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된 윤기. 막상 앞만 보고 달리며 살다 보니 남은 건 돈뿐. 이제 인생을 좀 즐기자 마음을 먹은 그가 선택한 건 게임이다. 그러나 막상 게임에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소녀는 제국을 멸망시킬 운명을 타고났다. 제국은 소녀를 죽이기 위해 쫓고, 다른 쪽은 소녀를 이용해 획책을 부린다. 그 사이에 그 어느 쪽도 아닌 소녀가 있다. 지금,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소녀의..
마법으로 큰 발전을 이룬 왕정 국가, 크로이트. 먼 옛날 제국과의 전쟁, 이종족에 의한 재난이 일어나는 격동의 시대를 겪고서 평화의 시대에 도달하는 듯했다. 그렇게 오랜 평화가 이어지던 어느 날, ..
이렇게 안 하면 망캐고 저렇게 안 하면 잡캐라고?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육성법으로 어떻게 최강이 될래? 내가 끌리는 대로 나만의 길을 가련다. 레전드의 전부를 적으로 돌릴지라도.
알래스카 출신의 북부 지방의 토박이 청년이 탐사대를 수행하던 중 길을 잃는다. 거친 눈밭과 황야를 헤매던 그는 빙하 근처에 지어진 오두막을 발견하고 겨우 살아남는다. 그런데 그 오두막의 주인인 여자..
네가 선택한 성기사다... 아니요... 제가 선택한 건... 어쨌든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저 돈을 버는 것에만 열중했다. 다른 이가 어찌 되든 그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가 죽었다. 그런 소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평산은, ‘단순히 돈을 벌지 않으리..
[엔딩을 저장하시겠습니까? (yes/no)]yes.[해당 엔딩이 저장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최초로 '브로큰 월드'의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기존에 공지했던 바, 아주 특별한
우연히 만난 두 해병과 미생물학과 여대생. 진원조차 모르는 괴기한 생명체들에 처참하게 희생당하는 시민들. 영혼이 강탈당한 신체들은 화기로도 다스릴 수 없는 무적이 되고... 도시는 완벽한 암흑에 ..
나만이 미쳐버린 소드마스터를 치료할 수 있다
1918년부터 2차 세계대전 발발까지… 경성 상계(商界)를 장악한 석진, 그는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국을 재편된 동아시아의 중심에 올려놓는다! 제당 공장, 방직사업, 은행, 미두장, 부동산까지…..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소리쳐도 결국 넌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꼭두각시일 뿐이야. 자, 이제 나를 위해 춤추고 발버둥 쳐봐. 나의 '장난감'아.
죽은 누나의 방에서 시간이 멈춘다.
[다 좋은데 뭘해도 죽음 ★] [운빨 똥망겜의 대명사 ★] [D지는거 말고 다른 엔딩 본 사람이 있긴 함? ★] 데뷔 실패해서 사망, 루머에 휘말려서 사망, 사생 피하다 교통사고로 사망, 스트레스..
귀신을 보는 스트리머의 1000만 채널 키우기.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던 현수는 왕따를 당하며 고달프게 지내다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해고를..
게임 속 전쟁영웅이 되었다. 내가 퇴물이라고? …오히려 좋아.
모든것을 되돌리고 싶다. 한번 실패한 성혁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성혁은 기회의 탑을 오른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홀로 살아남은 일시반. 수백 년 전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한 영웅, 검성 아레우스의 꿈을 꾼다. 가족을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고 돌아올 수 없는 그림자 숲에 ..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 “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 방법을..
환영받지 못한 모든 존재들에게 축복을. 비록 내게 손 흔들어주는 이가 없다고 해도 세상을 향해 환하게 웃으리. 외면받으며 살아온 시간은 결코 부끄럽지 않았다. 상처받은 기억은 누군가를 위로할 수..
게임 속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그러나 마법을 쓰면 죽는 그런 마법사. 그런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찾아왔다.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37살의 나와, 실패를 모르는 17살의 내가 만났다. 우리를 이어준 것은. SSS급 스킬, 시간을 잇는 전화기. 【20년 후 자신과 마주했습니다.】 【미..
바람이고자 했으나 폭풍이 될 수밖에 없었던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사랑하는 여인마저 잃었다. 살아가야 할 의미를 잃어버린 남자가 택한 것은 폭풍. 어둠이 세상을 지배할 때, 에인션트 멘토르가 새..
잘나가던 귀족가 후계자이자 공작의 외아들인 키르라이안 16세.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가 되어버렸다. 마법 체질도 아닌데 마법을 배우고자 야매 점쟁이를 잘못 찾아간 게 죄라면 죄! 하루아침에 ..
재능을 박살 내는 처절함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또 돌아와 재능의 벽을 깨부숴라!
