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는 핑계 아래, 어머니께 받은 캡슐로 게임을 시작한 소심한 아이의 게임 원정기! 남들은 스킬을 습득할 때, 그는 하나하나 직접 몸으로 배워간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마음먹을 수 ..
전쟁, 천재지변, 돌연변이 괴수가 판치는 세계관. 그리고 나는, 게임에 있지도 않은 1성짜리 폐급 요원. ‘해볼 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죽은 누나의 방에서 시간이 멈춘다.
삼국지 최고의 멍청이 유선 공사. 하지만 그 이전에 아무도 논하지 않는 똥멍청이가 있었으니 바로 유변이다. "내가 키운 사기꾼 놈들이 곽가든 제갈량이든 죄다 씹어 먹는 거 보여 줄게."
정말…이런 여자는 처음이다. 조심스럽게 그녀를 느낀다. 그리고…그녀의 포로가 되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남자라면,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 그 여자가 세상을 가지고 장난을 치자 세상이..
아넬리안 폰 로세니아. 대륙 동부를 주름잡는 로세니아 왕구의 왕녀. 심술궂고 사람 놀려먹기 좋아하는 악질 왕녀. 타국에 팔려가듯 시집가는 천덕꾸러기 왕녀. 신이여, 이 죄 많은 소녀를 용서하소서. ..
일괴(一怪) 깽판지왕(亂場之王) 태일(太日) 가상현실의 세계 엠페러즈 그 안에서 유일하게 NPC들도 인지하는 칭호를 얻은 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와 ..
더 내려갈 것 없는 밑바닥 인생 거지에게도 층하가 있단다. 일반 거지 유옥은 개방도가 빌어먹는 마을에 발을 들였다가는 발모가지가 부러진다는 걸 알고 개방도가 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다. 하지만 꿈..
천 개의 영혼을 에너지로 승화시켜 아흔아홉 개의 손 그림자를 불러내는 소년의 행보에 차원의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인다. 차원을 넘나들며 가문의 숙명과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행보..
감옥,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맹수처럼 자라난 브뮨. 신념을 거두지 못해, 배신자란 누명으로 감옥에 갇힌 카엔. 그 둘이 조우한 순간이 이 모든 이야기의 첫 조각이었다. 몸이 바스러져도 신념은 꺾을..
하루하루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던 나. 트럭신의 인도로 이계로 날아가다.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중세. 국뽕이 아니라 한국이 좋았어! 으흑, 으흑, 으허허허헝. 오늘도 세상이 나에게 깽판을..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그렇기에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목숨을 버렸기에 운명을 얻을 수 있었다. 오직 나를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전장의 피바람도, 세력의 소용돌이도 시간의 흐름 앞..
손님으로 낮엔 사람을, 밤엔 몬스터를. 여태껏 듣도보지못한 무기상이 나타났다. 돈이 되면 그 누가 되었든지 판다! 그게 설사 인류의 적이라도.
눈 떠 보니 곧 결혼한단다. 날 죽일 여왕과.
아이돌로 데뷔하였으나, 독주 끝에 홀로 남아버린 유하. -다시 아이돌 하지 않을래? 그에게 신이 다가와 새로운 기회를 주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판타지 세계에 가서 아이돌을 하라고? 아이..
[성직자] [야만족전사] [영주] 대지의 여신. 에더 교단에서 몽크를 목표로 정진하던 수습신관 스바드. 죽음의 위기에서 파괴신의 사도가 되어버린다. 또한, 자신을 버렸던 아버지에게서의 호..
작가G'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아임 낫 프리스트' 신을 믿지 않았기에 성직자가 될 수 없었던 그들. 아무도 모르는 역사의 깊은 곳에는 역병 의사들이 있었다. 악에 물든 영혼,
매니저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우리의 적은 누군가? 작가일까? 보험팔이처럼 쪼아대는 상사일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악플을 다는 독자일까? 이런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웹..
주인공은 대양을 오가는 배의 선원으로, 남 폴리네시아 해역의 타오하라는 섬 근처에서 정박하고 있다. 호기심 삼아 그 섬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주인공이, 친구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섬까지 수영을 해서 ..
모든 것은 다 그 날이었다. 개같은 날. 뺏긴 만큼, 다 닥치는 대로 뺏을거다.
재능이 없어서 더 높이 올라가길 관뒀다. 그동안 나를 얽매던 검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나를 막아서던 벽이 허물어졌다. …그렇게 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서야 ‘..
번아웃에 걸려 로봇이 되어 가던 나는 캐나다에 있는 친구 집에 갔다.
고인물이란 자고로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 더는 할 게 없다고 느낄 극악의 캐릭터. [피지컬 FF, 감응력 FF] [마른멸치, 영양실조, 수족냉증, 만성두통, 만성피로, 호흡기질환, 각혈, 의욕상실..
압도적인 공격에 꼼짝없이 죽는다고 생각한 순간 들려온 목소리. “우선 이걸 읽어주세요.” [아카데미의 X급 검신] …X급이 뭔데? 시간은 되돌아가고 이제는 앞으로 닥쳐올 미래를 막아내야만..
