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 시에서 최고의 주먹이자 악동으로 유명했던 루이스 핸드릭. 그러던 그는 여자친구 앞에서 한 마법사에게 혼쭐이 난다. ‘쪽팔려서’ 프론을 떠나온 루이스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마법사로 만들어주겠다..

귀신과 인간의 아이로 태어나 세상의 온갖 귀신을 부렸다는 비형의 핏줄, 김치영. 그는 인간세상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요괴를 봉인해야 하는 업을 지니고 태어났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여느 때와..

“약속이다. 우리는 커서도 반드시 함께 음악 하는 거야. 너는 기타, 너는 드럼, 그리고…… 나는 노래. 싱어 말이야, 싱어(Singer).” 생활고에 시달리며 동생을 위해 자신의 꿈을 접..

사면초가... 임기응변으로 창을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때부터 세상은 그를 이초불요(二超不要)라 불렀다. 졸지에... 그는 창술의 고수가 되고 만 것이다!

선수로서도 코치로서도 망해버렸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떠난 영국행 비행기에서 이상한 사람이 말을 건다. 뭐? 염원을 들어주겠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러다 문득, 하나가 떠올랐다. F..

이름을 불리면 신의 힘을 얻으리니. 비교불가의 먼치킨, 발틴이 강림했다! 하나뿐인 친구와 스승마저 잃고, 고향에서 쫓겨난 발틴. 숙명을 이겨내며, 점점 신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는데....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네크로맨서 아키몬드. 자신을 죽인 영웅의 후손으로 되살아났다 “어둠의 문지기와 하수인, 그리고 병사들이여! 나 아키몬드가 부르노니, 명을 받들라!”

UGFC. 언더그라운드 피셔맨 클럽. 광화문 지하 깊숙한 곳에서 '잉어'를 낚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요일의 베이트가 된 현서도 '잉어'와의 싸움에 동참하게 되는

종말은 취미로 집에 풀 플레이트 아머와 롱소드를 수집해놓는 서양검술 오타쿠에게도 닥쳐왔다.

푸른 하늘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유선영. 하늘을 덮은 에일리언 무리와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렇게 죽는 줄 알았는데, 30년 전으로 돌아와 죽었어야 할 소년병의 몸으로 구조되었다.

기회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재능 없는 순문학도에서, 재능 만점 웹소설가로! ‘오늘부터는... 환상을 쓰겠다!’ 길 똑바로 찾은 김형우의 인생 반전이 시..

좀비 아포칼립스가 벌어진 후의 어느 날. 은퇴한 중년 깡패와 도끼를 쓰는 간호사 앞에 4세 꼬마가 나타난다. 인류의 생산이 멈춘 지 10년. 어쩌면 지구상 유일한 꼬마가 두 남자에게 달렸다. ..

[던전물][현대물][판타지][이능력][쿠과광] 전지구적인 에테르 폭발 사태, 스몰뱅(Small Bang). 차원의 균열을 비집고 들어오는 몬스터들과 초능력을 각성한 헌터들이 맞서는 세계. 헌터..

“서역에 좀 다녀오겠습니다.” 검술 말곤 특출난 것 없는 범영 상단의 막내아들 김윤조. 아버지에게서 받은 붉은 서책이 어느 날부터 죽음의 단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와 그가 사랑하는 이들의 죽..

대한민국의 심리학도,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되었다. 살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를 해야 했다. 심리학으로 영조를 치료하거나 말려 죽이거나. 그래서 죽이기로 했다.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소리쳐도 결국 넌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꼭두각시일 뿐이야. 자, 이제 나를 위해 춤추고 발버둥 쳐봐. 나의 '장난감'아.

[타로로 미래예지 / 점쟁이 남주 / 이능력 / 신내림(?)] 타로카드를 손에 쥐었다. 섞고, 펼치자 메시지가 나타났다. 「타로카드 시스템이 시작됩니다.」

한때 강서성의 패권을 놓고 구파일방의 하나인 청성파와 자웅을 겨뤘을 정도로 성세를 구가했던 검문. 하지만 검문지주였던 일검무적 기세광이 청성파의 장문인인 군자검 유진청과의 비무 도중 의문의 죽음을 ..

레이드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던전 경영의 시대다! 던전 사업가가 되어 던전을 경영하고 발전시키며 모험가나 영웅들을 물리쳐라!

