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에 환생하여 꿀 빠는 인생을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지구에서 쳐들어 오기 전까지는. "한국 형은 나가 있어. 뒤지기 싫으면."
경력 13년 차 양돈 컨설턴트 홍남기는 일주일 전 아내와 이혼하고,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꿈도 희망없이 하루하루 반복해서 살아갈 뿐이다 여느 날처럼 하루를 끝마치고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
에일리언이 나오는 우주게임의 패러디소설에 게임의 고인물이 빙의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 김재혁. 그의 또다른 이름, [제나 온라인 세계 랭킹 1위 히루스] 모두가 두려워하고 우러러 보던 그에게 날벼락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속보] 1세대 가상현실 게임 ‘제나..
나 혼자 공간을 다룬다
장자지몽in 책속의 나와 하나가 되다. 는 과거 평행세계론을 담은 무협 장자지몽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장자지몽의 2부작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이 달라진 점 등을 보면 앞작인 장자지몽..
언제나 너처럼 되고 싶었어, 친구. 그런데. - 왜 늘 너만 주인공인 거야? 기사의 검과 마족의 뿔의 계승, 신화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용사와 마왕 그리고 모든 것의 원흉인 뒤틀린 공주의 이야기..
넌 더 이상 똥캐가 아니다.
퇴물 배우 강테이, 회귀하다. 타인의 감정을 흡수하는 능력과 함께. 학연, 지연, 혈연. 아무것도 없었던 인생.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제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 대한..
내 혈관 속에 흐르는 적혈구는 악마의 핏방울이요, 내 심장의 박동은 악마의 숨결이며, 내 입가에 매달린 그 미소는 악마의 입맞춤일지니. 3대(代)에 걸친 악마의 저주는 이 세상에 재앙을 ..
부유한 집안, 귀여운 얼굴로 언제나 웃는 모습만을 보이는 주인공 유현. 그러나 그의 안에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이 있었다. 텔라라는 게임에 접속하고 계정을 개설하는 순간 유..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
억울한 죽음, 가문의 멸망.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봉마록]의식이 심연(深淵) 속을 부유한다.눈을 뜰 수가 없다.가슴속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갈증이……온몸을 태우고……혼백(魂魄)을 불살라 버렸다..
피맛 나는 젖병을 입에 물고, 마계 무기장인의 일생일대의 역작 딸랑이를 흔들며, 극악무도한 인민군 유모(?)의 채찍질 아래 미친 레벨 업의 세계로 빠져든 그를 일컬어 친애하는 마왕동지라 칭한다!!..
서울, 전경, 무리우…그리고. 서울의 한복판 광화문이 생화학테러로 좀비가 된 시민들로 채워지다. 언론의 취재경쟁과 경찰내부의 알력, 남파공작원의 음모와 국정원의 추격, 정..
피의 비를 내리는 붉은 광기의 마법사 루카스탄스 폭주해서 날뛰다 유일한 친구의 검에 찔려 살해되다! 모종의 마법으로 400년 후 평민 소년의 몸으로 부활한 루스 과거의 기억을 가진 채 뒷배 없이 다..
만일 그대가 큐브의 힘을 얻었다면, 잊지 마라!머릿속의 생각이 아니고, 혼신을 다한 일념만이 큐브의 힘을 각성시킨다는 것을…… ..
완전한 가운데 몰락하는 칠성, 북두. 부족하지만 완전하고자 하는 육성, 남두. 그런 이들이 같은 운명 아래 이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묵룡과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윤..
특이한 마나파장을 타고난 벨페제르! 바질리스크 기사단의 랭킹 1위인 엘레그마의 선택을 받아 대륙 최고, 최강의 기사 조직인 프리덴 베이터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중 마왕 카티야, 그의..
늘 혼자였던 한민혁은 자신에게 숨겨진 능력이 발현 됐지만, 그 사실을 잊고 성장한다. 그러던 중 서툰 인간관계 탓에 대학 생활에 지친 민혁은 즉흥적으로 입대 신청을 하게 되고 생각보다 빠르게 군..
“지옥을 경험해본 자만이 그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다.” 세상이 선을 위해 존재한 적은 없다. 세상은 언제나 악의 편이었다. 악은 신을 죽였고, 신이 죽은 세상은 지옥이 되었다. 폐허뿐인 인류의 미..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인 파스퀘일은 정성 들여서 집필한 작품을 가지고 출판사 편집자를 만나려고 한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조간신문을 펼친 그는 그 작품의 출간을 포기하고, 붓을 꺾기로 한다. 왜..
과거 에스토니아 대륙에서 명성을 떨치던 페르가모 왕국 최고의 마검 아이리스. 하지만 긴 세월이 흐르며 왕국의 쇠락과 함께 그 자신도 결국 주인과 같이 최후를 맞이할 예정이었으나, 전쟁터에서 살아남..
아버지가 남긴 영웅 카드 한 장. 성준은 영웅을 현실로 커넥트시키는 커넥터의 자질을 깨닫는데.. 최고의 커넥터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2006년 여름. 서울 변두리에 모인 찌질이들. 악다구니의 여신, 지혜 “니 목숨값치곤 싸다는 생각은 안 드나봐?” 뇌 청순계의 신성, 두억 “사고 칠 때 허락받는 거 봤어요?” 개 같은 외모에 ..
