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은 <위탁요원 위신호>의 연작입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웨스트 윙 그 지하에 상황실이 있었다. 오늘은 CIA 국장 애니 크루거 평생 기억에 남을 날이었다. 대통령이 먼저 상황실에 ..
수없이 이어져 온 인간과 나찰 간의 전쟁. 그 안에서 홀로 살아남은 건 가장 재능 없다 여겨졌던 둔재, 이서하뿐. ‘처음부터 다시 해 보자.’ 이제껏 도망만 쳐 왔으나, 이제는 다르다..
열 번의 탈옥, 그리고 현재 이곳은 열한 번째인 불옥(不獄). 뭐, 내 이력이라고나 할까? 내 이름은 대두령. 남들이 그렇게 부르니 내 이름이나 마찬가지지. 이름하고 이력 보면 알겠지만 난 평..
수상한 다섯 미남자와 남장 미소녀의 아슬아슬한 한지붕 생활 빚 때문에 남장을 하고서 위장입대를 감행한 시엘. 그런데 그녀가 배속된 용기병단의 특무대 카사노바는 지낼수록 수상하다? 역전의 용기사는 어..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태어난 성훈 현대에서 항상 을이였던 그가 갑자기 마계로 끌려가 갑이 되었다? 을에서 갑으로 세입자에서 건물주로! 명실상부 마계 최강의 방어력을 ..
나는 끝없이 생을 반복할 수 있는 회귀자다. 처음에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가문의 복수와 재건이라는 내 목표는 너무나도 쉬워 보였고, 세상 모두가 곧 내 것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운석이 떨어지는 날, 철진은 유적에서 단검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괴물들이 나타났다.
세계 최초 리얼 가상현실 게임, 투신. P.K가 난무하는 무와 협의 세상! 그 속에서도 아이템만을 모으며 자신만의 길을 걷던 한 청년. 그의 컬렉션을 완성한 날, 비극이 일어난다. “으아..
자타 공인 글로벌 외식기업 봉식그룹의 삼남 공백수.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그에게는 엄청난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순간을 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어쩐 일인지 분식집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으나, 법정에서 탈출해서 사라진 악명 높은 범죄자, 플랑보를 추적하던 프랑스 형사가 그의 흔적을 쫓아서 영국으로 온다. 마침 런던에서는 세계 성체 대회가 열리는 중이었는데, 형사는..
※ 본 작품은 연재분 기준으로 1-45, 56, 57, 60, 65, 76, 97, 98, 100, 101, 104, 114, 115, 118, 119, 121화에 유의미한 수정이 있었습니다. 도서..
[카드가 이 세상을 구원한다.] 헌터들이 카드게임으로 싸우는 소설, 「유니크 테이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원작의 비극적인 결말을 바꿀 수 있는 카드는 단 한 장. 그걸 손에 넣어야만 한다.
광기와 허기 외에는 모든 것이 죽어버린 도시! 이미 십수년 전에 보았던 이 끔찍한 풍경을 또다시 보고 있다. 과연 지금 이 우울하고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되돌려놓을 수 있을까?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W). 이곳엔 비매너 유저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경고가 있다. 외진 곳에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긴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라...
주인공은 세상의 종말을 일으킬 거라 예견되는 특이한 균열로 뛰어든 수많은 헌터들 중 한 명. 하지만 균열을 넘지도 못하고 죽게 된 그는 이상한 세상의 이상한 알에서 환생한다. 환생과 더불어 전생에 ..
무슨 짓을 해도 안 되던 1회차에서 벗어나, 2회차에는 기필코 메이저리거가 되고 말겠다! 세상이 억까하던 투수가 세상에게 억빠 당하면 생기는 일. 이번에는 억빠 받을 만하잖아?
"당신에게 능력 '마탄'을 드리겠습니다. 대가는 1발당 수명 1년입니다." 자칭 총의 여신에게 강제로 전생당했다.
27살 박태형, 14살에 부모를 떠나보내고 혼자 아등바등 살아왔다. 오랜 시간 고생한 끝에 드디어 내 카페를 차리나 했는데 이게 웬걸? 사기를 당했다. 좌절하던 그때, 카페 손님으로 자주 찾아왔던 ..
[회귀물/연예계물/천재배우 남주/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읽는 남주] 36세의 어느날, 지독한 우울과 회색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다시 삶으로 돌아온 그에..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명작에 굴러떨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방인으로.
역대급 재능을 이렇게 썩힌 채 끝낼 수는 없다.
그러나 사나이.... 그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묵묵히 비둘기의 깃 털을 쓰다듬고 있다. 각이 진 검은 흑사암 위에 걸터 앉아 있는 그의 얼굴에는 아무런 표정도 떠오르지 않 ..
천하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해, 그것이 비록 하늘이라 해도.... 인연의 시작을 부르는 호선(狐仙)의 방문. 그것은, 천년을 전해 내려온 무사의 길을 열었다. 일개 서생이었던 윤찬은 책 ..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나를 깨운 자가 그대인가? 그대의 피로 나를 깨우고 우리의 계약……. 싫어. 사진 프리랜서 한재오. 자칭 마검 덕에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다!
