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
어느 날 대륙 전토에 일어난 대지진. 그 지진으로 땅 속 깊숙이 잠들어있던 마도구를 간직한 유적들이 모습을 드러내 대륙의 정세는 크게 뒤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인하트 백작가에서 깨어난 골렘 ..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심지어 무림에서도! 그래서 사람들은 문파의 이름아래 모이게 되지만 그 시작은 아주 미미하기 마련. 무수한 문파가 명멸해 가는 무림 속에서 군소문파로 출발하는 은하장. ..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변방으로 파견된 키레이. 그곳에는 더 위험한 기사단이 있었으니... 천방지축(?), 무지막지(?) 기사단과 키레이가 펼치는 모험의 세계! 〈질풍의 로젠크란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는 게 이세계로 끌려가고 만다. 그러나 별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공주는 그를 실험체로 사용한다. 그는 강렬한 감정을 검으로 소환하는 능력을 각성하게 ..
현실이 된 뽑기 게임. 컬렉션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할만했다. 나는 모든 걸 강화 할 수 있으니까. 심지어 그게 내 신체라도.
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
"천자와 그 백성,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이들! 이름 없이 스러져갈 이들이 안심하고 그들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내가 협으로 살아갈 곳은 그들과 함께 하는 곳! 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평소 즐겨 읽던 소설의 이름 없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내 이름은 로니아드 칸브라만 이세계 이카디아의 평기사다.
[게임 클리어를 축하합니다! 이루고픈 소망이 있으십니까?] 그 순간, 게임 속 세상을 바꿀 버그가 되었다.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집단과 시체나 뒤지던 왕중알이 그들과 한판 드잡이질을 벌이는 그야말로 사자와 생쥐의 얘기다. 과연 생쥐는 사자를 이길까?
사고로 다리와 목소리를 잃은 세븐틴즈의 천재 보컬 이태백. 죽음 앞에서 흘러나온 그의 마지막 비원! ‘다음 생이 있을까? 있다면, 절대 지금처럼 바보같이 살진 않겠어. 절대…….’
사랑하는 여자와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진하. 복수를 결심하며 라스트 월드를 플레이하게 된다. 목표는 랭커이자 최강의 직업 레전드 중 하나인 진은. 게임을 통해 처절한 복수혈전이 펼쳐진다.
가상 세계를 지배할 괴기한 녀석이 온다! 직업은 주유소 알바생. 가장 잘 하는 것은 주유. 그러나 그것은 이 세계에 발을 딛기 전의 일일 뿐! …그런데 어째 여기서도 하는 일은 비슷하다? ..
긴 난세가 끝나고 찾아온 것은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금권시대, 부패해버린 세상을 엎기 위해서 힘에 굶주린 그가 온다. 방약무인, 누가 상대건 때려 부수고 세상을 갖겠다! 대륙의 잘난 기사며 마법사들..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평범한 20대 남성 유정혁은 게임의 본질을 깨닫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에 성공한다. [튜토리얼 퀘스트가 ..
시공을 아우르는 복수가 시작된다! 「데몬크라잉」 세상에 버림받고,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이들 악귀를 이끌고 중원 무림을 피로 물들였던 악신 무한 그가 연인을 잃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
5년 연속 꼴찌팀을 응원하던 방구석 워리어! 더 이상 참지 못해 야구단 본사를 찾아가고, 그룹 회장과 면담하게 된 그는 얼떨결에 단장 자리를 맡게 되는데?! 방구석 워리어, 키보드를 벗어나 실력을 ..
전쟁...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갈준. 멸망한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서, 그가 마침내 깨어났다.
한때 영웅을 자처하며 범죄를 소탕했던 정도진. 그 후, 12년. 정리 해고와 이혼의 아픔. 영웅의 존재는 잊히고 다시 범죄율이 급증한다. “범죄를 막을 사람은 아저씨밖에 없어요!” ..
지극히 평범한(?) 할아버지 최춘택. 손녀를 지키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아크스타’ 를 시작했다. 그런데 우연히 전설의 직업을 얻어버렸다…? “염병하네.”
하늘이 내린 검술 천재로 빙의했다. 그런데 수명이 3년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게임천재, 권신 권혁준. 믿을 수 없게도 게임이 현실이 되던 날. 그는 자신이 믿고 따르던 군주, 조조에게 배신당했다. 조조의 의천검에 심장을 꿰뚫리고서 정신을 잃어갈 때 그는 다짐했다. ..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인생 로또'로 불리는 각성에 성공한 각성자 나선우. 하지만 각성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각성 이후의 최종 단계인 '특성 개화'에는 처참히 실패하고 만다.
