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한 정국 속, 크로나드 셋째 왕자 로아드리체의 일대기
215번. 이 세계에서 내가 죽은 횟수. 216번째. 내가 이 세계를 경험한 수. 3,720개의 세계에서 804,022번을 죽었다. . . . [4,000개의 세계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안락한 노후를 위해 귀족 자제 사칭 의뢰를 받아들였는데. 뭐야? 내가 귀족이 아니라 황자를 사칭했다니? 거기다 반란군 수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고작 1년 안에 닥쳐 올 이슬람이란 모래 ..
yosang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공략집을 습득하셨습니다' 나는 게임을 할 때마다 공략집을 본다. 왜냐고? 괜한 헛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단기간에 빨리 강해질 수 있으니까!
약하면 물어뜯기는 아수라장 같은 정치판에 내 인생을 바쳤으나, 남은 건 죽음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생은 다르다!
평범한 대학생 이현이 사고를 당하면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어 원한이 서린 귀신들을 돕고 악귀들을 제거하면서 성장하는 이현의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게임 속 던전에 떨어지게 되었다. 주인공은 마침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이라 최대한 경험을 살려 던전을 헤쳐 나가는데, 탈출하면 주어지는 보상으로 현금부자가 된다. 주인..
시간이 멈췄다. 왜곡된 시공간의 평행축이 무너지고,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찰나의 경계가 열렸다. 경계가 한차례 일렁이며 폭포수 같은 빛이 뒤틀린 세계로 내려온다. 존재하지 않던 세계의 개입, 그리고..
거대한 대양을 가로지르는 야성의 포효.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판타지의 참맛.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한낱 플랑크톤에서 위대한 대해의 지배자가 될 때까지 오직 파괴와 살육, 피의 노래..
제국의 명재상이자 위대한 장군. 거대 상단의 주인이자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위대한 기사. 사람들은 그를 위대한 절대자라고 부르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저 그가 운이 좋을 뿐이라 한다. ..
병장 이장군. 29연대 6중대 조교. 앞으로 이틀 뒤 전역 예정. 그런 내게 부사수라는 놈이 이렇게 말했다. “연무문 나설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게다가 전쟁이라도 나면 바로 소집되지 ..
지상 최강의 존재 드래곤! 그들이 불법(佛法)을 배우다! 요괴들을 봉인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이지시스대륙으로 달려온 수린. 신이 되기를 갈망하여 방황하던 레드드래곤 아슈리안과 수린의 만남은..
아카데미의 만년 낙제생으로 살아왔다. “한심하군. 고작 오크 따위가 두려워 징징대는 꼴이라니…….” “네?” “너 드래곤이라고.” “……!?” 근데 알고 보니 내가 드래곤의 환생이란다.
헬파이어 봉사 판타지 장편 소설 『헬파이어』 지옥같은 현생의 끝에서 그가 선택한 것, 자살. 그런 현우에게 돌아온 것은 지옥행이었다 형벌의 나날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버텼..
이세계에서 무쌍 찍는 우주함장 먼치킨 개척기! 은하계 탐험 시대, 지구연합우주방위군 출신 김검천! 영관급 장교인 그는 우주함선을 타고 외우주로 향한다. “이제 이세계로 돌입하도록 한다.” [2,..
판타지 소설 작가가 꿈이었던 정우는 어느날 자신이 10년 넘게 망상했던 세계관 속으로 들어왔다. 정우에게 주어진 퀘스트는 다가올 대재앙을 막아내고 망상을 완성시키는 것. 초인들의 세계 속..
인공지능이 정답이 된 현대바둑. 나는 신의 한 수를 본다.
만든 게임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철없는 신의 노여움을 산 유성우. 자신이 만든 게임 <블랙마인드> 안에 담겨 있어야 할 비현실이, 현실이 되어 그의 눈앞에 펼쳐진다. [쓸모없는 잡것이군...
절망의 끝에서 기회가 찾아왔다. [계약하시겠습니까?]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이.
만들던 디펜스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 그런데 헬 모드가 적용되었다고? 어떻게든 살아남아 주마. 방법은 내 머릿속에 다 있으니까.
“아티모. 최고로 끝내주는 락스타가 될 몸이시지.” “……뭐라고?” 멍청하게 물어보는 비겔에게, 아티모가 다시 한번 똑똑히 말해줬다. “락스타! 로큰롤 베이비! 예에!” 기타를 치..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그가 그토록 바랬던 혁명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에게 닥친 고난과 외로움. 인간 이승만이 진정 어떤 사람이었는지 밝힌다.
무유단공(無有丹功). 그것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다. 인간보다 월등히 강한 종족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나가는 사반트 폰 파레이츠. 그가 신화를 만들어 간..
인류의 역사와 함께 소설의 형식이 발전해 온 변천사를 보면 그것은 그 시대의 흐름과 연관이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소설은 당시 대 사상의 관조적 일 형태로 나타났고 문명의 흐름에 따라 그 형식을 ..