북해빙궁보다 천 리 위쪽 해가 여섯 달이나 지지 않는 신비 절륜한 땅에 백야(白夜)의 태양만큼이나 찬란한 무맥이 존재한다. 그곳이 세상의 중심이고 문명의 발상지라 생각하는 철모르는 소공자는 가슴 부..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정우성. 어느날 합숙을 가러 집을 나섰는데, 눈앞에 설원이 펼쳐져 있다. 보랏빛 행성이 하늘에 떠 있고 나무가 살아 움직인다. 베인의 이계 생존록, 살아남기 위한 그의 처절한 ..

무예의 신이 되었다. 신에게도 세상살이는 어렵다. [빙의] [상태창 x] [모험+판타지]

모두가 좀비 아포칼립스에 생존자로서 발악할 때, 나는 동생과 함께,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자들을 살리기 위해 좀비와 멸망을 지휘하는 오버로드로 등극했다. 죽여야 살릴 수 있다. 그것이 내게 주어..

#게임판타지#힘법사#스트리머#프로게이머#히든클래스 둔기전사, 레반. 우연찮게 레전더리 클래스, 워메이지로 전직할 기회를 얻다. 그런데 클래스가 하필이면 마법사? 아니 재벌 아니면 ..

꿈을 통해 인간을 세뇌시켜 세계를 지배하려는 천황! 그의 음모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존재 한비화! 꿈을 통해 삼국지의 제갈량과 두뇌싸움을 하고 지옥에서 수련하며 악마들을 부하로 삼고 가상..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둘이 필요하다. 음색. 그리고 인성.

RTS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 수도 없이 전장에 투입되는 강습병으로. [강습 시작까지 3…2…1]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들. 괴이에 홀린 인간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북부 너머에 있는 마족이 넘어 올 때. 에탄은 가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 그러나 결국은 힘이 부족해 가문을 잃고. 마족에 의해 에탄마저 목숨을 빼앗기는 순간. -우우웅!..

[Mission] : 지면을 차지하고 분량을 확보해 완결까지 살아남으시오 만화 속 ‘악당3’에 빙의되었다. 근데 그게 첫 화를 끝으로 사라지는 엑스트라다.

뒷골목에서 이름을 떨치던 김경우.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돌아오는데… “11개월 전이라고?”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기 위한 아이돌 매니저 인생이 시작되었다. “동생… 동생들도… 살려주..

인류의 최후 생존자 최신화. 죽기 직전 신들과 배신자들을 향해 모든 힘을 쏟아붓고 자폭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전생에 죽었던 동생이 눈앞에 있었다. 이번 생에는 ..

미친개. 망나니. 또라이. …지랄불광. 모두 한 사람… 아니, '토령'을 가리키는 말이다. 3호선 불광역 담당 토령, 불광. 그는 뒷세계에서 암약하는 5호선이 노리던 정보를 얻게 되는

기나긴 싸움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너무나도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었다. ‘그래도 이거면 됐지 않나?’ 나는 그리 생각했지만,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불안감에 도망치려 했으나..

가상의 영웅이 현실의 영웅과 동일시되는 시대. 오바이트족 청년 지오의 좌충우돌 억척 가상 분투기. 성장하기 위해선 같은 유저를 데드시켜야 하는 히든 클래스를 선택하고 마는데.... ..

00번 PC: 내가 신(God)이야. 거래를 하지. PC방 알바 차민수에게 찾아온 의문의 쪽지. 세계 최강 헌터가 되길 소망하며 수락하는 순간, 그의 운명은 ‘용사’가 되었다. “이런..

한때 가수의 꿈을 꾸었던 윤영준. 하지만, 애매한 재능의 한계로 가수를 포기하게 된다. 그렇게 노래와 음악을 잊고 살던 어느 날, 음표의 바다에 빠지게 되는 꿈을 꾸게 되고… 그 후로 얻게 된..

<아이리스>의 작가 박성호의 장편 판타지 소설. 조직폭력배 사이의 전쟁 와중에 열린 차원의 틈으로 빠져든 두 남녀의 사랑과 모험을 그리고 있다.

판타지 장편소설. 호기심과 추진력이 충만한 윌리암, 싸움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맥슨, 지혜로 이들을 돌보는 큰 스승 알프레드는 검은 닻의 저주로부터 샤론 족을 구할 수 있을까? 온갖 악으로 세상을 ..

“이게 바로 나만의…… 가게!” 이상한 반지의 힘으로 차원을 넘게 된 민준! 이세계에서 펼쳐지는 식당운영기가 시작되는데…. “자~! 그럼 만들어볼까?” 이계의 재료를 사용한 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