<로그 위저드>, <버그 슬레이어>, <강화의 망치>에 이은 신승현 작가의 야심작 <내 템은 깨지지 않아>! 2047년, 없어질 뻔한 PC방은 체감형 온라인 게임으로 인해
판타지 장편소설. 드래곤 소환 마법의 기본 수칙은 소환하려는 자와 소환되려는 존재가 마음이 맞아야 한다. 안드로마케는 탁자 가운데에 놓인 4개의 보석 앞에 섰다. 학점이 모자라 졸업을 유보받게 된 ..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이 강림한다. 그러나 세계를 구할 용사가 차원을 넘어서 등장하고, 마왕성 앞. 지금 그곳엔 용사가 주인인 무기점이 나타났다!
과연 내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가?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의심조차 하지 않았지만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세 명이 있었다. 시험하는 자 버림받은 자 그..
심오한 연금술의 비의와 오묘한 신비학을 익힌 영원의 기억을 가진 연금술사 리덴. 거창한 명예도 권력도 필요 없다! 오직 쿠벤베르크 연금술 궁극의 극의를 원할 뿐! 흑마법사를 때려잡는 고결한 빛의 연..
신을 저주하며 어둠 속에서 살던 그. 드래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여동생과 모든 것을 잃은 그. 그저 하늘을 보고 싶었을 뿐인 그는 신이 정한 운명을 거부하며 혼돈의 정령왕으로서의 슬픈 삶을 시작..
전당포 주인은 템빨로 강하다.
퓨전 무협의 신개념 패러다임! 온 하늘을 품어 안은 하나의 혼! 순박한 바보 소년, 우태태 부친을 잃고 죽음을 목전에 두고 찾아온 기연(?) “그대의 뜻은 무엇인가?” 가슴에 네 명의 사부를 ..
장르문학 대표 사이트의 인기 연재작 『화이트 홀』 민경하의 통쾌한 역전이 시작된다!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하급 헌터, 민경하. 지옥의 밑바닥에서 구른 지 13년. 죽음의 끝에서 되돌아오다! 모든 것을..
죽음. 그 이후 세계에 대하여. 지구에서의 삶은 첫 번째 페이지에 불과합니다. 이제 당신의 책에 기록될 두 번째 이야기를 플레이하세요.
터키의 대도시, 콘스탄티노플을 다스리는 술탄은 밤마다 평범한 상인으로 변장해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구경하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밤, 평소와 마찬가지로 밤 거리를 걷던 술탄은..
하나의 차원이 무너지면 모든 차원이 무너진다 「디멘션 레이더스」 가공할 힘을 가진 탓에 오히려 표적이 되고, 결국 가족을 잃고 만 윤성 그는 가족을 잃은 순간 폭주하고 마는데…… ..
레벨 1의 기사에겐, 배짱과 천재적 잔머리가 이세계 최강의 무기다!
<바라쿠다>의 작가 황재연의 최신 전쟁소설. 소설은 10년 후를 배경으로 중국이 일본과 미국의 경제력을 따라잡고 군사강국으로 성장한다. 북한 내의 군부 쿠데타로 인해 북한의 수령은 중국에 망명하고,..
하루하루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던 나. 트럭신의 인도로 이계로 날아가다.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중세. 국뽕이 아니라 한국이 좋았어! 으흑, 으흑, 으허허허헝. 오늘도 세상이 나에게 깽판을..
불쏘시개 라노벨 속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가 되었다.
갑작스런 죽음에서 부활한 백수 강열. 하지만 마을은 세상과 차단되었고, 부모님은 빌딩 속에 고립되었다. “난 지금 게이트를 통과해 이세계에 와 있어.” 오직 강열의 눈에만 보이는 빌딩..
내가 쓴 작품의 조연이 되었다. 복수를 위해선 이 감옥부터 빠져나가야 한다. 걱정할 건 없다. 내가 빙의한 인물은 사상 최강의 재능을 지니고 있으니까.
하늘이 내린 검술 천재로 빙의했다. 그런데 수명이 3년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나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다. 국적없는 용병의 일대기
“뭐? 내가 죽고 난 다음에 형님은 요절하고 아버지는 미쳤다고? 동생들은 서로 싸우다 죽어?” 촉에서 온 선인의 도움으로 주마등처럼 전생과 미래를 겪은 손권의 둘째 아들, 손려. 오나라를 위해 동..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 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
잦은 부상과 재활로 한 번도 풀 시즌을 뛰어본 적이 없는 투수인, 나.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팀에서도 방출된 다음 날, 눈을 뜨니 10년 전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