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이 육신을 먹어치우지만 나는 그 죽음을 찢어발기고 돌아올 것이다. 기다려라. 경악해라. 두려움에 떨어라. 내 너희를 찾아가는 날, 너희는 지옥을 극락으로 여기게 되리라.
천마신교 제 48대 교주 혈겁신마 마독량! 중원을 피로 물들이고 천하를 얻었다. 모든 것을 얻은 지금은 허무할 따름이고... 그는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육체를 벗는다. 마교의 교주가 신선계에 들려..
눈앞에 멀쩡히 서 있는 놈. 반각 전까지만 해도 옆구리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팔다리의 뼈가 죄다 부러져 덜렁거렸다. 결정적으로 목이 돌아가 등짝과 가슴이 반대가 되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
무림의 알아주는 일류 낭인, 기인괴검 고진운. 다른 시대의 대학생 고진운으로 눈뜨다! 무공이 없는 세상에서 흔들리던 중 얼떨결에 접속한 가상현실 게임 ‘수호천사’! 게임 속 세상이 고향인 ..
우연히 구한 책 일곱 개의 꿈 그날부터 민성은 꿈을 꾸기 시작하였고 꿈을 이루어 주는 대가로 그들의 능력을 얻는다. 꿈속 세상, 그리고 현실에서 변화하는 민성의 이야기.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 단지 난 맛있는 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 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 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
잠재력은 있으나 마력이 부족해 더 강해지지 못했다. 그런데 이젠 마력이 안 줄어든다.
#퓨전판타지 #먼치킨 #성장물 #복수물 #이능력 대한민국의 흔한 겁 없는 고딩 김민철. 평소와 다름없이 일진에게 당하고 기절하기 직전. [신체가 각성되었습니다.] 선망의 대상이던 각성자가 된다..
검(劍)은 흉기라지만, 그 검을 익혀 사람의 정을 찾는 이. 그가 걷는 무도(武道)는 결코 힘으로만 지배하려는 패도(覇道)가 아니라, 진정한 사람으로 사는 궁극의 왕도(王道)일 터. 참다운 사랑을 ..
재벌 따위는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슈퍼리치
난 야구를 안다고 자부했다. 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독이 지금 무슨 작전을 구사하려는지 대뜸 간파했다. 그러나 어느날, 난 내가 아는 야구가 아주 초라하다는 걸 알아차렸다. 야구장에는 아..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만 찌라시가 날라왔다.
알고 보니 나는 흙수저가 아니었다. [흙수저들은 노력해 보지도 않고 맨날 수저탓만 하지.] 살아 오면서 금수저들에게 항상 들었던 말. 개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개소리가..
패망한 고려왕가(高麗王家)의 마지막 왕자! 발각되어 쫓기다 구출되어 운명적으로 세 명의 사부와 조우한다. 조의선인(皁衣先人)의 비기(秘技)와 무로마치 막부의 특급 닌자술(忍者術), 중원 해남..
호구라서 대접받지 못했다. 회귀한 나는 호구처럼 살지 않겠다. 내가 누릴 모든 권리를 되찾아올 것이다.
열다섯 차례에 걸친 혈마겁을 모조리 종식시킨 천위문의 제자 장석천.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부의 한마디에 혈마문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가 되는데….
무림 전체를 적으로 삼은 소마황 이윤의 복수. 부모를 해한 자와 결코 한 하늘 아래 살지 않을 것이다. 소마황 이윤의 핏빛 일보가 강호를 진동한다.
해고당한 김부장이 각성했다.
전설의 검객 구용각. 그와 소년의 인연을 이어준 것은 한 잔의 물에 불과했다. "이제껏 난 내 편에 선 자들이 나로 인해 괄시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누구도 함부로 널 건드릴 수 없게 해주마..
[악마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으로 세상에 행복을 줄 수 있을까?] 지미 헨드릭스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 꿈 속에서 만나는 역사적 뮤지션! 노래를 사랑하는 소년에게 나타난 악마. 그런 소년에게 ..
크랙 [crack] 매우 뛰어난 기량을 지녀 혼자서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
자유를 갈망하며 자신의 실력을 숨기며 살아가던 무혼. 그러나 운명은 그를 다른 길로 내몰았다.
천하제일 고수의 여섯 제자, 육태제 그중 무안(無眼)의 선홍창, 선비연 마도대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그가 별안간 서장에 나타났다! “마안을 내놔라.” 빛이 없던 그의 눈처럼 ..
어느 날 여자친구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듣고 말았다. “아버님이 뭐하신다고?” “회사 회장님이셔.” 이제 나 너 믿고 셔터 내리면 돼?
나이 여덟 살부터 전장을 누벼 온 제비,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품에 안은 단우영. 낭인 소년과 명문세가 삼남의 만남으로 전장의 지도는 비로소 경계선을 다시 긋기에 이른다.
세상은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고, 그래서 사필귀정이라고? 개소리! 세상은 나쁜 놈들이 지배하지. 그러나 그놈들은 아주 교활해서 절대로 나쁜 놈처럼 안 보이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백도의 어떤 ..
