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마왕을 쓰러뜨린 당사자가 지금도 멀쩡하게 살아있다는 점이다.
변종으로 가득한 세상.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천마신교의 9대 천마 천비강! 스승의 복수를 위해 1천 년을 건너 뛰었다. 그런데 방해물이 너무 많다. 싸운다.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겁난유세> 절대 악(惡)이란 존재하는가? 장막의 뒤에 숨어, 세상이
세 번의 치열했던 삶을 보내고 다시 찾아온 네 번째 삶. 이번만큼은 유유자적하며 취미 활동이나 하는 느긋한 삶을 목적으로 둬야겠다. 하지만 주변에서 끊임없이 주인공을 귀찮게 구는 이들이 있는데…..
나는 내 모든 걸 앗아간 마물을 증오했다. 타고난 재능과 힘 모두, 마물을 죽이기 위해 써 왔다. 마물을 멸절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영웅까지 됐다. 그런데. [..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했던 박동수 의원은 대선에서 패배 후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동명 이인의 젊은 총각으로 변해 있었고 연도도 2000년이 시작되는 시대였다...
<알버크의 작은 영주> <달빛 영주>의 작가 최동환 최동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리플레이어> 연약하고 유약한 데미안과 치열한 삶을 살아온 권상필. 너무나 다른 두 영혼이
연재 중단? 모든 게 멈춰 버린 세상 속 나 혼자 멈추지 않았다.
가슴 한편에 늘 음악을 품고 살았던 CEO 조공명, 꿈을 포기하기 전의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다. 다시 얻은 삶의 기회를 이번엔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그는 음악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 ..
신화(神話)! 그것은 두려움이다. 그것은 동경이다. 그리고 인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口傳) 가슴과 가 슴을 폭풍처럼 질타하는 거대한 설레임이다. 여기 수천 년 중원대륙인..
화성 테라포밍 원정단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우리에게 돌아갈 곳은 없다.” 원정단이 도착한 곳은 태양계가 아닌 다른 항성계. “우리의 목적은 침략이 아니에요.” 깨어진 알의 진..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
싫어하는 것은 단 세가지. 그 첫째가 돈을 쓰는 것이요, 둘째도 돈을 쓰는 것이요, 셋째도 돈을 쓰는 것이다. 돈벌레 소년가장 강준이 제대로 이자를 만났다. 마족이 잠드 이후 천 년 동안 잠들어..
종말과 싸운지 어언 10년. 하지만 그 최후는 씀쓸한 패배였다.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 '희망의 빛'을 찾아 떠난 최서준. 그렇게 찾아낸 희망의 빛의 기능은 회귀! 99번
게임 속에 들어왔다. 그곳에서 난 악마를 사냥한다!
"전생과 환생의 게임 '드림 오브 라단'. 7년 전 세계 군수시장의 절반을 장악했던 와일드 다이내믹사를 무너뜨리고 수련에만 힘써오던 태신이 창조신 라단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다
태평양 한가운데 아주 작은 섬이 영국 해군의 보급기지로 사용된다. 석탄창고와 야자수 밖에 없는 섬에 혼자서 근무하게 된 남자. 그는 도시에서 불량스러운 생활을 하다가, 고액의 보수를 준다는 말에 이..
어느 날 세상에 거대 괴수와 이계의 괴물들이 나타난다. 좀비 바이러스까지 퍼지며 인류 대부분이 사라진 종말의 시대. 한 소년이 희망을 찾아 길을 떠난다. 세계가 멸망한 원인과 소년을 둘러싼 비밀...
아카데미 소설에 빙의했는데 유령이다.
던전 출몰로 레이드가 가능해진 세상. 그 세상에서 인생 역전을 꿈꾸던 김도연. 전투 능력을 원했던 바람과 달리 ‘차원 지배자(次元 支配者)’로 각성하게 되는데… “이딴 폐급 능력을 어..
「황태자 미하일은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어쩌면 그는 주인공 유진보다 괴로웠을지도 모릅니다.」 - 철혈혁명기 276화, 작가의 말...
얼떨결에 반강제 연기 라이프를 시작당했다. …그런데 꽤 할만하다.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건설 현장 그 안에서 오가는 이야기 "저 양반 배우였대, 배우." 모든 걸 포기하고 있던 그에게 목소리 하나가 들려오는데... '후회스럽나?' 죽음
모략과 음해가 난무하는 19세기. 적절한 인성질은 국가 운영에 필수적이다.
나도 히어로 해야지.
