이진성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소년의 시절로 회귀했다 『인간 자체가 강함』 쏟아지는 괴물들 사이로 동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다 믿고..
항공조종게임을 하다가 트롤러와 뉴타입과 프로와 핵쟁이들에게 멘탈 탈곡 당하다가 빡돌아서 혈압으로 죽어버린 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1941년이라고? 그것도 이민 1세대 한국인 집안의 이민 2세..
황제와 대공의 황위 다툼이 끝난 후, 전쟁의 참화를 비껴간 평화로운 남부 지역 기유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용을 찾아서. 남부의 명문가 오르곤 가문에 잠입한 남자, 하크는 저택의 높은 벽을 맞닥..
최초, 최고, 최단 이 모든 수식어가 내 이름 앞에 붙었다. 그게 가능했던 건, 내가 바로 회귀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종 심사에서 나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빌어먹을...' 난 또다시
1181년. 십자군과 이슬람의 광기가 충돌하는 예루살렘. 난 그 한복판에 떨어졌다. 그것도 곧 있으면 멸망할 왕국의 왕족으로.
엔딩만 수십 번을 봤던 게임 속 세상에 떨어졌다. 문제는 최종보스를 잡고, 메인 스토리가 다 끝난 지 8년이나 흘렀단 거다. 그래도 클리어 특전으로 특별한 스킬을 얻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살아남자..
노래하고 연주하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헌터 등장!! -악기로 연주만 하란 법 있어? -난 악기로 딜까지 넣는다!! * * * “바드 주제에 왜 자꾸 돌격하는 거야!” ..
이세계 최악의 빌런이 된 죽음의 기사 김우진. 그가 귀환했다.
무한영생교의 비리를 찌르며 치명타를 가한 후 사이비 교주의 저주를 받아, 난 영면에 들 수 없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살아야 했던 삶부터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재산을 가지고 있던 거부의..
"요리하는 게 일인 사람한테 요리의 신이 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화로의 여신이 와요?" -네가 하는 요리도 화로에서 얻을 수 있는 불이 있어야 하지 않니? "그것만으론 납득이 잘 안
숙종 이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김민규의 기억을 각성했다. 게임과 스포츠로 경신대기근을 비롯한 조선의 위기를 과연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