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헤럴드 르 쥬신은 조상님 앞에 고합니다! "피가 강을 이루고 시체가 산을 쌓아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쥬신의 가문을 건드린 것을 땅을 치고 통곡하도록, 그들의 아내들이 치욕과 고통 속에 헤매도..
2009년 초대의 무감각 무개념 집단!그들이 펼치는 스펙터클 유쾌 판타지의 시작. - 얼음심장 기사단-오우거를 만나 죽음의 위기에 처한 유크.그를 구해 준 정체불명의 사람들.대룩을 뒤흔들 행보의 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생물인지, 물건인지조차 알 수 없다. 신이 내린 대재앙!!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나와는 상관..
신사이자 교묘한 도둑으로 유명한 아르센 뤼팽이 처음으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이야기. 한때는 프랑스를 주름 잡는 권력과 부유함을 가졌던 공작 가문. 그 가문에는 100여 년전부터 내려오는 귀중한 목걸..
오늘은 역사의 마지막 장이 완성되는 날이었다. 살아 있는 모든 이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단 것을. 이 생명을 마지막 한 줌까지 태우는 한이 있어..
아이템 수집, 칭호 수집, 회귀, 헌터, 레이드 물 5인큐 4인 트롤이어도 혼자 캐리하는 마스터헌터 케이의 이야기.
잘 들어, 우리 길드의 규칙이다. 첫째도 쇠질, 둘째도 쇠질이다. 아파도 쇠질, 신나도 쇠질, 슬퍼도 쇠질. 오로지 쇠질 만이 진리인 것이다! 궁수라서 민첩성이 높아야 한다고? 그럼 쇠질을 해..
실패한 음악인이라 불리던 나. 그런 내가, 지금까지 보이던 '스타의 아우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찌질한 인생을 살아가던 6년째 공시생 김이신. 우연히 아무도 찍지 않는 ‘매력’ 스탯을 찍게 되면서 조금씩 타인과 마물들 위에 군림하게 된다. 그가 매력을 발산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춤사위. ..
너무 강한 소설 속 세계, 엑스트라가 살아가는 법
신실한 청교도들이 모여사는 미국 초기 시절의 세일럼 마을. 그곳에서 막 신혼집을 차리고 달콤한 생활을 즐기던 굿맨 브라운과 페이스. 그런데 어느 날, 브라운이 숲속으로 외출할 일이 있다면서, 한밤중..
대륙의 주적, 대륙의 저주. 대륙 전체가 마인을 척살했고, 살아남은 모든 마인이 죽었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검술 명가 후작가의 사생아. 후작가의 치부. 그는 마인이었다.
세상을 구했던 용사가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어딘가 좀 이상하다.
간단합니다. 미래를 보고 죽음을 피하시면 됩니다. 생존, 참 쉽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던 엑시트라. 그런 그에게 한 시청자가 물었다. -만약에 7년 전쯤으로 회귀할 수 있다면, 하실 건가요? “네, 하고 싶네요,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
염라대왕으로 인해 강제로 회귀했다. 근데…. 회귀하고 보니 온 세상에 기연이 널려있다. 그래. 일단 기연이나 독식하련다!
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기 때문일까? 승승장구하던 프로골퍼 글로리임, 한 번의 사고는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운 거인의 피를 이어 받았으나..
악마 소환의 현장을 증명하는 핏구덩이 속에 심장 없는 열세 구의 시신이 잠겨있었다. 그리고 육망성 한 가운데 널브러져 있던 시체가 천천히 일어났다. 사지를 엉성히 꿰매 기운 누더기가 스스로를 내려..
경찰이라고 다 같은 경찰이 아니야. 지옥 맛을 보고 싶지 않으면 절대 잡히지 말아야 할 무리들이 있지. 베일에 가려진 비밀 조직, 팀 미스티라고 들어봤겠지? 그렇다면 이제 질문. 내가 널 죽이는..
이면세계_(裏面世界)_전쟁의 서막 평범한 청년에서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뭐? 내가 이 미친 최첨단하이테크인공신체(?)를 조종할 수 있단 말이야?" [기갑물][슈트][레
원작의 최종 보스 바알을 탄생시키는 제물에 빙의했다. 그래서 바알을 창조할 악의 꽃, 에텔론페에게 목숨 걸고 계약을 청했다. 절박함이 닿았을까. 에텔론페 고유의 권능, 검은 사도를 탄생시키는 힘을..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하던 게임 속에 빠지고 말았다? ‘이거 개꿀인데?’ 정신은 15년 경력의 진성 고인물. 육체는 먼치킨 캐릭터? ‘이제 나는…… 알트다.’ ..
쓸모없던 모바일 게임 같은 능력을 플레이해온 지 1년. 드디어 나만의 농장이 생겼다.
수영 선수로서 정상에 오른 올림픽 메달리스트 서하진.가족을 꾸리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였던 그가 이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고 사라진다.도피하듯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가상현실 게임 사라진 ..
20대 후반의 평범한 회사원, 게임을 하다 일어난 감전 사고로 중원 무림 한복판에 떨어져 욕설과 저주를 밥 먹듯이 듣고 자란 소년의 몸으로 들어가다. 바람만 잘못 불어도 픽 쓰러지는 허약한 몸으로 ..
