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법을 지켜야 하는 이세계. 승패는 검이 아닌 재판으로 결정된다. 과연 최후에 승리하는 것은 누구?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진서분식」. 32여 년간 골목길을 지켜왔지만, 올라간 임대료에 폐점을 결정하고만 진서. 「진서분식」을 계속하기 위해 오랜 로망이었던 ‘푸드 트럭’ 한 대를 구입하게 되..
조국이 나를 배신했는데, 적국의 왕자로 환생해 버렸다. 이제, 전생부터 쌓였던 모든 원한을 한꺼번에 갚아 주리라.
아트림 왕국의 대마법사 크레이그 에델. 엇나간 친형 반 에델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형을 따르는 잔당을 처리하지 못한 채 죽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다시 눈을 떴다. “날짜가……..
로판 속 악당이 되었다. 여주랑 이어질 남주한테 죽을 운명이다. 남주 후보는 북부대공, 황태자, 마탑주, 천재 기사. 그 중, 누가 진짜 남주일지는 모른다. 그러니까 아무도 여주와 친해지..
대학원생 이하림은 눈을 뜨자마자 월릿 공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와있다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그는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이세계에서 졸지에 루시안이라는 빈민 고아의 몸에 빙의되어 살아갈 처지에 놓인다...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 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
가지고 있는 대사라고는 단 한 줄 “흐억! 당장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비중 없는 NPC 마을병사8, 인공지능 ‘참’을 얻고 그는 생명을 얻는다. 그런 ..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패배하고, 후회와 절망 속에서 눈을 감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원수. 다시 눈을 뜨자 그는 1940년으로 돌아와 있었다.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기 전, 바로 그 순간으로.
[회귀] [운] [죽음의 게임] [생존] 개떡같이 죽어서 찰떡같이 회귀했는데. 세상이 헬 난이도로 변했다고??
공 물어다주는 개 노릇은 질렸다. 이 그라운드는 내가 지배한다.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조래인. 빛나는 보석반지로 놀라운 신체 변화를 겪는다. 이제 단짝친구부터 한명씩 동료를 모으면 대한민국 축구 드림팀도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득..
종말을 앞둔 세계, 엘가르드를 구원한 성기사. 십여 년만에 그리운 고향, 지구로 귀환했다. 그런데 그날 밤. 평화롭던 지구에 종말이 찾아왔다.
블랙기업 영국. 1912년 유럽에 떨어진 현대인 강아서. 2년 후 발발할 세계대전을… 좀비 맛 첨가, 재벌 *대체역사에 가깝습니다. 좀비는 스포이드로 몇 방울 정도, 향만 넣었습니다.
만년 2군 포수 최영규. 올해 처음 1군에 등록되지만, 하는 일이라곤 불펜에서 투수들의 공을 받아 주는 것뿐인데… 그러던 중 팀 최악의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온다! 정규시즌..
놀랄 만한 탄생의 비화를 지닌 은다르마. 그의 주변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불행이 몰려들고, 열일곱 살이 되던 해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가혹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은다..
미지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인류를 위협하는 포식자가 나타난다. 동시에 바이러스로 인하여 DNA의 변이가 발생하는 자들도 나타나는데……. 포식자와 그들에게 대항하는 인류의 싸움이 시작된다.
스치기만 해도 기억을 스캔한다. 당신의 모든 기억을 환영합니다! 한영훈은 대학을 졸하고 바로 대기업에 취직한다. 하지만 팔뚝에 보안용 칩을 주사받고 사경을 헤매는데……. 그 덕분일까...
떴다! 한류요리사! 한식으로 세계를 넘다!
그날 아침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선더랜드][상태창][회귀][국뽕] 내 몸도, 내가 살던 시간도 아닌데 선더랜드를 승격시키는 것도 아니라 유럽 정상까지?! 미래 축구 황제의 선더랜드 하드캐리가 시작된다.
갑자기 정도전이 됐다. 그리고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어야 한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지 않고… 그런데 이 시절 조선은 그냥 지옥이었다. 이것도 바꿔야 했다.
이 세상에 떡상하는 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친구가 산 주식. 두 번째, 친척이 산 아파트. 그리고 세 번째는 내가 산 미술품.
첫 세계대전, 열강들의 전쟁, 진정한 귀족들의 종말, 참호라는 이름의 지옥. 그런 지옥을 앞둔 1900년, 하필이면 첫 빠따로 죽는 제국 해군 명문가의 장남이 됐다. 그렇기에 서부 전선 ..
대항해 시대, 16세기 영국의 메리 여왕이 되었다. “블러디 메리라고 부르고 싶으면 부르라지. 그 이름에 어울리는 미친년이 되어줄 테니.”
천재배우가 연기에 인생을 걸었다! 그의 열정으로 세상을 힐링하다.