천 개의 영혼을 에너지로 승화시켜 아흔아홉 개의 손 그림자를 불러내는 소년의 행보에 차원의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인다. 차원을 넘나들며 가문의 숙명과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행보..
나그네가 영원의 주사위를 굴리면, 기어코 길을 알려주리라. 가족을 몰살당한 소녀와 이번 시대에 첫 번째로 각성한 소년. 특별한 능력을 지닌 6인을 기다리는 운명은 무엇인가. 불사의 적을 물리치기 위..
펜던트 속의 돌에는 마신과 마족, 천신과 천족 등등이 봉인되어 있다. 그 펜던트의 소유자이자, 그 펜던트의 소유자는 곧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인이란 뜻이다. 자신의 운명을 저당잡히고 넘겨받은 펜던트와..
감정 결핍 증후군에 아이큐 75의 준이 살겠다고 공부를 하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퓨어 게이머 카이. 뉴 월드에서 최초의 마스터 랭크를 달성한 순간. 갑작스러운 난입으로 PK를 당한다. 난입자의 정체는 게임을 수입원으로 삼는 다크 게이머. 그중에..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밀실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다룬 작품들만 모은 작품집이다. 창문이 없거나 안에서 잠겨 있고, 방문 역시 안쪽에서 잠겨진 공간에서 시체가 ..
사주 관련 무협 쓰던 작가. 자신의 무협을 인정해주는 기인을 만나 운명 강화의 비술을 얻고 사주철학관 운영을 시작하는데. 비술이 없어도 본디 사주 보는 천재였다.
어린 순례자야, 검을 집어라.
고양이 코스프레한 여자가 매혹적인 몸짓을 보인다. "야옹~ 고양이 여기 있어요~ 애옹애옹."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거지 고양이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 X바. 고양
꿈과 이상을 가진 평범한 고등학생 유지웅. 하지만... 현실은 빵셔틀일 뿐. 그러던 어느 날, 유지웅의 앞에 나타난 고양이.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선행! 선행!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을 관리하던 인공지능이 정식 서비스 날 특이점을 돌파하여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현생에서 백수였던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용사라는 클래스를 얻게 된다. 그런데 ..
오랜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의 이야기
산행을 하던 중 얻게 된 기연(奇緣). 그것은 비록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장차 그가 걸어가야만 하는 길! 우연히 얻게 된 능력으로 가족과 친구를! 국가를! 세상을! 위한 정호의..
황소의 난으로 피폐해지는 당과 거란의 발흥, 한반도에서는 후삼국시대의 개막으로 난세를 맞이한 10세기.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던 최인선은 차에 치인 후, 9세기 후반 892년 발해의 태자 대인..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을 받았..
눈을 뜨니 보이는 뻥 뚫린 천장. 그리고 옆에 있는 건, “……핸드레이크?” 모든 게 돌아왔다. 상황도, 나이도, 사람들도. 그리고 나는 이 모든 것을 지켜 내야 한다. “제..
황야의 무법자 야랑(野狼)이 총각딱지를 가져간 여자를 찾아 중원으로 들어왔다. 그가 중원으로 들어오는 길에 만난 사람과 나눈 첫 말은 ‘우어워~!’ 였다. 그 사람은 그를 ‘미친놈.’이라 했다. 그..
하늘이 열린다. 열린 하늘로 수만 마리의 박쥐가 쏟아져 나온다. 박쥐들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만든다. Apocalypse. 박쥐와 함께 사라진 글자. 본 모습으로 돌아간 하늘. 그때부터 세상의 재앙..
[회귀물] [게임적 요소포함] [퓨전판타지] ‘한 놈이라도…, 데리고 간다!’ 적들의 방심을 틈탄 최후의 일격은 간신히 놈들 중 하나를 저승행 길동무로 삼게 해주었다. 그런데…. ..
“자, 이제 무림 한번 씹어먹어 볼까!” 자타공인 무협광, 게임광인 정찬용. 격투 게임을 하다가 감전사했다. 눈을 떠보니 최애 무협 드라마 속 ‘천룡’으로 환생! 게다가 격투 게임의 스킬..
여행을 다니며 취미로 방송을 찍던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방송 도중 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조난하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방송이 켜지잖아? 그 이유를 찾고 지구에 구조요청을 보내 탈출하는..
고블린 광부도 인정하는 최고의 곡괭이 마스터 카엘, 검열관으로부터 마물들을 보호하다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위기의 순간, 마물이 전한 유물을 입안에 넣고 삼키자...! ‘[파괴된 대상의 ‘..
클리어율 0%. 내가 만든 게임의 용사에 빙의됐다! 손짓 한 번 잘못해도 죽는 세상. 반드시 살아남아 보이겠다!
형과 함께 만든 게임 유클리드 끝내 엔딩을 보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모든 자원을 끌어모아 만든 먼치킨 캐릭터 거기에 빙의했다 이제 내가 이 게임의 엔딩을 보겠다! 가장 완벽한 방법으..
대륙의 운명을 바꿀 위대한 마법사가 눈을 뜬다! 힘이 필요하다. 핏빛의 날, 꿈이 보여준 그 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머니와 누나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눈물 나..
S급 헌터 주환영, 자신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