거친 폭우 속에서 자라난 가냘픈 희망. 하늘을 등진 비정한 남자의 대서사시! 강철 거인으로 감정을 가린 채 상처에 유리벽을 세운 사나이 제이. 해방 노예가 되기 위한 비정한 타이탄 오너! 이면을 감..
2만 년의 전쟁을 끝내고 ‘귀농’한 드래곤 ‘유혁’. 유유자적, 한가롭게 세계수 아래에서 유기농 라이프를 만끽하였다. 그러나.... 세계수는 점점 시들어갔고 그의 농활을 방해하는 세력도 늘어났..
낙방서생 백유하. 산적 부채주가 되어 아예 산채와 세상을 바꿔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는 산채를 꿈을 잃어버린 자들의 마지막 무덤이 아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간다. 신..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겁난유세 절대 악(惡)이란 존재하는가? 장막의 뒤에 숨어, 세상이 피와 죽음으로 물드는 것을 보며 웃고 즐기는 악마가 과연 존재할..
진영수의 게임 판타지 소설 『대검의 암살자』 대한민국 최고의 살인마 류현상! 법정에서 모든 것이 절망적인 그 순간에 한 변호사가 그의 편에 서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
인기영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현대 영웅전』. 마왕의 심장을 몸에 봉인하고 죽음으로써 영웅의 칭호를 얻게 된 슬라스 테라한. 그가 유정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에 환생했다. 그러나 유정의 가슴..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바흐, 리스트……. 이 세상 어떤 음악가든, 그의 경험은 내 것이 된다.
나는 멸망한 지구로 돌아온 마지막 귀환자다. [상점능력] [헌터] [먼치킨] [능력자물] [아포칼립스]
멸망으로 향해 가는 시기. 게이트 폭주로 모든 것을 잃은 B급 헌터 김진하. 홀로 끝까지 살아남았지만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들르게 된 문방구, 그와 함께 얻은 또 한 번의 ..
황가를 반역한 기사, 바하스. 연금술의 대가, 플라멜. 하나의 몸을 공유하는 두 영혼! 각자 다른 목표를, 오직 한 몸으로 이뤄내리라.
한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왔던 인턴 수의사 최찬혁. 입학부터 졸업, 병원 생활까지 부족한 재능을 노력으로 메꾸며 하루하루 버티던 삶. 그랬던 그에게 갑자기 주어진 능력! 동물들의 마음의 ..
나와 손을 잡은 자, 그대의 영혼은 이미 내 손안에 있다!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세상은 마지막 희망조차 앗아갔다. 죽음보다 더한 삶의 고통……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었다. 내가 원한..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홈을 지키는 악당으로 다시 돌아온 한국 야구의 전설. 종횡무진 통쾌한 메이저 리그 정벌이 시작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히치콕. 채플린. 천재만이 만들 수 있는 〈위대한〉 영화. 나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죽은 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 태식.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 해답이 있었다. “여기서 일하면 돼.” 세상의 모든 길이 통하는 관문. 그곳에 세워진 의문의..
죽음 끝에 기적적으로 회귀했으나,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수호신 ‘성현숙’이 ‘우리 아들♡’에게 후원을 보냅니다!] [후원 목록: 아침밥 패키지(한식)] “어, 엄마?” ..
던전에서 파밍하다 죽었다. 죽기 직전에 생각했다. ‘던전 들어오지 말걸.’ 과거로 돌아가면 정말 안전하게 살 것이다. …안전하게… 게이트 앞에서 카페라도 할까?
종말에 적응했다.
그을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자동으로 수련되는 남자' 내공심법, 신체 단련, 무공 수련. 일평생 그것만을 붙들기 위해선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엔 예
(뉴시스 보도 2014.10.3) 북한의 핵잠수함 개발을 배경으로 한 ‘코리아연방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논픽션으로 착각하는 이들이 적잖을 정도로 리얼한 장편소설이다. 남북 정상이 악수를 ..
"이기철은 한국 국가안전기획부 산하 비밀기관인 KCIA의 요원이다. 그는 세계 비밀결사들의 연합에 대한 진실을 알아버린 대가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보다 더 괴로운 것은 아내의 배신. 아내가 처음부..
어느날 정의의 신 아리스교으 대신관인 루피아는 기도 중 하나의 신탁을 받앗다. 그것은 멸망의 신탁이었다. '어둠의 날개가 모든 것을 뒤덮어 산 자는 힘을 잃고 죽은 자는 힘을 얻으리라. 한줄기 빛조..
풍상(風霜)이 휘몰아치는 강호. 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없다. 『풍상강호』 “헹, 내가 눈치도 없는 멍청이인 줄 알아? 난 거지라구. 가장 밑바닥 인생이야. 눈엣가시이지 누군가의 관심을..
모든 멸망을 기억하는 단 한명의 사람, 강성운. 이번이야말로 끝장을 보자고. 정석을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