독룡이 하산하는 날 천하는 숨을 죽인다! “너는 부처님께서 내게 보내주신 인연. 도조화신공은 태생적으로 업보를 가진 무공이다. 너 만큼은 끝까지 대성하여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거..
나를 모함한 이, 나를 배신한 이들이 있다. 그리고, 끝까지 나를 믿어준 이도 있다. 버림받은 퇴출영웅, 다시 무림으로 귀환한다.
나 하나 죽는다고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세상. 자살을 결심한 날 세상이 변했다.
나는 이제 강호로 간다.
유림(儒林)의 개구쟁이 기무설.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년의 바람과 달리 건곤의 운명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전 무림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늘어만 가는 인연과 커져만 가는 한..
군림천하의 비밀은 일언(一言)에 있다. 영생 또한 그러하다. 목숨을 대가로 과거의 자신에게 일언(一言)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적혀 있는 고서 천회법령술(天悔法靈術). 진사옥은 그..
너의 길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죽이고 파괴해라! 마도천하를 위해 키워진 아이들. 그들의 신념이 십만대산을 넘을 때 세상은 천마신교의 건재함과 더불어 전율을 느낄 것이다. 철(鐵)의 마음과 뜨거..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렵게 살아가던 카르. 어느날. 우화등선한 노신선이 꿈속에서 나타났다. -아아. 내 우화등선을 하면서 누구에게도 나의 무공을 남기지 못한 것이 한이로구나! 한이 있으면 신선..
MLB의 레전드 투수, 차지혁. 은퇴하여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와중 비행기 사고로 가족이 죽고 마는데..... 그러던 중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고. […기회를 얻고 싶은 거냐?] “줘! 기회를!..
무림 역사상 누구도 제어하지 못했다는 혈정진기. 위정자들에게 공포로 군림한 혈포사신의 오존명왕공. 질풍 같은 시대, 역사라는 시간이 꿈틀거리는 지금 거침없는 사내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무희야!” “안 돼! 단엽아, 위험해. 어서 도망…….” “무슨 소리야! 널 두고는 절대……!” “헛꿈 꾸지 마라. 너희는 오늘 모두 여기서 뼈를 묻을 것이다!” 모종의 음모에 빠져 복수심에 불..
그가 처음 강호에 발을 디뎠을 때, 세인들을 그를 검광이라 했다. 그가 무명검으로 독보천하 할 때, 세인들은 그를 검귀라 불렀다. 그가 홀연히 강호를 떠날 때, 세인들은 그를 검신..
역대급 불운의 주인공. 하지만 그 불운은 앞으로 다가올 대운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했다. 이제부터 누구나 갖고싶어할 재능이 쏟아진다.
어둠의 세계를 주름잡던 건달 임태산. 깨어나 보니 젊은 검사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검사가 되었다!
‘적운의 별(赤雲之星)’ “무예를 익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대체 누구십니까?” “평범한 협회 직원입니다.” “…제가 그걸 몰라서 물었겠습니까?” 길드들의 뒤치다꺼리나 하던 헌터 협회는 이제 없다. “진압 완료.” 헌터 잡는 협회..
『무당신룡』의 작가 초혼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현대 판타지! 『현실에서도 플레이어』 재벌집 막내아들, 이현 모든 것을 잃고 12년 전으로 회귀한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주어진다! ..
죽기 전, 국내 최대 그룹 회장의 잃어버린 손자인 것을 알았다. 하지만, 사고를 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다시, 태어난 지금. 미래 기억을 이용해, 미국에서부터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는 ..
재벌을 위해 몸 바쳤던 그는 헌신짝처럼 버림을 받고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가 찢어질 듯 가난했던 과거로 회귀를 한 남자. 미래를 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없다는 ..
전란의 끝자락, 현무단주라는 허울뿐인 감투를 뒤집어쓰고, 이룬 것 하나 없이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한 적운. 그렇게 죽은 줄만 알았더니 열두 살로 돌아왔다!? 더 이상 외면하지 않겠어. 빙백혼을..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조금 특이하지요. 아픔을 느끼면서도 아프다는 말을 안 하고 기쁨을 알면서도 웃지 않습니다. 분명 슬픈 감정이 있을 텐데 슬퍼하지 않으며 화를 내야 했지만 화를 내지..
보표들 사이에서 최고라 불리며 수호용인이라는 별호까지 얻은 진강. 그는 단 한 번의 실패 겪었지만, 그 실패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다. 그 뒤 진강은 무림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
“미안해요, 몽환. 당신은 너무나 못생겼어요.” 중원 제일 무인이자 송황실 최고 무장. 동시에 추악한 외모의 소유자. 외모에 대한 한을 품은 그가 이계로 환생한다. “외모? 타고 나지..
결혼은 현실이고 이혼은 낭만이다 「이혼하고 탄탄대로」 서른다섯의 평범한 회사원 김봉진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그에게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 "당신이 나한테 해 준 게 대체 뭐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