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정직하며, 적당히 냉정한.. 그저 적당한 삼류무인이었던 '화운' "천지간의 간극을 뒤틀어 시와 간을 바꾸니 이를 경천보패라 한다! 억겁의 기다림이 이제야 끝나는구
귀환병사의 요람 작가 신작!!! 십중팔구는 죽어나간다는 뢰주의 군영. 그곳에서 마도가 태어났다. 『마도 진조휘』 남들은 살고 싶어 몸부림칠 때 그는 복수심에 몸부림쳤다. 처절하게 울부짖다가 ..
어떠한 장공(掌功)에도 쓰러지지 않는 무적(無敵)의 강기와, 어떠한 고수라도 죽일 수 있는 악마(惡魔)의 도법(刀法)을 익힌 사나이!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한 이천 리의 처절한 철혈행로(鐵血行路)! ..
『무적도』『절대무사』『백야쟁천』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열다섯 번째 전설! 『칼이여, 바람처럼』 고대의 술법 제령술을 사용해 영웅의 육신을 차지한 대마두 흑월 “이제부터 더 멋진 ..
잃어버린 왕을 대신해 세 하늘에 대항해 온 적가에 드리운 멸문의 그림자. 충절이라 여겼던 신념에 배신당한 한 가문. 더 이상 제왕을 기다리지 않겠다! 스스로 제왕의 자리에 오르겠노라! ..
못 생기고, 성격도 안 좋고. 딱히 특별하게 잘난 것도 아닌 내 인생이 반지 하나로 전부 변해버렸다.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반지를 당신이 물려받았군요.] [원하시는 게 뭔가요?] 놀랍게도 그 ..
스승님과 둘이서 산속에서만 살던 백연천은 스승님이 돌아가신 후, 무림으로 나온다. 그리고, 자기 멋대로 살다 가출한 개방방주의 딸 배걸화와 만나 스승님의 정체를 알아내는 여정을 시작한다.
미래 사진으로 기적처럼 아버지를 찾다
첫사랑의 한 마디에 목표를 세웠다. “조, 좋아! 그럼 나는 커서 현령 어른이 될 거야!” 꿈에 그리던 현령이 되었지만, 첫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고. 부임하자마자 무림의 사건에..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 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 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 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
“본좌가 누구지?” “만마의 종주이시자, 천마신교 교주 위에 오르신 지존, 천마십니다!” “…….” 아무래도 나는 「빙의무신」 999화에서 무신 서문풍에게 죽는 최종보스, 천마가 되어버린 ..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
20년간 마교의 방해물들을 수없이 암살해온 특급살수, 7호. 친구라 생각했던 주군, 교주에게 버림받다. 자신을 추적하는 마교의 정예, 천마용검대를 처리했으나. 사천왕이라 불리는 호법들을 앞..
베일에 가려진 신비 문파 은천문의 문이 열리고. 검에 용을 새긴 남자가 나타났다. 무림을 진동시킬 검제(劍帝) 진무린, 강호 출도하다!
7척의 거한에 불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림인 석철. 고독한 모습과 달리 싸울 때는 마치 불꽃과도 같이 휘황찬란하게 움직이며, 화룡거마라는 별명에서 점차 지옥염왕으로 불리우며 무림인들을 하..
"임춘애는 라면만 먹고도 금메달을 땄다고!" 헝그리 정신을 외치던 예순 일곱 열혈 독자 임학봉. 1980년대 재벌물의 주인공이 되다!
조선의 25대 임금 철종으로 환생한 21세기 밀덕 최성준. 그런데 하필이면 조선 4대 암군들중에 한명인 철종이라니? 하지만 21세기 밀덕이 환생한 철종은 다르다. 조선군의 허접한 화승총도 신형으로 ..
[정통 무협과 선협의 중간에 서다!] 인생 막장의 무인들이 무력을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는 거리, 매검가(賣劍街). 불우한 과거를 뒤로하고, 강호에서 천시받는 매검가까지 흘러들어온 칼잡이 양유..
먼 과거, 실전된 무공을 오직 나만이 가지고 있다.
남 부럽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도박 중독인 형이 모든 것을 들고 튀기 전까지는. 아니, 정확히는 약혼녀가 돈 없는 자신이 싫다며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보기 전까지다. 실의에 빠져 폐인처럼 ..
모든 것을 잃고 이계의 귀족으로 환생한 2회차 제론. 변이체로 인해 멸망한 지구를 얻다? “내가 죽었던 세상에서 파밍이라니. 이거 기분이 묘한데.” 지구의 모든 자원은 내가 독식한다!
만년 꼴찌 화산파 연습제자 백리사초는 매화검보를 얻게되나 죽임을 당한다. 죽기 전으로 회귀한 그는 아무도 모르게 매화검보를 익힌다.
자신이 읽던 소설 속 마교 소교주로 빙의하게 된 진백현. 곧 죽을 운명임을 깨달은 진백현은 그를 노리는 부교주의 음모를 피해 원작의 주인공 서문휘보다 먼저 천마궤를 열게 되는데… 그가 얻은 천마궤..
제갈세가의 중흥을 이끄는 일대종사의 웅비를 목도하라! [제갈세가 대종사] 오대세가의 최약체이자, 부동의 말석 제갈세가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제갈운혁 그의 타고난 무재와 문재는 무림 역사상 비할 ..
‘젠장! 그냥 벼락이나 맞아서 죽어버려라!’ 거지 같은 날씨에, 거지로 빌어먹다가, 왕초에게 얻어맞고 있던.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날. 콰르릉! 난데없이 떨어진 벼락을 맞은 내게. ..
마법사 사냥의 최강자, 구세주 목적을 이룬 그를 기다리는 건 평온인가 또다른 지옥인가.