과거를 바꾸고 싶다고, 하지만 빌고 있는 나조차 이뤄질 거라 믿지 않았다. 지나간 시간 속에서 세상을 떠난 부모님, 여동생 은서. 다시 만나지 못할 이별을 한 아내 다혜, 저체 지영이. 그 소중한 ..
-네 삶을 써봐! 현실이 될 테니. 글을 쓰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망생작가 심각한에게는 그렇다. 판타지? 망상? 아니면 누군가의 장난? 소원을 이루는 건 좋은데... 그럴수록 그의 인..
아직도 레벨업하니. 난 버전업인데? “각성자라면 레벨업도 하고 능력으로 잘만 먹고살던데. 나는 뭐지.” 11년 동안 시간만 볼 수 있는 무능력 각성자, 워치맨 이지완. 하지만 죽음의 순..
분명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보고 있었는데! 눈을 떠 보니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 더군다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제안을 해왔다. “자네, 내 새로운 비서로 일해 볼텐가?” "네......
소드마스터를 넘고, 죽음도 넘었다. 수레바퀴처럼 끝없이 이국의 전장을 맴도는 '블러드 스톰.' 폐허로 변한 평원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자신의 죽은 딸을 떠올리게 되는데...
특별해질 수 없는 삶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이세계에서도 명품을 추구한다.
신부님과 함께 고아원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며 살았던 태산박.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다.
"인생에는 리셋이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 하지만 나는 얘기가 좀 다르다." ..
몬스터가 되었다. 그것도 악명이 자자한 보스 몬스터다. “그래봤자 주인공한테 죽을 운명이지만.” 하지만 얌전히 죽어줄 생각은 없다. 운명 따위 거역해주마. 누구 마음대로? "원작자 마음대로."
아무래도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다. 돌이켜 보면 단 한번도 찬란했던 기억이 없다. 추레한 나의 후기인생. 눈곱만큼의 희망도 보이지 않던 주인공 용하의 삶에 마침내 화사한 봄날이 찾아왔다. 다름 아닌..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 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과거로 돌아왔다. 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사고로 왼쪽 눈을 이식 받았다. 그랬더니 모든 것을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눈을 이식 받기 위해서 생긴 3억이란 빚을 갚기 위해서. 보육원 출신에 고졸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
기술자 로 한이 탄 외우주 탐사선이 불의의 사고로 좌초되고… 갑자기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밥먹다가 죽을뻔해서 전생에 어떻게 죽었는지 알았다. 그때부터 갑자기 보이는 상태창. 그런데 직업이 이게 뭐야? 스마트폰 영주라고? 이렇게 된거 스마트폰으로 가능한한 꿀을 빨아보겠어!
조각가이자, 화가이자, 건축가. 미켈란젤로. 그가 돌아왔다.
내 이름은 루이드 D 포커드. 남작 가문의 막내 아들이다. 그리고 이세계의 기억을 각성한 초상능력자다.
『리와인드』제1권. 기나긴 20년 전쟁의 끝, 그 처절했던 마지막 순간에 내렸던 선택이 내 모든 것을 엉클어뜨렸다. 후회스러운 과거,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다시 쓰는 아르미온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
자신의 이름이 문제다. 왜 하필 홍길동인가! 그가 처음 놀림을 당하게 된 것은 이름 때문이었다. “홍길동? 그럼 도술 한번 부려봐. 왜 있지? 하늘을 날거나 사라지는 것 말이야. 못해? 못하면..
키세 나이트, 드래곤을 계약자로 하여 몬스터를 퇴치하는 기사. 기사 가문의 전통과 자신의 바람에 따라 케릭스는 키세 나이트가 되어 활동하지만, 무언가 모를 부족함으로 나사 빠진 생활을 계속한다. 키..
샤이튼 왕국의 B랭크 용병 운 라크웰. [잘 들려, 운 라크웰. 드디어 서로 편히 말할 수 있겠네.] 제국 출신이라 소속 길드도 없어 이리저리 치이며 사는 도중, 기묘한 인연을 만났다.
죽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세계의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마왕 아포칼립스 / 판타지 + 스팀펑크 / 컨티뉴 / 인계데이터]
나는 폐인이다. 방구석 폐인은 아니다. 아마도. 게임 폐인이긴 하다. 그런 어느 날 자기 자신의 목숨이 걸린 데스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기병의 신의 축복을 받았다. 양아치 방랑기사였던 아버지의 교육을 받았다. 이제 세상으로 나가려고 한다.
야만인이 되었다. 먹고살기 위해 도끼를 들었다.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된 지구, 인류는 돔으로 만든 도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무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업 국가가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도시 최하층의 노동자 유호는 어느 날 사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