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마법과 진리가 사라지고 마도문명만이 발달한 시대. 마법 실험 폭주로 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깨어난 대마법사 라임드. “나는 라 라임드 호르데 모르페우스. 꿈의 주인이라고 불리었던 대마도사..
엑스트라(Extra)와 엑스트라-(Extra-)의 차이에 대하여. 엑스트라(Extra). 1. 추가의, 가외의. 2. 추가되는 것. 3. 엑스트라, 단역 배우. 엑스트라-(Extra-). 접두사로..
블루 스카이 용병대 순위 11(일레븐) 이성광. 새롭게 펼쳐진 세상 밖으로 그가 나섰다! 능력자와 괴물의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평화. 어릴적부터 괴물과 싸우며 자란 전쟁 고아 이성광은 ..
황제로 다시 태어난 장수는 대 가이칸 제국의 황제로써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황후의 음모는 계속되고, 황제는 기사를 다시 부활시키려는데, 각 문신들의 반발은 커지고, 문신들의 자제들은 기사단으로 들..
헌터가 더 괴물 같은 세상. 재현은 같잖은 양심을 지키려다 살해당한다. 그리고 몬스터로 부활한다. - 약한 건… 악한 거야
KBO의 만년 꼴찌 구단의 유일한 자존심으로 활약하던 강인호는 생애 첫 FA가 된다. 이후 그는 잔류와 이적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하나의 메일을 받게 되는데... [저는 회귀자입니다.] ..
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
정해진 것은 운명의 시작뿐이다. 그 운명을 이용해서 결과를 내는 것은 운명을 짊어진 너의 선택일 뿐이니까.
태양계 전체가 개척되어, 단일한 문명권으로 살고 있는 시대. 주인공의 할머니는 그런 행성들을 배경으로 SF를 집필하는 작가이다. 그런 그녀가 금성에서 머물고 있는 주인공을 방문해서, 자신의 완결 원..
수많은 차원계에 오직 한 명만이 존재하는 영웅의 별(Saver's Star)! 잠들어 있는 검을 깨우는 영웅이 나타난 순간, 세상이 바뀌리라! .....그런데 네놈은 누구냐? 나는 영웅을 ..
#중산국(中山國) 출신 상인 소쌍(蘇雙) #184년 #싸이코패스 #무쌍 #정사기반 #통일멸시 현대에서 군인이자, 괴짜 중에 괴짜였던 주인공. 중산국(中山國) 출신 상인 소쌍(蘇雙)으로 환생..
한창 중요한 수사에 열중하고 있는 셜록 홈즈를 불쑥 찾아온 젊은 여성. 그녀는 최근에 아버지를 여읜 후, 겪게 된 이상한 일에 대해서 말하고, 셜록 홈즈는 그 속에서 뭔가 위험한 징후가 도사리고 있..
최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이 만났다. 영화와 드라마, 소설, 세계를 뒤흔드는 위대한 작가의 이야기. #글의 성적이 눈에 보임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는 이 망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악플 달았다가 학원물에 빙의했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성좌라는 거다.
통산 3천 안타까지 앞으로 183안타. 나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것은 어느 위키니트의 처절한 출세담, 아니면 고생 이야기이다.
폭발에 휩쓸린 이후로 눈을 뜬 곳은 낯선 대저택이었다. “여가(家)의 집에서 태어난 걸 환영한단다. 랑(狼)아.”
1985년 소련 최후의 서기장이 되었다. 반드시 멸망 직전의 소련을 되살려야만 한다.
이것은 자신이 만들던 게임 속으로 떨어진 한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다.
연재가 중단된 웹소설, [회귀한 악녀, 소피아]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남동생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재능 하나 없는 무능아로 환생한 거야?!” 가문의 무능아가 된 ..
1. 당신은 쫓는 쪽입니까? 2. 당신은 쫓기는 쪽입니까? 당연히 쫓기는 쪽이지! 하며 선택한 순간, 깨달았다. 아 ㅈ 됐구나.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오후, ‘죽음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아무런 예고 없이 나타난 아비규환의 신세계. 문명사회에 억눌..
세상에게 당한 슬픔, 약자를 위해 정의가 되리라! 부모님의 억울한 죽음. 더러운 세상에 희롱당해 무참히 희생당한 고통에 분노한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받은 다른 차원의 힘. 억울함에 사무친 현성..
수명이 다해 서비스 종료만 남겨둔 망겜. 사골을 우리다 못해 골다공증 걸린 고전 게임. 이런 거나 뜯어먹으며 방송하던 추억팔이 전문 BJ 호준. 게임 센스 없는 종겜비, 먹고 살기 위해..
