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셋의 나이. 마땅한 경력 하나 없는 NK물산의 테니스 선수, 한우진.아무리 노력해 봐도 범재에 불과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기지 못하는 시합, 거두지 못하는 경력만이 쌓..
지하 세계의 던전 로드가 된 주인공은 강력한 몬스터들을 등용해 던전 공략에 나선다. 은인의 부탁으로 고군분투하던 그는 휘하에 수많은 영웅들이 몰려드는데... 지저의 던전에서 벌어지는 전쟁, 그리고..
세상이란 참으로 희한한 곳이다. 그가 세상을 구하기 전에는 죽일 놈, 썩을 놈, 욕을 퍼붓던 세상이, 자신을 그가 구하자 대호협(大豪俠), 호걸영웅(豪傑英雄)이라 칭한다. 싸가지 없는 놈과 ..
아서 코난 도일이 그동안 발표한 셜록 홈즈 단편 총 56편을 모두 망라한 셜록 홈즈 단편선 총 56권 시리즈! 수많은 작가와 영화감독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작..
‘살행(殺行)에도 협(俠)이 있고, 도(道)가 있다.’ 은원(恩怨)의 사슬을 끊기 위해 강호에 나선 천살(天殺) 진백운(眞白雲). 하필이면 이때 강호가 심상치 않을 건 또 뭔가. 은혜 갚기도 힘들..
내 이름은 일원, 소림의 속가제자였었다. 엉뚱하기 이를데없는 사부가 골치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별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빌어먹을 고서가 동생의 몸을 차지했다. 동생의 얼굴로, 목소리로 쫑..
프로 불편러부터 시작해서 무대책 환불마까지. 그런 진상 고객들과 항상 그들에게 치여 사는 서비스직 종사자, 한수현. 상사의 압박, 진상들의 난리. 각종 횡포에 백화점 일을 그만두려던 순간. 경기도..
대한민국의 정치 9단이라 불리던 국회의원 조봉구!! 전생에 나라를 좀 먹는 정치꾼들의 흑막으로 잘 먹고 잘살다 죽은 그는 로메르라는 작은 나라의 준남작 조르쥬로 다시 태어나 하루살이 목숨이 되어 구..
성좌(聖座)와 계약하여 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은 계약자들이 세상을 주름잡는 시대 하지만 D급 성좌와 계약한 나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 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었다. ..
허약했고, 가난했다. 거기에 허구한 날 왕따로 살아야 했던 내 인생. 평범에도 그치지 못했던 내 삶엔 행복이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날을 계기로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단… ..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전지적 운영자 시점에서 게임을 공략하다!
어떤 게임이든 영원할 수는 없다.
노래만 부를 수 있으면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했다.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기 전까지는.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성공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자신을 죽음 목
경천동지할 무력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제국의 황제, 불의의 사고로 가진 것 없는 자의 몸에 그의 영혼이 파고들었다! 생소한 바느질로 인형 눈도 붙이고, 미용기술을 배워 미용실을 차리는 등..
왕따를 비관해 자살한 내가 지옥왕이 되어 돌아왔다. [모든 성좌들이 당신을 외면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성좌들도 날 왕따시킨다.
가상현실게임을 관리하던 인공지능이 정식 서비스 날 특이점을 돌파하여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현생에서 백수였던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용사라는 클래스를 얻게 된다. ..
지옥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곳에서 난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0년 동안 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뒤바뀐 세계. 생존을 위해 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
새로 신설된 해부학과의 1기 신입생 이환. 그는 해부학 공부를 위해 압도적인 현실성을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언리얼 월드에 접속하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주인공의 특이 행보. “혹시, 주변에 묘..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최강민. 사실 강민의 전생은 판게아라는 세계에서 최강 최흉의 네크로맨서이자, 언데드 마스터로 이름이 높았던 '바론'이었다. 어느 날 회사 후배가 소개
‘브랜드 파워 1위!’, ‘20대가 꼽은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인물 1위!’, ‘젊은이들의 롤모델’ 20년 차 스타PD 김진혜. 더 이상의 성공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던 그때! 인생 바닥을 경험했다..
인류의 최악의 재앙, 역대급 빌런 후회와 반성 그리고 회귀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그의 빌런 사냥이 시작된다. [헌터][사이다][복수][회귀]
이제부터 조선은 ‘축구’가 지배한다! 조선에 떨어졌는데 역알못에 과학알못? 힐링 코미디 판타지가 시작된다!
조조에게 죽는 보급관이 되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봐 온 여사친은 보이시한 스타일의 운동선수. 애교라고는 단 하나도 없고, 귀여운 건 손끝에도 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었다. 그랬다. 나는 십여 년 동안 그런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다 성유물임. 재능이라곤 엿바꿔먹은 템빨 헌터 생존기. 지금 시작합니다.
나는 피가 흐르는 밤을 원한 것이 아니다. 나는 죽음이 흐르는 밤을 원한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한 것은 위선과 부덕을 베는 밤이다. 욕심이 베어지고, 야망도 베어지는, 인면수심도 베어지는 밤이다.
무겁게 찌푸린 잿빛하늘. 모래처럼 자잘한 수적들. 요요롭게 빛나는 짝짝이눈, 괴물 눈알. 그리고 천상의 향기 재스민. 친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그를 키워온 양부로부터 어미를 잡아먹은 괴물의 자식이..