거짓말쟁이 거미는 거미줄을 치고 그 안에 숨습니다. 먹잇감들은 모두 그 거미줄 안으로 살그머니 들어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 안에 발을 내디딘 먹잇감들은 숨이 멎는 순간에야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
마음 쉴 곳을 찾아 떠돌던 검영 앞에 불현듯 나타난 대역 죄인 대사인의 손녀, 단여원.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검영은 호송 중이던 그녀를 구하고 그녀의 복수극에 동참하여 강호의 여정을 함께 시작한다..
한 마리 고독한 늑대가 중원으로 들어섰다. 그의 손에 인간의 피를 부르는 詛呪 魔劍이 들려져 있다. 그의 魔劍을 보고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꿈을 꾼다. 하얀 꿈! 白夢을…! 惡魔의..
운동 전도사! 괴물 제조기! 트레이너 철금강! 믿었던 후배의 배신으로 요양원 치매 환자로 생을 마감했다. 생로병사에도 왕도가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것은 오만일 뿐, 노력 없는 불로장생은 허상에..
의문의 석실 안에서 깨어난 아홉 명의 사람. 이제, 그들이 해답을 찾기 위해서 움직이려 한다. 각자의 삶을 살아왔던 이들이 함께 걸어가게 되는 의문의 행로. 그리고 그 끝에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천하제일녀를 찾겠다는 소박한 꿈을 좇아 차원을 넘은 마교 소교주 단리명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천마의 전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오랜 업보였으니 두 눈 똑바로 떠라! 내 수라마도에는 눈이 없다..
전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버츄얼 어스> 최고의 강자는 누구인가? 여기 한 게임 유저가 있다. 온갖 테러질을 일삼고, 남에게 욕먹을 짓도 서슴없이 하는 유저지만, 모두가 이 사람을 평가..
한진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에브게니아』대륙 에브게니아에 휘몰아침 뜻밖의 변고. 하지만 그 변고를 정리할 영웅은 이미 차원을 넘어갔다. 번개 일족 토르! 그 마지막 후계자를 찾기 위해 대륙에서 ..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의 마지막 일격 동귀어진으로 둘은 죽음에 다다른다. 죽으면 과거로 돌아가는 용사와 끊임없이 부활하는 마왕. 눈을 떠보니 서로의 육체가 뒤바뀌고 말았다! 왕좌를 되찾기 ..
“올해의 발롱도르 수상자는…….” 민혁은 손에 땀을 쥐고 진행자를 바라보았다.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 일이었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수상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도 눈가에 맺혔다..
친누나가 개발에 참여한 모바일게임 <스카이 아일랜즈> 1회차 테스트 플레이를 마친 그 순간, 지구가 멸망해버렸다. 눈을 뜬 혜성의 눈앞에 펼쳐진 건 <스카이 아일랜즈> 속 세계 그는
정말로 무서운 자가 오고 있다! “왜 이렇게 느려터졌어? 얼른 내 제자를 찾아와.” “찾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제자 분의 특징은 그것뿐입니까?” “내 제자는 끝내주게 예쁘다니까! 왜 아직도 못 찾..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고등학생 경식. 신병을 견디지 못하고 집안 내력인 신기를 받아들이던 도중, 강렬한 충격과 함께 이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사건에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 그를..
노력? 그런 걸 뭐하러 해? 남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걸.
#현대물 #미스터리/탐정물 #살인사건 #오해 #음모/범죄 #추리/형사 #순진남 #순정남 #집착남 #직진남 #상처녀 #계략녀 이석윤은 조애선과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됐다. 평범한 연인으로 지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만들던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근데 이거, 배드 엔딩밖에 없는데? 포기할 수야 없지. 시스템 구석부터 작은 데이터 한 줄까지. 전부 만든 게 나다. 이렇..
백수 최연성. 여배우 이선희의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초능력자 스토커의 최면에 걸리게 된다. 초능력자가 탈출한 연구소의 조직과 그외 조직의 싸움에 휩쓸려 고생을 하지만 최면의 부작용으로 생..
물량으로 승부하는 소환사가 돌아왔다.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는데 전력이 부족하시다고요?” “각성자는 아니지만, 게이트에 들어가 보고 싶으시다고요?” “입이 무거운 경호원이 필요하시다고요? ..
심연에 잠식당한 세상. 최후의 저항도 허망하게, 인류는 패배를 맞이했다. 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최후의 발악인가. 뭐, 그런 것도 좋겠지.” 심연의 문이 열리기까지..
최후의 게이트에서 싸웠던 결사대의 마지막 생존자. 자폭을 시도했던 그가 팔 년 전 학교 강의실에서 눈을 떴다.
내 방구석에 게이트가 열렸다. 이계의 존재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했다 개미만 한 크기로. 아무래도 게이트가 잘못 열린 거 같은데?
역대급 갓작이라고 불리던 리스크 라이프. 그에 시간을 갈아 넣은 고인물 이준. 온갖 방법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이렇게 게임 속에 떨어진다고? 빙의 트럭도 안..
“우오오오! 할아버지 저 힘이 샘솟아요!” 말썽을 피워 경상도 산골인 할아버지 집에 유배당한 고성웅. 우연히 할아버지 집 창고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치고 만다. 봉인되어 있던 ‘..
역시 잘생긴 게 최고야. 늘 새롭고 짜릿해. +++ 게임 속 흑막이 되었다. 그것도 내 손으로 디자인했던 캐릭터에. 그런데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신부님과 함께 고아원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며 살았던 태산박.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