태어나자마자 아내를 죽여 버린 아들. 마물이었다. 아니, 악마였다. 그러나 아들을 죽일 수 없었다. 아들은 젖을 먹지 않았다. 오직 피만 먹을 뿐이었다. 체질이 특이할 뿐이라고 수없이 외치며 짐승의..
이젠 사람 대신 피아노를 치겠다.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세계가 작살이 났다. 그리고 아포칼립스가 터지면서 세상에 가득하던 모든 총기와 전자기기가 사라졌단다. 그 말은 결국 총과 총알만 제대로 구비할 수 있다면. 내가 먹..
내 몸은 현자의 돌이다.
적수가 없는 먼치킨. 답이 없는 망나니 주인공. 그런 그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되었다. ""스토리 진도를 왜 나가?"" 나는 여기서 힐링을 하기로 했다. 하
강호 무사들의 후대란 사승(師承)을 잇는 것. 자신의 절기를 이을 제자나 후손을 말함이다. 곽회는 달리 해석, 판단한다. 그저 아들 낳아서 그 아들에게 넌 어떤 사람의 집안 핏줄을 이어라! 하고..
자유와 생명을 쟁취하기 위한 그의 행보. 난무하는 피와 눈물 속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살인병기 소모품으로 전락한 용족의 숙명과 처절하게 절규하며 일어서는 용족들의 활거. 심연의 지..
건물이건 스킬이건 상관없이 무엇이든 복원한다! 남들은 다 게임으로 대박친다는데 나라고 못할까 싶어 시작한 안토시안. 그러나 이상은 가깝고 현실은 멀다. 빌어먹을 게임! 빌어먹을 NPC! 대박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마왕의 손 안이다! 저번 세대의 용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100년 만에 부활한 마왕. 그의 앞에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숙적 용사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
“아주 클라이막스에 연중을 했네? 이 작가 놈은 자기 자식도 버릴 놈이야.” 인터넷에 판타지 소설을 연재하던 고등학생 박글쟁. 가정 형편으로 인해 연재를 중단한지 어느새 10년. ..
송해진. KOR-SEL 콜로니 출신의 S랭크 사냥꾼. 그는 인류 마지막 사냥꾼이다. 아니, 마지막 사냥꾼이었다. 검은 갑피들이 KOR-SEL의 하늘을 메우던 인류 최후의 날. 그 역시도..
위대한 정복왕의 서자! 물려받은 검 한 자루 뿐. 진정한 기사로서 자신만의 왕국을 세우기로 하다! 전쟁도 하고, 악마도 잡고, 용도 잡는! 본격 스펙타클 전통 고전 기사 판타지!
용병이 지켜야 할 4가지 규칙 1. 용병에게 무료 봉사란 없다. 어떤 의뢰든 반드시 단 1실버라도 받아라. 2. 받은 의뢰는 반드시 완료한다. 실력이 안 되면 어려운 의뢰를 받지 마라. 3..
이민자의 가문이지만,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진 가문을 만들어낸 와일리 가문의 아들이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원인은 그 소년이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의 흥미를 일..
가상현실게임 마패 삼국지 접속해보니 게임 종료 버튼이 없다? 평범한 삼국지는 가라! 각 명장이 가진 고유 스킬이라는 녀석이 대폭발! 천하제패를 위한 유저 여몽의 투쟁기 지금 시작합니다!
경력 13년 차 양돈 컨설턴트 홍남기는 일주일 전 아내와 이혼하고,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꿈도 희망없이 하루하루 반복해서 살아갈 뿐이다 여느 날처럼 하루를 끝마치고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
에일리언이 나오는 우주게임의 패러디소설에 게임의 고인물이 빙의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 김재혁. 그의 또다른 이름, [제나 온라인 세계 랭킹 1위 히루스] 모두가 두려워하고 우러러 보던 그에게 날벼락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속보] 1세대 가상현실 게임 ‘제나..
나 혼자 공간을 다룬다
장자지몽in 책속의 나와 하나가 되다. 는 과거 평행세계론을 담은 무협 장자지몽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장자지몽의 2부작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이 달라진 점 등을 보면 앞작인 장자지몽..
언제나 너처럼 되고 싶었어, 친구. 그런데. - 왜 늘 너만 주인공인 거야? 기사의 검과 마족의 뿔의 계승, 신화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용사와 마왕 그리고 모든 것의 원흉인 뒤틀린 공주의 이야기..
넌 더 이상 똥캐가 아니다.
퇴물 배우 강테이, 회귀하다. 타인의 감정을 흡수하는 능력과 함께. 학연, 지연, 혈연. 아무것도 없었던 인생.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제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