40대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된 윤기. 막상 앞만 보고 달리며 살다 보니 남은 건 돈뿐. 이제 인생을 좀 즐기자 마음을 먹은 그가 선택한 건 게임이다. 그러나 막상 게임에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소녀는 제국을 멸망시킬 운명을 타고났다. 제국은 소녀를 죽이기 위해 쫓고, 다른 쪽은 소녀를 이용해 획책을 부린다. 그 사이에 그 어느 쪽도 아닌 소녀가 있다. 지금,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소녀의..
마법으로 큰 발전을 이룬 왕정 국가, 크로이트. 먼 옛날 제국과의 전쟁, 이종족에 의한 재난이 일어나는 격동의 시대를 겪고서 평화의 시대에 도달하는 듯했다. 그렇게 오랜 평화가 이어지던 어느 날, ..
이렇게 안 하면 망캐고 저렇게 안 하면 잡캐라고?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육성법으로 어떻게 최강이 될래? 내가 끌리는 대로 나만의 길을 가련다. 레전드의 전부를 적으로 돌릴지라도.
알래스카 출신의 북부 지방의 토박이 청년이 탐사대를 수행하던 중 길을 잃는다. 거친 눈밭과 황야를 헤매던 그는 빙하 근처에 지어진 오두막을 발견하고 겨우 살아남는다. 그런데 그 오두막의 주인인 여자..
네가 선택한 성기사다... 아니요... 제가 선택한 건... 어쨌든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저 돈을 버는 것에만 열중했다. 다른 이가 어찌 되든 그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가 죽었다. 그런 소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평산은, ‘단순히 돈을 벌지 않으리..
[엔딩을 저장하시겠습니까? (yes/no)]yes.[해당 엔딩이 저장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최초로 '브로큰 월드'의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기존에 공지했던 바, 아주 특별한
우연히 만난 두 해병과 미생물학과 여대생. 진원조차 모르는 괴기한 생명체들에 처참하게 희생당하는 시민들. 영혼이 강탈당한 신체들은 화기로도 다스릴 수 없는 무적이 되고... 도시는 완벽한 암흑에 ..
나만이 미쳐버린 소드마스터를 치료할 수 있다
1918년부터 2차 세계대전 발발까지… 경성 상계(商界)를 장악한 석진, 그는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국을 재편된 동아시아의 중심에 올려놓는다! 제당 공장, 방직사업, 은행, 미두장, 부동산까지…..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소리쳐도 결국 넌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꼭두각시일 뿐이야. 자, 이제 나를 위해 춤추고 발버둥 쳐봐. 나의 '장난감'아.
죽은 누나의 방에서 시간이 멈춘다.
바람이고자 했으나 폭풍이 될 수밖에 없었던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사랑하는 여인마저 잃었다. 살아가야 할 의미를 잃어버린 남자가 택한 것은 폭풍. 어둠이 세상을 지배할 때, 에인션트 멘토르가 새..
잘나가던 귀족가 후계자이자 공작의 외아들인 키르라이안 16세.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가 되어버렸다. 마법 체질도 아닌데 마법을 배우고자 야매 점쟁이를 잘못 찾아간 게 죄라면 죄! 하루아침에 ..
재능을 박살 내는 처절함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또 돌아와 재능의 벽을 깨부숴라!
과거를 바꾸고 싶다고, 하지만 빌고 있는 나조차 이뤄질 거라 믿지 않았다. 지나간 시간 속에서 세상을 떠난 부모님, 여동생 은서. 다시 만나지 못할 이별을 한 아내 다혜, 저체 지영이. 그 소중한 ..
-네 삶을 써봐! 현실이 될 테니. 글을 쓰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망생작가 심각한에게는 그렇다. 판타지? 망상? 아니면 누군가의 장난? 소원을 이루는 건 좋은데... 그럴수록 그의 인..
아직도 레벨업하니. 난 버전업인데? “각성자라면 레벨업도 하고 능력으로 잘만 먹고살던데. 나는 뭐지.” 11년 동안 시간만 볼 수 있는 무능력 각성자, 워치맨 이지완. 하지만 죽음의 순..
분명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보고 있었는데! 눈을 떠 보니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 더군다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제안을 해왔다. “자네, 내 새로운 비서로 일해 볼텐가?” "네......
소드마스터를 넘고, 죽음도 넘었다. 수레바퀴처럼 끝없이 이국의 전장을 맴도는 '블러드 스톰.' 폐허로 변한 평원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자신의 죽은 딸을 떠올리게 되는데...
특별해질 수 없는 삶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이세계에서도 명품을 추구한다.
신부님과 함께 고아원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며 살았던 태산박.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다.
"인생에는 리셋이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 하지만 나는 얘기가 좀 다르다." ..
몬스터가 되었다. 그것도 악명이 자자한 보스 몬스터다. “그래봤자 주인공한테 죽을 운명이지만.” 하지만 얌전히 죽어줄 생각은 없다. 운명 따위 거역해주마. 누구 마음대로? "원작자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