원자재수입상 경민,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계를 뛰어넘다. 소드 마스터 어플, 대마법사 어플, 대 정령 어플은 이제 식상할 뿐이다. 상상력, 그 이상의 세계. "떼부자? 차원무역기지만 있으면 불가..
사회라는 이름의 약육강식 세계. 그곳에 존재하는 강자와 약자. 거대 기업과 소규모 기업. 고용하는 자와 고용 당하는 자.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그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녹여낸다.
인기영 판타지 장편소설 『질풍 마검사』 제자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 대마검사 팔라칸. 마지막을 맞이하는 그때, 타인과 영혼을 바꾸는 마법을 시전하고, 미완된 마법은 그를 클라드 왕국 이안의 ..
자신의 문파를 만드는 것이 꿈인 늙은 잡객 추작도의 성정을 이어받은 그의 아들 추산은 저잣거리의 왕으로 성장한다. 날선 검 한 자루에 목숨을 걸고서 투박한 두 주먹으로 세상에 서기까지 죽어도 멈추지..
천풍기협(天風奇俠)--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기정무협(奇情 武俠)의 결정판(決定版)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용화천(龍華天)! 그는 한 마디로 사무치는 고독(孤..
박시원 판타지 장편소설 『뇌전의 군주』 대한민국 청년이던 내가 의식을 차렸을 때, 제국 남자의 몸에 흡수되어 있었다. 재정부족과 몬스터로 들끓는 영지. 그곳에서 영주로서 살아남아..
정을 나누고 아끼던 사람들을 잃는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그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가 세상으로 내딛는 행보! 그 행보..
백야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취불광도』제1권. 기이한 파계승의 손에서 자란 나정은 스승과 함께 떠난 무림행에서 이십 년 전의 혈난을 만들어낸 금단의 무공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잠재되어 있던 거대한..
개나 소나 다 몰리는 무한 경쟁의 9급공무원 시험. 당신을 리얼한 그 세계로 초빙합니다. 합격에서 승진, 공뭔의 이면까지 에브리띵 한 방에 오케바리. 너무 리얼해서 정신줄 분실하셔도 책임지지 않..
인간 최초의 9서클을 이룩한 마법사 아스란. 죽음의 위기에서 그가 남긴 유지가 차원을 넘어 지구에 떨어진다. 일리미트 비블리어시카! 그 무한한 힘과 지식을 얻게 된 김창준. 3년 전으로 돌아간 ..
가상 대한민국의 말년병장 말뚝 박다~! 그의 무한 진급이 시작 된다~! 너는 군대에서 어디까지 올라 가봤니~? 끽해야 병장? 주인공은 사령관이다~! 파란만장한 주인공의 화려한 진급이야기~!
『몽검마도』, 그 제목 그대로 그 명성 그대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던 무협의 품격! 작가 ‘송진용’ 그가 오랫동안 숙고하여 새롭게 써내려가다! 1368년 태조 홍무제에 의해 명왕조가 개창..
어느날 우연히 다운받은 스마트폰 게임. 현질을 하면 실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스타의 길을 꿈꿀 수 있는 놀라운 기회. 길아성, 현질해서 톱스타 되다! #연예계..
300일이 지났다. 난 언제 깨어날 수 있지? 깨어만 나면 원하는 것을 쥘 수 있다고 날 독려하던 이가 보이지 않는다. 날 책임지겠다던 사람이 사라지고, 아무도 날 찾지 않는다. 맞다. 난..
최후의 게이트를 부수기 위해 들어간 결사대의 짐꾼인 승호는 홀로 게이트 너머로 버려졌다. 그 후 10년이 지나 다시금 게이트가 생성되기 시작한다.
무패우승의 주역, 한울. 유망주의 몸으로 다시 눈 뜨다!
열강들의 야욕 앞에 풍전등화로 위기에 처한 조선. 임금, 군인, 기술자로 다시 태어난 그들이 나섰다. 이제 조선에 세계 최강의 무기와 군함이 제작되기 시작한다.
요리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학생 재한의 절망. “네 놈들이 전부 망쳐버렸어!” 가족을 모두 잃고 복수하려하지만... 뜻하지 않은 죽음과 함께 기회도 찾아왔다. “정말… 과거로 돌아왔다는 거야?”..
한없이 망가진 몸. 통장 잔고 0원.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여동생. 진수에게 남은 것은 절망뿐이었다. 고통의 끝자락에서 찾은 마지막 기회. 세계 유일의 흑마법사 이진수. 이 세상은 그를 중심으로 ..
목소리 때문에 가수의 꿈을 접은 주인공. 최고의 성대를 가진 재능러로 환생하다. 그런데 이녀석... 상태가 왜이래?
조그만 항구도시 흑사항의 뒷골목을 지배하는 낙천강. 그는 기상천외한 기연과 사투 끝에 풍운의 대협이 되어 난세의 영웅이 된다. 지면 가득 펼쳐지는 그의 파란만장한 독야행!
“설마, 돌아…온 것인가?” 전생의 기억을 가진 사나이, 에일 프레릭. 국왕의 배신으로 비참한 죽임을 당했던 그가 다시 눈을 떴다. 모든 것이 시작된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것이다. “그때는 ..
천지음양선인맥과 혈미운의 기운을 동시에 지닌 묵기린! 희대의 살성이 태어나지 않기 위해 천선일문의 무적선검에게 거두어진 묵기린은 새로운 천선일문의 문주가 되어 십년만에 다시 강호에 발을 내..
내 이름은 일원, 소림의 속가제자였었다. 엉뚱하기 이를데없는 사부가 골치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별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빌어먹을 고서가 동생의 몸을 차지했다. 동생의 얼굴로, 목소리로 쫑알대지..