착한 일을 했더니 뒤탈없는 캐시백이 무한정 쏟아진다
매콤한 K맛 이세계 개발 성공기 [답답하면 직접 해보라니까?] 전생트럭에 치이자마자 들리는 이세계 신의 목소리! 그런데 재벌집 장남의 몸에 들어왔다. 이거 개꿀아니냐? 이세계, ..
검사, 마법사의 시대는 갔다. 이젠 카드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소환술사의 시대. 난 카드 마스터(CARD MASTER)다!
괴문파 습격에 풍비박산이 난 정파제일문 청쇄문. 유쾌한 의리파에 어느 날, 정파제일문의 손녀가 직접 그들을 찾았다. 이제까지의 스타일을 버려라. 지금까지와 다른 위험한 의뢰가 시작된다.
나에겐 철저하게 죽어 간 청성파 사람들의 복수를 할 의무가 있다. 내 마지막 기억은 흉수의 창에 심장을 꿰뚫렸을 때다. 그런데 여느 때와 같은 심장 소리가 들린다. 눈을 떠 보니, 난 다른 세상의 ..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조직의 넘버 투 백호영. 죽음의 고비 속에서 4차원을 통과하는데……. “아니, 정말로 중국인가? 제기랄. 그 개자식들! 나를 중국에 버린 거라면 모조리 죽여 버리겠어.” ..
죽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조잡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서 푼돈을 벌던 이현규."상자? 랜덤박스?"어느날 부터 매일 랜덤박스가 도착하기 시작했다.매일매일 새로운 컨텐츠가 쏟아진다.
재능이 없었고,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 한성태. 절망 어린 하루하루를 살던 그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죽음, 이라는 시간을 지나 그는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고. [‘천의 얼굴’이 당신을 ..
마법사의 연구실에 어서 오세요! 망령난 대마법사 시리우스 가스펠. 그리고 그런 그를 모시고 사는 홍차의 달인 네크로맨서 실론. 사고뭉치 사부 때문에 사고 뒤처리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으니…….
"저게 발연기지, 뭐가 발연기냐! 얼굴만 반반한 쓰레기 누가 데리고 왔어!" 발연기의 신, 잘생겼는데, 연기는 못한다. 등등의 수식어가 붙었던 성진구. 하지만.
밤마다 악몽에서 깨어날 때마다 그는 몸을 떨며 중얼거린다. 눈이 아니라 심장을 노렸어야 했는데.
매니저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우리의 적은 누군가? 작가일까? 보험팔이처럼 쪼아대는 상사일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악플을 다는 독자일까? 이런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웹..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환생해보니 보나파르트 가문에 아버지가 나폴레옹이다. 꼬마 부사관이 아니라 나폴레옹 3세.
영웅을 소환하면 S급만 나온다! 그런데 그놈들이 날 배신했다? 『내가 뽑은 S급들이 배신했다』 직접 소환한 영웅들에게 배신당해 칼에 찔려 죽어 가고 있을 때 성녀의 도움으로 회귀에 ..
빌런은 행복하고 싶다.
10년 전, 갑자기 나타난 붉은색 게이트. 게이트에 빨려 들어갔던 실종자들이 각성자가 되어 지구로 돌아왔다. 이후 마물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면서 영웅이 된 각성자들. 1차 실종자들은 1세대..
어느 날,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 지옥문. 지옥문을 비집고 나온 마족에게 세계는 결국 파멸하고 쓰러진 채 죽음을 기다리는 테스에게 도깨비의 왕, 독각대왕이 나타나 제안을 해 오는데……. ..
이스터 에그로 만들어진, 엘도라도에서 가장 자유롭고 특별한 유일직업 어쌔신 나이트. 전직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아주 특별한 직업이라 히든직업이라고? 웃기는 소리! 난 숨기고 싶은 직업이라 히든직업이..
술을 사랑하고, 여자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강호 제일의 해결사 호화대협. 어느 날 아름다운 소녀 하나가 그를 찾아와 한 가지 일을 청부하는데, 그것은 한 사람을 만나 달라는 것. 호화대협이..
나노 블레이드의 은빛 섬광이 어둠을 가르며 빔 건의 탄환이 눈앞의 적을 꿰뚫는다.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 유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한 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검을 들고 전장으로 뛰어..
포달랍궁의 탄허대사의 죽음. 그리고 그가 죽음 직전에 유지. 천금죽간. 중원으로 흘러 들어온 죽간에 온 무림의 이목이 집중된다! 천금죽간을 취하라! 그럼……. 명계칠로의 전설을 얻을 것이다!
결계가 풀렸다.이것도 결국 운명인가.아니면 세상은 그들과 나의 싸움이 계속되길 바라는 것인가.카이젠의 몸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이 땅에 다시 부활한 피의 황제를 칭송하는 불꽃놀이처럼..
아홉 개의 봉인을 풀어버린 다크엘프들. 이 세상으로 소환된 전설의 악마, 지옥불 마왕. 에디스는 증조부의 뒤를 잇는 그랜드마스터가 되어 지옥불 마왕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차원의 틈이 벌어졌을 때 대거 중간계로 이동한 마족들로 인해 인간 세상은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이계로 떨어진 상철과 케인은 다크엘프 종족과 인연을 맺게 되고 마족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