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파하는 무황의 신물이 빛을 뿌리며 눈을 떴다. 그 빛은 현란하고 화려하며 포근하지만 살기로 가득하다.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세상. 눈을 떠라. 그리고 걸어라. 스..
남의 스토리를 가지고 사는 상상력 부재의 작가 백도빈. 고스트 라이터로 근근이 살고 있는 도중, 의문의 남자의 전기를 쓰게 되는데… 이제는 유령 작가가 아니라 스타 작가다!
날 죽이려고 했다는 건, 네가 죽을수도 있다는 걸 각오했기 때문이잖아? ㅡ누군가의 목숨을 다룬다는 건, 그런 거라고. 게임이라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전투요원이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했다? 기본..
날 죽이려고 했다는 건, 네가 죽을수도 있다는 걸 각오했기 때문이잖아? ㅡ누군가의 목숨을 다룬다는 건, 그런 거라고. 게임이라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전투요원이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했다? 기본..
최고의 투수의 월드시리즈 우승기! 선수로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이루었지만 우승만은 하지 못했던 선수, 김재우. 그가 과거로 돌아와 오로지 우승만을 위해 달린다.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성시함과 사려 깊음의 이면 속에 범죄와 살인 욕구, 속임수, 광신 등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만을 모았다. [숨겨진 숭배..
대항해 시대, 16세기 영국의 메리 여왕이 되었다. “블러디 메리라고 부르고 싶으면 부르라지. 그 이름에 어울리는 미친년이 되어줄 테니.”
드래곤 사냥의 미끼가 된 헌터 잡부 한재현. 우연찮게 드래곤의 피가 고여 있는 곳으로 굴러떨어진 재현은 어디론가 이동하게 되는데…….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검은 불길에 휩싸여 죽고, 또 죽고, ..
최강최악의 빌런, 유신성. 그를 죽이기 위해 힘을 합친 영웅들과의 싸움에서 사망한 그는 그가 읽었던 소설 속 세상에서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주인공 아르카인의 이복 형제인 사생아 레이오스로 환생..
‘…끝에는 그냥 울부짖는 거로 다 처리해 버리잖아.’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유행하고 있는 투명한 드래곤. 단지 재미없다고 말을 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 말 한마디가, 드래곤의 분노를 일..
신세계. 신대륙이 발견되었다. 새로운 모험을 찾아서, 새로운 땅을 찾아서, 더 많은 부를 위해서 앞다투어 신대륙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과연 신대륙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21세기 말, 황량한 지상의 해결사 이야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만들던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근데 이거, 배드 엔딩밖에 없는데? 포기할 수야 없지. 시스템 구석부터 작은 데이터 한 줄까지. 전부 만든 게 나다. 이렇..
싸늘하다. 가슴에 총알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내 칼은 총보다 빠르니까. 총과 로봇. 폭력과 본능이 지배하는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 그곳에서 오롯이 검으로 군림하는 현재의 이야..
【본 게임을 우승하신 분의 소원을 한 가지 들어드리겠습니다.】 【그 소원이 어떤 것이든】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문장이 내 삶을 바꿔 놓았다.
에드찬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만화의 신] 그저 그런 삶을 살았던 만화가 지망생 현일. 이를 악물고 만화를 그리던 그는 어느날 과로로 사망하고 만다. 죽은줄 알았던 그에게 다시 찾아온 기..
Welcome to the CITY! 폭력과 마약, 바이러스와 괴물들로 가득 찬 이 유토피아에서, 당신은 살아남아야 합니다.
『프레어』 『천마묵비영』 『캐탈리스트』 『컬러워즈』 의 작가 구왕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프레어백작> 현실에 가장 근접한 가상현실 게임 IN 판타지 세계에서 최고의 탐험가였던 오프너 프레어,..
나는 정령왕이다. 아니 정확히는 정령왕이었다. 정령왕으로서의 군림을 끝마친 어느 날 아침 난 현실 세계에서 밝은 태양을 맞이했다. 세계 전역에 게이트가 열리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헌터들이 등장한..
프레피스 영지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성. 그 성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 기억이라는 것을 했을 때부터 오랜 세월 동안 존재해 온 성. 누구의 방문도, 그리고 간섭도 ..
어렸을 적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게임을 즐겨하고, 잘 했던 주인공 지호. 뛰어난 피지컬로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우승을 휩쓸 정도였지만, 게임보다는 현실을 택한다. 그러나 오랜 불황으로 다..
하나이되 둘이고, 둘이되 하나인 소년들이 있었다. 거대슬럼가의 버려진 소년들. 조비 더 워커와 마티스 크루거.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 마법을 배우고 악마와 맞서는 그들의 이야기. [어반판타지]..
내가 쓴 소설 속에 환생했다. 원작 시작 1000년 전으로. 무수한 환생의 반복 끝에 원작의 끝을 맞이했다. 드디어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 ‘한 줌의 재가 되어’ 결말 이후 사망하셨..
"저보고 아카데미에 들어가란 말씀이십니까?" 80살도 안 된 어린 나이(?)에 마계의 5장로 자리에 오른 루시어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마왕의 명령이 내려온다. “5장로는 유능하니
동생이 죽었다. 내게 남은 건 황당한 유언뿐. "내가 게임 속 악역 영애라면 남주인공 다 죽였을 텐데." 동생의 게임기를 손에 잡자, [이번 생에도 잘 부탁드려
뉴욕금융계의 탑 헤지펀드 매니저. 1971년, 미국 경제의 붕괴를 앞두고 재벌3세의 몸으로 깨어나다.