차원 방어 3군단의 전투 군무원이 된 건우 모든 것을 버리고 차원 게이트를 넘었다 각성 능력은 [성주의 귀환] 우선은 이곳 게이트 차원에서 끝장을 보자 그리고 모든 것을 이룬 후에도 미련이 ..
성한 곳 하나 없는 몸으로 꿈을 포기하게 된 내게, 온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다.
화탄과 폭기를 다루는 절세의 신공, 염화폭령공(炎火爆靈功)의 전승자 천폭 담운. 불회곡에서의 폭발과 함께, 로크니아 대륙으로 가다! “목표는 어디에 있든, 다르지 않아. 진정한 폭신(爆神)..
학교폭력을 당하다 불의의 사고로 죽은 유진. 숲 한 가운데에 대신전이 있는 깡통 찬 성자로 환생 한 이후, 17살이 되던 해에 신탁을 받게 된다. [나의 사도는 올해 대륙 최고의 아카데..
드라마국 신입 PD 시절로 회귀해 버렸다. 어차피 다 아는 전개. 이젠 내 멋대로 치고 올라간다!
EPL 명문 구단의 감독이었던 나. 눈을 떴을 때는 15년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세계 최고? 아니, 이제는 역사상 최고의 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있다. [축구]..
수능 만점자, 이세계에서 마법을 배우다.
애증 하던 게임 속에서 눈을 떴다. 근데 이제... 낮에는 약하고 밤에만 강한 몸이란다. ...게임 속 주인공들을 곁들여야 하는.
소설 속 최애들이 사는 세상이 멸망한다길래 슬퍼했더니, 진짜 그 세상에 빙의해버렸다. 내가 죽는 꼴은 봐도 최애 죽는 꼴은 못 보지. 한없이 가볍지만 한없이 무거운 마법사, 엘릭. 빙의한 몸과..
같은 이름을 가진 소설 속의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비정기 화물선의 선원인 주인공이 항구를 떠나던 배에서 뛰어내린다. 왜냐하면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이 다른 남자와 도망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항구까지 겨우 헤엄쳐 간 주인공은, 자신이 그곳에서 오래 ..
내가 쓴 소설의 빌런.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랄한 독재자. ......그게 나다.
“안타깝게도 현재 투입 가능한 티어1 작전팀이 없습니다.” “예비대도 없어?” “모조리 다 투입되었습니다.”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앨런 맥과이어 부국장이 테이블 모니터에서 ..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혜성은 헌터 시험에 도전하지만 매번 낙방의 쓴맛을 보게 된다. 깊은 좌절감에 빠졌을 때 유명 헌터의 여비서에게 연락을 받게 되는데……. 그가 남긴 유산은 생각..
미친놈, 도살자, 왕세자 시해자. 모두가 나를 보면 치를 떤다 플레이트 갑옷에 맨 주먹을 내질러도 갑옷이 구겨졌다. 무기가 없어도 몸으로 밀어붙이면 여지없이 나자빠졌고. 상대방 가슴팍 위에..
안락한 노후를 위해 귀족 자제 사칭 의뢰를 받아들였는데. 뭐야? 내가 귀족이 아니라 황자를 사칭했다니? 거기다 반란군 수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고작 1년 안에 닥쳐 올 이슬람이란 모래 폭풍..
범상치 않은 추리력의 신출내기 왕궁마법사 말론. 평화로운 크로크서셋에서 벌어진 왕녀 납치 사건. 도움을 요청받은 왕궁마법사 말론은 그 사건의 처리를 위임받게 되는데...
운명적으로 얻게 된 봉인된 힘 “드래곤 블러드”. 마족의 음모 속에 서서히 봉인된 힘이 풀린다. 영웅보다는 남자, 인간애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한 권으로 완성하는 실전 연기> “이 책 한 권으로 연기가 완성되면 세상에 대배우 아닌 사람이 없겠네.” 호기심은 호기심에서 그쳐야 하는 법! 그러나 결국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고양이 코스프레한 여자가 매혹적인 몸짓을 보인다. "야옹~ 고양이 여기 있어요~ 애옹애옹."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거지 고양이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 X바. 고양
종말은 취미로 집에 풀 플레이트 아머와 롱소드를 수집해놓는 서양검술 오타쿠에게도 닥쳐왔다.
본작 킹방원의 대한성세기는 전작 킬방원, 조선을 개벽시키다를 잇는 후속작입니다. 조선을 개벽시키며 대한제국으로 발돋움한 이방원의 환생체 이융준. 점점 더 거대해지는 열강들의 틈바구니와 도전의..
세계의 종말을 막은 영웅. 신화의 마지막을 장식한 절대자. 인성 문제가 있지만... 아무튼 친형이 맞습니다.
게임의 ㄱ도 모르는 수영 게임에 미친 남친 때문에 빡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닥치고 따라와! 내가 캐리한다! 저 부쉬 조심하고! 으악! 누나, 살려줘요! 아니...! 거긴 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