우리 파티에는 멀쩡한 놈이 없다. 그리고 그들 중에 내가 제일 낫다.
[SF] [함대전] [외계생명체] [전략가 주인공]
아버지의 발인을 마치던 날, 김오즈는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한국 최고의 편집기사였던 아버지가 남겨준 ‘사진 환청 능력’이다.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 오즈는 친..
무너트리겠어요. 다시 세울지 말지는, 나중에 생각할래요. 제국의 침공으로 잿더미가 된 엘프의 숲. 인간의 탐욕이 무너뜨린 자연의 분노는 저주와 같은 엘프의 축복, 정령의 힘으로 되돌..
조선에서 온 선비 유군자, 천재 아이돌 되다.
승천 당일, 한 인간의 외침으로 용이 되지 못하고 지상에 추락하고 만 이무기 이서. 천 년의 수련이 물거품이 된 울분과 분노를 참지 못해 산천을 불태우고, 수많은 인간을 죽인 죄로 지하동굴에 갇히..
소설 속 주인공의 라이벌이 되었다. 그것도 더럽게 재능이 뛰어난. 미친 재능의 마법사로.
[나쁜 놈 위에 더 나쁜 놈!] 세상은 진실에는 관심 없고, 결과만 놓고 사람을 판단한다. 착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정직하면 호구가 되는 세상이야. 나는 바보도 호구도 되기 싫어..
사신(邪神). 백여 년 전 강호에 나타나 천하의 절정고수들을 모조리 패배시켜 명실상부 한 천하제일인으로 숭앙을 받던 자. 정상에 오른 자는 고독하다.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한탄한 그는..
이글거리는 불칼 한 자루를 들고 나타난 비류연의 적손, 허방산. 걸쭉한 그의 입담과 행보를 그린 풍운강의 무협 판타지 소설 『화우도』 제1권.
은하에 그 악명을 떨치던 우주해적 샤르스! 그가 블랙홀을 타고 드래곤의 레어로 떨어졌다!나의 앞길을 막지 마라! 나는 바람이 되어 세상을 돌지니. 이제! 대륙은 새로운 열풍으로 뜨겁게 ..
봉인된 Good Card를 찾아라! 품안에 넣었다 뺀 손에는 검은색의 큼지막한 카드가 들려 있었다. 세티아는 손에 들린 카드를 허공으로 던져 올리며 외쳤다. 소환, 검천룡 루티아! 작은 원..
데뷔 무대에서 실신하는 최악의 방송 사고를 낸 망돌. “내가 왕년에 루시페르 폰 사탄 드 앙골모아셨다!” 이계로 끌려가 십 년간 굴렀던 주인공이 온다! “제가 귀엽지 않다는 말은 태어나..
63세. 이단. 생의 마지막 숨을 내뱉고 세상을 등지게 된 그 순간 조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인 키르단에 빙의 되었다!? 목표는 진짜 키르단 대신 오래. 행복하게 살기(가족과 함께) ..
"아마추어 웹툰 작가, 자신의 웹툰 속에 들어가다?! 웹툰 작가를 지망하던 주인공은 오랜 노력 끝에 <청안의 기사>라는 작품으로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기다리고 있
-네 삶을 써봐! 현실이 될 테니. 글을 쓰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망생작가 심각한에게는 그렇다. 판타지? 망상? 아니면 누군가의 장난? 소원을 이루는 건 좋은데... 그럴수록 그의 인..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 그들 모두가 내 멘토다. [계승을 시작합니다.] 노가다 일꾼 김유한의 흙수저 탈출기!
20세기 초, 다이너마이트 및 폭약 등의 전문가로 저명한 저자가, 폭약 관련 연구와 생산 등에 관여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모은 실화 기반의 소설집이다. 폭약 폭발 사고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
태어날 때부터 감정 결핍 저능아로 태어난 준. 수학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부를 시작한다. 아버지도 준과 함께 밤새우며, 아들을 돕는다. 준은 명문 킹스덤 대학 응용통계학..
금수저 연중작가 박성빈, 마지막으로 연재한 작품 '검신전설 브라드리움'의 주인공이 되다! 이야기의 완결을 내야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꾼'과 이정표인 '붉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천 년이 지났다. 그동안 세상이 바뀌었다. 그것도 너무 많이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명작에 굴러떨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방인으로.
범상치 않은 추리력의 신출내기 왕궁마법사 말론. 평화로운 크로크서셋에서 벌어진 왕녀 납치 사건. 도움을 요청받은 왕궁마법사 말론은 그 사건의 처리를 위임받게 되는데...
구한말 역적의 아들로 환생한 김두한. 미국으로 망명한 그의 주먹이 일으킨 나비효과가 일제의 몰락과 조국의 독립을 앞당긴다.
사회생활이 고달픈 신입사원 박우주. 한 잔의 술이 유일한 친구였다. 그런데 어느 날! [알코올을 섭취하셨습니다. 스탯포인트가 1포인트 증가합니다.] 술을 마셨을 뿐인데 게임처럼 이상한 능력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