팽타준의 퓨전 판타지 소설 「공갈법사」 돈에 눈 먼 사악한 마법사 틸러. 한 탕 하다가 벼락을 맞아 무림으로 가게 된다. 아미산으로의 차원이동, 오른손엔 황금잔, 왼손엔 마법서, 약..
무림을 지배하는 탐욕에 저항하려니 정검(正劍)으로는 불가능하도다. 오로지 나 스스로가 마검(魔劍)이 되어야만 했으니 비난할 자는 비난하라.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는 나를 버리지 못할지어다. ..
고집 많던 인생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시작. 아름다울 줄 알았던 새 삶은 전쟁에 쫓겨 사기꾼 드래곤과 동거로 이어지는데...
요도를 쥐어 무림공적이 되어버린 적룡, 평범한 생활 끝에 무림으로 다시 뛰어든 그가 한기를 담은 요도를 휘두르며 악을 베어버리는 냉혹한 미녀 난하를 만나다!
자신이 발굴한 원고도 지키지 못했던 못난 편집자 초현실. 이제는 당하고 살지 않는다. “스킬.” 글쓴이의 심정(D)-글 쓰는 상황에 한해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음. 장인의 눈(F)-..
내가 만든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주인공인 나와 엮이는 히로인들, 난 그 모든 연애 플래그를 피해야한다. 이 게임의 모든 연애루트는 배드엔딩이다.
[개나리 같은 배우시네요.] [아직 추운 겨울입니다.] [계속 연기하다 보면 봄에 누구보다 노랗게 빛날 겁니다.] 단역 엑스트라를 전전하다 회귀한, 배우 김연길. 드디어 봄이 오다.
중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엄마와 소풍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세윤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게 되면서 ‘영안’을 얻게 된다 1년 뒤 17살, 고등학교 1학년 세윤은 자칭 견습 무..
인류는 최악의 암흑기. '우울한 나날들' 그 날로부터 생존한지 10년. 내게 남은 동생 하나 살리겠다고 목숨을 걸었다. [변화의 개념이 깃듭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 내가 눈감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로 불렸던 '심연의 왕' 마누스 하지만 사실, 마누스는 추호도 그럴 생각이 없었다 그는 그저 평화로운 세상에서 자신의 몬스터 백성들을 통치하며 살고 싶었을
벼락과 함께 신의 가호가 내려왔다. 초짜 여행작가 '기동우'의 스타 여행작가 성공기. 여행작가가 쓰는 여행작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1세대 한국인 파이터 유상민. 경기 중 부상으로 식물인간이 됐지만, '이게.... 나?' 흑인으로 회귀해버렸다.
천재라 불리던 셰프 지망생 진영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 ‘큰바당 횟집’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온다. 19년의 긴 슬럼프. 칼조차 제대로 쥐지 못하던 그에게, 어..
예언대로 천문이 열리며 쏟아진 던전들과 미래의 대적을 막기 위한 천재적 유저의 이야기
시작부터 남다른 ‘디스’의 게임 인생 글 배우느라 대장간에서 석 달을 보내고 대륙 유일의 소서러가 되어 최상급 행운의 요정 앤을 얻다 그때부터 시작된 ‘아빠’와 ‘딸’의 아기자기한 여정!
멸망의 끝에서 회귀를 하긴 했는데…. ===== 오류로 인하여 아카데미의 교수가 되어 버렸다. 스네이프도 울고 갈 악질 교수가 되어 버린 나. 나는 나를 육성시킬 수 있을까. "교수님. 나 자..
나 역시 범죄의 피해자였다. 잡히지 않는 범죄자가 있어선 안 된다. 죄에 걸맞지 않는 형량을 받는 범죄자도 있어선 안 된다. 뇌물이든 협박이든 그 어떠한 것도 나를 회유할 순 없다. 나야말..
전교 1등, 서연대 입학, 언제나 어디서든 1등이던 우월한 삶. 하지만 그대로 고꾸라져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초라한 인생. 그 편의점으로 만년 2등이었던 여사친이 찾아왔다. 내가 쌓은 거..
뛰어난 뇌지컬, 그와 반비례한 피지컬 반쪽짜리 프로게이머 김지호, 그가 과거로 돌아왔다.
<맛보기> 머리가 둘 달린 백조(白鳥)가 있었다. 그 백조는 머리가 하나뿐인 백조들보다 훨씬 더 빨리 먹을 수가 있었다. 어느 날 두 머리는 어느 쪽이 더 빨리 먹고..
멋(品)이란 차림새, 행동, 됨됨이 등이 세련되고 아름다움. 또는 맵시가 있음을 말함이다. 그 멋 속에 속어가 있음을 아는가? <멋에 치어 중 서방(書房)질 한다> 이 말은 ‘자기 몸을 망치면..
"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브레이브(Brave)』는 용기란 뜻의 단어입니다. 전 이 용기라는 것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팔굽혀 펴기 100개에 15초. 3일간 먹지도, 잠들지 않아도 된다. 날아오는 화살조차 느리게 보인다. 최강의 신체, 그곳에 갇힌 인간의 절규……. 도망 다니던 지원병 쉐인 제건은 죽었다.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