위험지역 여행 방송? 나에게는 소풍일 뿐이다.
내가 왜 몽상마법사라고 불리는지 아는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때문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몽상마법사, 로터스. 그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 셀레네. 그리고 엘리시온..
"최악의 비호감 직업 ‘살인자’ 고독하고 위험한 남자의 게임어록이 시작된다! 그는 과연 당신을 죽일 것인가? Yes or no!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컨텐츠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가상현실게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난 편집자 민석 저승에서의 기연과 치료를 위해 이식받은 바이오칩을 통해 무언가 달라졌다. “팀장님, 이걸 벌써 다 하신 거예요?” 항상 열심히 하는 평범한 편집자가..
바보취급을 받던 그가 대협이 되어 돌아왔다! 유창한 언변도, 천재적인 머리도 없었다. 뛰어난 가문도, 인자하신 부모도 없었다. 내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어눌한 말투와 절룩거리는 다리. 이름이라고는 ..
월금쟁이 인생 이선우. 고졸이란 이유로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퇴직 권고를 받아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어 버리고……. 여우같은 두 아들과, 토끼 같은 아내를 위해서라면 여기서 무너질 수 없다! “세..
이창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스틸 마스터』 일본의 게임 회사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그날 이후, 세상은 180도 바뀌었다. 하나, 변하지 않는 것도 있었다. 회사를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건만, ..
458번의 실연을 당한 용제 천기룡, 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삼원성주가 생겨 인간계에 내려오게 되었다. 거기서 어떤 미인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그 미인은 안타깝게도 남자였다. 삼원성주..
김준영 판타지 장편소설 『신의 선생님』 제3권. 우리는 오늘 진정한 선생님을 뵙습니다. 언제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누군가가 내게 이렇게 물어왓다. 어째서 그렇게 학생들을 위하는 교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네로. 그 이름은 작은던전에서 시작됐다.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사리사욕을 채우고 전무후무한 인간몬스터로써 던전을 만들어나간다. 편법과 사기. 공갈과 협박..
지옥 같은 삶을 살아오던 주인공은 17살을 맞이해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게임에서만 보던 마왕으로 환생하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받아 본 주인공. 자. 가자. 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거야. 그게 좋든 ..
너무나도 가난한 삶을 살던 17살 혜정의 가족. 막대한 빚에 시달려 매일같이 죄책감과 술에 절어 살던 그녀의 아버지는 끝내 그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접한 그녀의 ..
심령 현상이나 기이한 존재들을 다룬 소설로 성공을 거둔 소설가. 그는 새로운 소재로 '바람의 힘' 이라는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책상 위에 원고지를 쌓아 두고 작업을 하던 중, 열린 창문 사이로 돌
현대인이었지만, 중세 판타지에서 FLEX를 꿈꾸는 용병 이야기
『30년 만에 회귀한 대마도사』 유일하게 탑의 정상에 오른 등반자 이준석. 최상층에서 패배하며 세상을 구원하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죽음의 순간, 탑의 최상층에서 탑..
애증 하던 게임 속에서 눈을 떴다. 근데 이제... 낮에는 약하고 밤에만 강한 몸이란다. ...게임 속 주인공들을 곁들여야 하는.
이번엔 타자다!! 한때는 메이저리그의 꿈을 꾸었으나 실패한 전직 야구선수 이준혁.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치게 된 램프의 요정에게서 그의 인생을 되돌릴 기회를 붙잡는다. 그가 ..
쓰레기 같은 회사. 개 같은 상사! 이젠 내 꿈까지 뺏으려 든다. 좌절한 그 순간,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타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태창...?" 너,
홍단룡 판타지 장편소설 '난봉왕' 마왕에 맞서 싸우던 용사 헤이그. 하지만 흔한 소설 속 주인공처럼 결국 뒤통수를 맞고 와이번의 한 끼 식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크 게이머를 직업 삼아 살아가는 진성. 새로 서비스된 게임, WAR OF GOD을 테스팅하던 중 우연히 절대자로의 꿈을 좇을 기회와 조우하는데…. 영웅이 되어라? 누구 좋으라고. 마왕이 ..
동생을 살리기 위해, 소원을 빌었다. 깨어나 보니, 드래곤 레어였다. 살아남기 위해 정민은 대여점에서 빌린 책이 시키는 대로 행동했다. ...그렇게 먼치킨 올마스터가 되었다. ..
첫 입봉작 이후 감독 자리에는 발도 들이밀지 못하게 된 경찬현. 결국 영화판 주변을 전전하기만 하는 인생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자칭 영화의 신이라는 자가 찬현에게 제안을 한다. "지금 영화 ..
백 년 동안 다른 차원에서 물의 정령왕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지구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왔는데, 무슨 이상한 게이트에 마물이 생겨나질 않나. 헌터라는 직업이 또 생기지 않나. 그리고 그 헌터중에 ..
내 운명을 바꾼 게임 '왕좌의탑' 게임은 곧 현실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